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

“럼블피쉬 ‘비와 당신’ 中”


사진과 음악이 함께하는 시간! 니콘 포토스트리밍~ 

10월의 주제는 바로 ‘그리움’ 인데요~ 

보이지 않는 감정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진이죠. 


적절한 그리움과 외로움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감정이기에

충만한 감성을 담아, 바로 10월의 니콘 포토스트리밍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정영우 |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5.6



수면 위로 일렁이는 나무와 풀

고요한 듯 하지만 작은 돌 하나에도 큰 파장이 일듯 

언제 터질지 모를 감정이 풍덩 쏟아질 것만 같은 오늘입니다.


 


ⓒ 김빛남 | D5600 / 초점거리 16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25초 / 조리개 F5



뿌연 안개에 휩싸인 나무 한 그루.

사진을 더욱 감각적으로 보이게 하는 광각 렌즈의 왜곡 현상에

외로움이 더욱 극대화되는 것 같습니다.



♪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랜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




 ⓒ 이영호 | D7500 / 초점거리 500mm / ISO 1600 / 셔터스피드 1/800초 / 조리개 F5.6



저 달이 산 그림자 뒤로 사라지면 이 그리움도 사라질까요? 


 


ⓒ 이영호 | D5600 / 초점거리 18mm / ISO 800 / 셔터스피드 1/30초 / 조리개 F3.5



당신과 늘 걷던 골목길을 오늘은 나 혼자 걷습니다.

왜 그땐 소중함을 몰랐을까요? 

소중한 건 곁에 없을 때 더욱 빛나는 법이 맞나 봅니다.



♪ 이제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 임동욱 | D5600 / 초점거리 50mm / ISO 400 / 셔터스피드 15초 / 조리개 F10



빗방울과 도심의 불빛이 만나 화려한 보케를 만들지만

시끌시끌한 도심이 더욱 외롭게만 느껴지는 밤입니다. 


 


ⓒ 류제민 | D7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5초 / 조리개 F20



까만 밤, 가로등 불빛 아래

오늘도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한 없이 무겁기만 합니다.

밝디밝은 야속한 불빛에 그리움에 흘린 눈물자국도 금새 사라지네요.



대체로 색감이 어두운 사진에서 그리움, 외로움이 느껴지는 사진이 많지만

불꽃 축제와 같이 화려함과 즐거움을 표현하는 야경사진도 많죠! 

10월의 니콘 포토스트리밍은 그리움이 잔뜩 묻어난 사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리운 감정까지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감성적인 하루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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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10.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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