지난 7월 21일(금) MOSS STUDIO 에서 열린 니콘 100주년 기념 유저 초청회

니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뜻 깊은 자리에 

많은 니콘의 유저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석을 원하셨지만 한정된 자리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생생했던 현장으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 순간도 놓치지 마세요!







조금 후텁지근한 날씨였지만 MOSS STUDIO 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현수막부터 포토월, 그리고 게임의 주사위까지~ 니콘의 100주년을 한 눈에 보여줍니다.

그렇게 입구를 지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3층으로 슝~ 내려오면

높은 천고의 탁 트인 공감과 시원한 공기가 참석자 분을 맞이했습니다. 



18시부터 진행 된 유저초청회는 저녁식사 전까지 자유롭게 100주년 기념 전시존과

22인의 최종 당선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는 동선으로 이뤄졌는데요~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니콘의 제품 모두 자리하였고


 




 

사진&영상 콘테스트 혜택인 D500 100주년 에디션과

니콘 100주년 크리스탈 크리에이션 Nikon I

그리고 프리미엄 스트랩을 실제로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100주년 핀 뱃지 컬렉션과 미니어쳐 니콘F 카메라도 있었답니다. :D


    



이렇게 볼거리가 풍성한 공간에 재미요소까지 빠지지 않게 준비한 니콘!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한쪽 벽에 프로젝트빔을 쏴 읽을 거리도 제공하고

소소하지만 심장이 쫄깃해지는 퍼즐 맞추기도 진행되었죠 :D 마루지기도 참여했다는 사실!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금은 경직되었던 분위기가

점차 화기애애하게 변해갔는데요~ 저녁식사도 든든하게 하고 몸도 풀었으니 

본격적인 Talk Time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섹션은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이기명 작가가

100년 기업이 갖는 의미를,


두 번째 섹션은 니콘과 함께한 다큐멘터리 시간으로

니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총 3분의 명사, 

강재훈 작가 / 성남훈 작가 / 이재갑 작가와의 알찬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각 작가의 인상 깊은 한 마디를 꼽아보자면



강재훈 작가 “니콘은 역사를 기록하고 우리들은 추억을 간직한다.”


성남훈 작가 “사진에 확신이 없고 두려움과 어떻게 헤쳐나갈까 고민하고 있을 때, 니콘이 곁에 있었다”


이재갑 작가 “도전자가 있는 사진가로서 계속 사진으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니콘”



작가 3인 모두 니콘 카메라와 인연이 깊고

앞으로도 그 인연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드디어 마지막 섹션으로 기록하는 인간 이라는 주제로 김영하 작가와 함께하였습니다.

최근 tvN의 알쓸신잡 이라는 예능에서 소설가로서 

다양한 예능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친숙한 작가 중 하나인데요~


 



김영하 작가의 생애 첫 카메라는 Nikon FM2 였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대학교 때 였다고 하는데요~ 

처음 수동 카메라에 입문을 했고 50mm렌즈를 마운트하여 신나게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영하 작가가 카메라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어린 시절의 익숙한 기억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작가의 아버지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셨고 그 때부터 사진을 찍으셨다고 합니다. 

잘 찍진 못하셨지만, 항상 김영하 작가와 동생을 카메라에 담아주셨던 경험으로

지금까지 김영하 작가도 사진을 찍고 기록하는 일을 지속한다고 하셨습니다.


그의 강연을 요약하면 



기억이 없는 자에게는 과거가 없고 과거가 없으면 현재의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한다.

하여, 쓰고 찍고 기록하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하는 행위인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기록하는 존재로서 남아야 한다.


소설가는 언어로, 사진가는 사진으로, 화가는 그림으로 기록한다. 

인간은 언젠가 모든 것을 기록하게 될 것이다. 냄새까지도.



김영하 작가의 강연을 들으면서 기록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새롭게 의미를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현직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니콘의 셀럽과 함께한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고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100주년 기념 사진&영상 콘테스트 당선자의 시상이 있었습니다. 

100주년 명예의 전당 賞 의 주인공과 키타바타 히데유키 대표님의 기념촬영으로 

3시간이 넘는 유저초청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참석자 모두 끝까지 행사에 함께했고 공감했으며 

즐거움을 나눴다는 사실에 다시금 매우 뜻 깊은 자리었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니콘은 유저들과 함께한 100년처럼 200년, 300년을

변함없이 지속할 수 있는 기업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노력하겠습니다.

긴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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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7.3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