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프리카’ 

tvN 꽃보다 청춘 in 나미비아 등 프로그램화 될 정도로 아프리카 여행이 친밀해졌는데요~

넓은 아프리카에서 우연히 만나게 될 야생의 동물 사진을 잘 담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동물 사진 촬영 노하우를 통해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동물사진 촬영 노하우 첫 번째


조리개우선 모드와 연사로 촬영하라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는 동물을 찍을 때는 조리개우선(A) 모드로 찍는 게 좋습니다.

또한 동물 사진에 ‘한 방’은 없다는 것을 알고 연사 촬영으로 최대한 셔터를 많이 눌러야 

흔들리지 않고 초점이 정확한 사진을 담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D500 / 초점거리 50mm / ISO 250 / 셔터스피드 1/1250초 / 조리개 F4



동물사진 촬영 노하우 두 번째


작은 대상을 촬영할 땐 조리개를 조여라


개나 고양이 같은 포유류 이외에 파충류, 양서류, 조류, 심지어 작은 곤충까지 동물이라 칭합니다.

여행에서는 파충류나 조류, 곤충도 특별하게 다가오기 마련이죠. 


하지만 곤충을 접사로 촬영할 땐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조리개를 개방해서 촬영하게 되면

곤충의 특정부위(눈 등)를 제외하고 다 날아가버린 사진이 찍히기 쉽습니다. 

하여 곤충 촬영의 경우,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 심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자유분방 / D7500 / 초점거리 85mm / ISO 500 / 셔터스피드 1/60초 / 조리개 F6.3




 D500 / 초점거리 500mm / ISO 1600 / 셔터스피드 1/400초 / 조리개 F7.1



동물사진 촬영 노하우 세 번째


망원렌즈가 기본이지만 짧은 초점거리 렌즈로도 촬영하라


보통의 집에서 함께 사는 강아지를 제외하고 동물의 기본 특성은 경계심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까이 접근하기 쉽지 않을 때 필요한 렌즈가 바로 망원렌즈인데요~

아프리카나 동물원 동물 촬영의 경우, 500mm 이상의 망원렌즈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사나운 표정과 날카로운 이빨이 인상적이죠)


 


D500 / 초점거리 500mm / ISO 2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4


 


D500 / 초점거리 1000mm / ISO 32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8



그러나 동물의 성향에 따라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요~

이럴 경우 당연히 망원렌즈 보다는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로 촬영하면 좋습니다. 


특히, 단렌즈나 짧은 초점거리를 활용하면

동물과의 친밀감은 물론 털이나 수염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0mm / ISO 250 / 셔터스피드 1/800초 / 조리개 F8



동물사진 촬영 노하우 네 번째


동물의 시선에 맞게 몸을 낮추고 이야기를 담아라


최대한 몸을 낮추는 것은 물론 필요하다면 바닥에 누울 정도의 패기로 촬영에 임해보도록 합니다. 

시선을 낮추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프레임과 동물이 중심이 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데요~


거리감이 있지만 예를 들어, ‘사자 가족의 편안한 오후’라는 주제의 사진을 찍으려면 

동물의 디테일도 중요하지만 어스름하게 깔리는 빛의 색감과 편안히 쉬고 있는 사자 무리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죠.


 


D500 / 초점거리 19mm / ISO 64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5.6

 



D500 / 초점거리 500mm / ISO 320 / 셔터스피드 1/1600초 / 조리개 F7.1


 


D500 / 초점거리 310mm / ISO 320 / 셔터스피드 1/1000초 / 조리개 F6.3



언제 어떻게 봐도 신기한 야생 동물들

여러분이 더 즐겁고 재미있는 동물 사진 촬영이 되길 바라며 촬영 노하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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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9.2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