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니콘 DSLR 카메라 D7500과 니콘16-80mm F2.8~F4 렌즈를 주로 장착하고 다니며 세상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니콘 D7500은 니콘 100주년 기념으로 최근에 출시된 니콘 카메라이다. 

출시되자마자 나에게 새 박스가 배달되어 왔다. 

오랜만에 새 카메라를 손에 잡아 보니 그립의 까칠까칠한 느낌이 좋았다. 


D7500에 처음으로 니콘 16-80mm 렌즈를 장착하는데 길이 들이 않아서 인지 잘 돌아가지 않았다. 

그렇게 장착된 렌즈는 그 순간부터 두 달여가 되어가는 지금까지 D7500의 바디캡이 되어주고 있다.

한 번도 다른 렌즈가 그 자리를 대신한 적이 없을 만큼 나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니콘 D7500 카메라는 최신의 기술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카메라의 핵심을 이루는 화상 처리 엔진은 D500과 같은 최신의 Expeed 5이다. 

2,088만 화소의 니콘 DX 포맷 CMOS센서는 초당 8fp의 빠른 연사를 보여주고 있고, 4K UHD 30p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센서의 고감도 노이즈 처리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계조가 좋아져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질 좋은 사진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요즘 나의 손에 늘 들려있는 니콘 D7500과 함께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일상을 담으러 출사 여행을 나섰다. 

이번 출사의 교통편은 자전거이다. 

오산천의 잘 닦인 산책로를 따라 나의 집이 있는 남쪽 끝에서 문화공장오산이 있는 북쪽 끝까지 시원하게 달렸다. 


이곳 문화공장오산은 오산 시립미술관으로 오산문화재단에 속해있다. 

문화공장오산에 도착하니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 야외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다.





서서히 노을 빛으로 물들어 가는 하늘을 배경으로 표찬용 작가의 작품을 로우앵글로 촬영해 보았다. 





밝음과 어두움이 분명한 아주 계조가 넓은 촬영 환경이기도 하다. 

우리가 눈으로 본 모습 그대로 한 장의 사진에 담기는 쉽지 않다. 

편법으로 니콘 카메라의 노출을 달리한 브라케팅 기능으로 촬영한 후 합성하는 방법이 있는데, 참 번거로운 작업이다. 


앞서 니콘 D7500의 계조가 좋다고 자랑했었는데 바로 이 순간에, 그 기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적당히 타협한 노출로 담았는데 하이라이트와 암부가 모두 살아나 약간의 후보정 작업을 거치자, 

내가 본 시점의 조각상 모습으로 되살아났다.





또한 D7500의 터치 LCD는 초점을 잡는데 굉장히 유리하다. 

아직도 터치가 지원되지 않는 LCD를 사용하는데 익숙해져 있던 탓인지, 방향키로 움직여 답답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다. 

터치와 동시에 정확한 초점이 잡히니 이제는 셔터를 누르는 일만 남았다. 

마치 스마트폰을 다루듯 김경옥 작가의 작품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터치와 틸트가 지원되는 LCD는 조작과 촬영, 재생의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다. 

이제는 익숙해져 가는 이 기능 덕분에 나의 가방에서 편히 쉬고 있는 구형 카메라들은, 

이제 교체의 시기를 저울질하게 될 것 같다.





이 작품 또한 표찬용 작가의 환영 시리즈 중 <즐거운 충동>이다.

한 남자가 여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모습이다.

장미꽃에 초점을 맞추어 혹여나 가시에 찔릴까 조심조심 손짓을 하는 여인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적당히 구도를 잡고 원하는 지점에 터치를 하면 나의 의도대로 촬영된 결과물을 받아들 수 있다.





표찬용 작가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만든 <장맛비>라는 작품이다. 

표찬용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그 섬세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문화공장오산의 야외 전시장 모습이다.





김경옥 작가의 <다리고 싶은 마음>이라는 작품이다.





표찬용 작가의 환영 시리즈 중 <정류장>이란 작품이다.





김경옥 작가의 <이야기 속으로> 라는 작품이다





김경옥작가의 <도서관> 이라는 작품이다.





표찬용 작가의 환영 시리즈 중 <즐거운 충동>을 이번에는 다른 각도에서 촬영해 보았다.





김원근 작가의 작품이다.

문화공장오산 야외 전시장의 작품들을 보며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이었다.

작가들의 뛰어난 상상력은 내겐 늘 감동을 선물해 주곤 한다.





문화공장오산의 앞에는 내가 자전거를 타고 자주 오가는 오산천이 있다.

늘 내게 계절의 변화를 첫 번째로 알려주는 곳이다.

여름의 푸른빛이 남아 있지만, 그 안에서 가을 빛이 서서히 짙어지고 있다.





DSLR 카메라 니콘 D7500을 두 달여간 사용하면서 한 번도 부족함을 느낀 적이 없었을 정도로 

내게는 정말 만족스러운 카메라이다.

밝거나 어두운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다양한 환경에서, 니콘 D7500카메라와 

니콘 16-80mm 렌즈는 내가 원하는 결과물들을 척척 만들어 주었다.


나는 오늘도 니콘 카메라와 함께 새로운 곳으로 출사 여행을 떠난다.





* 해당 포스트는 ‘팍스 정영욱’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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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11.20 11:00




니콘 DSLR D7500 - 단렌즈로 느낌 있는 사진 찍어보기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자유분방입니다. 오늘은 '단렌즈로 느낌 있는 사진 찍어보기'라는 주제를 통해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니콘의 경우 상당히 많은 렌즈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니콘 AF-S DX NIKKOR 16-85mm 렌즈를 선호하여 자주 사용하지만, 

특정 상황이나 찍고 싶은 사진에 따라서 단렌즈도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DX 포맷인 D7500에 어울리는 단렌즈인 "AF-S DX NIKKOR 35mm f/1.8G"렌즈와 함께

이번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AF-S DX NIKKOR 35mm f/1.8G



AF-S DX NIKKOR 35mm f/1.8G 렌즈는 니콘 DX 포맷 단 초점 렌즈로, 

소형 SWM을 탑재하여 정숙하고 고속 AF 촬영이 가능하며, 단 초점 렌즈만의 높은 묘사 성능을 실현하였습니다. 

사이즈도 작은 편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마운트 해서 D7500과 들고나갈 수 있습니다. 





니콘 D7500에 AF-S DX 35mm f/1.8G 렌즈를 마운트 한 모습





D7500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렌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개방 F 값 1.8의 밝기로, 광량이 부족한 실내에서 핸드 헬드 촬영과 아름다운 배경 흐림을 살린 촬영이 가능하며, 

초점거리 35mm으로 피사체를 자연스럽게 포착하는 스냅사진 혹은 풍경 사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Picture Control



D7500과 AF-S DX NIKKOR 35mm f/1.8G로 촬영한 사진들 

소개에 앞서 잠시 Picture Control에 대한 소개를 잠시 드리려고 해요.





니콘 D7500에는 Picture Control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표현 의도에 따라 Picture Control을 선택하여, 촬영할 수 있으며, 기존의 7개 

이외에 더욱 촬영 장면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자동]이 D7500에 새롭게 채용되었습니다.





표준 이외에 모노크롬을 자주 사용하곤 하는데요.

느낌 있는 흑백사진을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 Picture Control의 조정값을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선명도, 명료도, 콘트라스트, 밝기, 채도, 색조 등의 값을 조정하여 후보정 없이도 의도하는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D7500 + AF-S DX NIKKOR 35mm f/1.8G




▲ 1/100" – ISO 320 - F/2.5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AF-S DX 35mm f/1.8G 렌즈의 경우 풀 프레임 환산 52.5mm로 굉장히 눈에 익숙한 사진들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적당히 주제를 부각시키고, 적당히 산만하지 않은 사진 속에 원하는 장면들만을 넣어서 촬영이 가능하지요.




▲ 1/125" – ISO 320 - F/2.2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일반적인 풍경을 촬영할 때는 조리개를 살짝 조여서 촬영해주시면, 

색수차로부터 자유로우며, 깔끔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1/160" – ISO 320 - F/2.5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 1/60" – ISO 320 - F/2.0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개방 F 값이 1.8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고감도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서 좋습니다

약간은 조명이 약했고, 저녁시간이었는데 ISO 3200에 1/60초가 나오네요.





밤 시간이지만, 밝은 조리개 값 덕분에 야간에도 삼각대 없이 핸드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D7500은 고감도 촬영에도 강하기 때문에, D7500과 AF-S DX 35mm f/1.8G 렌즈의 조합은 밤에도 강력합니다.




▲ 1/320" – ISO 1600 - F/1.8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가로등의 빛 때문에 밝게 측광이 된 상황에서 한 컷 촬영해봅니다.




▲ 1/40" – ISO 1600 - F/1.8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역시 어두운 상황이지만, F1.8 값을 이용해 1/40" - ISO 1600으로 

무난하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 1/1250" – ISO 160 - F/1.8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흔히 이야기하는 느낌 있는 사진인 '아웃포커싱'이 잘 된 사진에서도 

D7500과 AF-S DX 35mm f/1.8G 렌즈의 조합은 상당히 괜찮네요




용마 랜드의 놀이기구




▲ 1/1250" – ISO 100 - F/1.8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계단길을 바라보면서 한 장 담아봅니다. 

F1.8의 값으로 계단의 노란색 부분에 초점을 맞춰 상대적으로 

선명하면서도 뒷배경이 날아간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TA GA DISCO




▲ 1/1600" – ISO 100 - F/2.5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색감이 좋은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햇볕이 잘 들어오는 방향을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광량이 조금 강한 상황에서는 색수차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 조리개를 F2.5 정도로 살짝 조여서 촬영해주시면 됩니다.




▲ 1/160" – ISO 1250 - F/1.8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늦은 저녁 공중전화 부스의 모습입니다. 

평범한 공중전화 부스이지만 F1.8 값을 통해서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 1/40" – ISO 1250 - F/1.8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AF-S DX 35mm f/1.8G 렌즈의 경우 보케 또한 괜찮은 편인데요.

꽃의 뒷배경으로 보케가 원형에 가깝게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리의 엑소




▲ 1/640" – ISO 100 - F/1.8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맥문동 꽃의 모습을 약간 뒤쪽에 있는 꽃에 초점을 맞춰서 

앞에 있는 꽃들의 뭉개지게 만든 사진입니다. 




코엑스의 풍경




지하철역 사람들




▲1/1600" – ISO 100 - F/2.0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주로 꽃 등을 촬영할 때도 중시하는 것이 아웃포커싱인데요.

D7500과 AF-S DX 35mm f/1.8G의 조합에서도 충분한 아웃포커싱이 나오네요.





거리의 풍경




그리고 무궁화 꽃입니다.





날씨가 상당히 좋았던 날 에어파크에서 한 컷 담아봅니다

주변의 불필요한 풍경들이 모두 사라져 버리는 마법 같은 화각인 35mm네요




▲ 1/6400" – ISO 100 - F/2.0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원하는 곳에 초점을 맞추고, 뒷배경을 날려서 표현할 수 있는 느낌 있는 사진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AF-S DX 35mm f/1.8G 렌즈를 들고 많이 촬영하다 보면, 원하는 사진들을 건져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팔각정에 초점을 맞춰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앞에 보이는 나무 난간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 1/250" – ISO 100 - F/2.0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벌어진 나무의 틈에서 자라나는 새싹의 모습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 공간이지만, AF-S DX 35mm f/1.8G 렌즈 속 감성이 피어나네요.





밤에도 역시나 깔끔한 사진을 표현해내는 D7500과 AF-S DX 35mm f/1.8G




▲ 1/15" – ISO 2000 - F/1.8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상당히 어두운 상황에서 셔터스피드가 1/15"밖에 나오지 않았음에도

어두운 곳에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 1/100" – ISO 1250 - F/2.0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때로는 거리에 있는 그 어떤 것을 촬영해도 단렌즈와 함께라면, 조금 다른 사진이 탄생합니다.




거리의 자전거




길가는 사람들




▲ 1/10" – ISO 1250 - F/1.8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굉장히 어두운 시간대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1/10"와 F1.8값을 이용해 ISO를 1250까지밖에 올리지 않아도 충분하네요




▲ 1/30" – ISO 1250 - F/1.8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공원의 호수와 반영





저조도 촬영




▲ 1/8" – ISO 1600 - F/2.0 – 35mm – D7500 – AF-S DX 35mm f/1.8G



마무리



여기까지 니콘 DLSR D7500과 단렌즈인 AF-S DX 35mm f/1.8G렌즈를 통해서 담아본 사진들을 소개 드렸습니다. 

니콘의 렌즈군은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단렌즈를 구매하여 촬영해보시는 것도 

느낌 있는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AF-S DX 35mm f/1.8G 렌즈가 느낌 있는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이유는 f/1.8이라는 밝은 조리개 값과 

풀 프레임 환산 52.5mm라는 절묘한 화각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포스트는 ‘자유분방’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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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11.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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