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여름 프로모션 대상 제품,

NIKKOR 렌즈 퀴즈 이벤트



많은 분들께서 니콘 여름 프로모션에

관심을 보여주시며, NIKKOR 렌즈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D



1. 광각에서 망원까지 매우 넓은 화각 범위

2. 고정밀 AF와 손떨림 보정 기구 (VR II)

3. 왜곡과 색 수차를 억제한 디테일한 묘사

4. 약 10.7배의 고배율 줌 렌즈


위의 4가지 특성을 가진 여름 프로모션 대상

NIKKOR 렌즈 퀴즈 이벤트 정답은 바로 1번!

AF-S NIKKOR 28-300mm f/3.5-5.6G ED VR



정답을 맞추고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들 모두 축하 드립니다.

비밀 댓글로 남기신 정보로 당첨 안내를

드릴 예정이며, 이후 경품이 배송됩니다.

(오정보 기입은 참여자의 실책임을 안내드립니다.)



당첨자 확인은 Ctrl + F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동명이인에 대한 문의는 비밀 댓글 달아주시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25명)



정주영


정소영


김옥진


소보루빵


박연기


김지환


손미교


손경철


이영석


jcm4621


최현정


김형주


김수완


박성부


민수영


김성호


문미진


김금자


이솔잎


한용진


우철윤


노화정


정명옥


한우정


홍정연



by Nikon Blog 2018.07.31 11:00


평소에 사용해보고 싶었던 강력한 니콘 제품,

구매하기에 앞서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보자!

니콘 TRY & BUY가 시즌 8로 돌아왔습니다.


대여비와 보증금을 걸고 대여 일로부터

최대 72시간 동안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니콘 TRY & BUY 시즌 8 행사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FX 바디 4종과 DX 바디 2종을 포함한

총 6종의 DSLR 바디와 총 11종의 렌즈

그리고 아웃도어 카메라인 W300s와

거리 측정기 COOLSHOT PRO를 이번

TRY & BUY 행사에서 체험할 수 있는데요!


거리 측정기인 COOLSHOT PRO의 경우,

미국 골프 전문 매체인 마이 골프 스파이가 꼽은

2018 베스트 레이저 거리 측정기에 선정된 만큼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D5 / 200mm / ISO 1000 / 1/8000s / F5


 


D850 / 35mm / ISO 64 / 8s / F8



보다 전문적인 사진 촬영을 원하시는 분들은

프로의 순간을 포착해주는 카메라 D5와

유효화소수 4,575만 화소를 자랑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D850을

대여하여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D


 


D500 / 500mm / ISO 250 / 1/1250s / F4



DX 포맷의 장점인 경량과 콤팩트로

뛰어난 기동력을 보여주고 싶으신 분들은

153포인트 AF 시스템으로 정밀한 초점을

실현할 수 있는 D500을 사용해보세요!

FX 포맷 못지않은 사용감을 제공해줍니다.


 


W300s / 9mm / ISO 200 / 1/30s / F4.3



여름 휴가 시즌에 사용하기에 딱 좋은

카메라를 찾는다면 COOLPIX W300s를

대여하여 체험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계절과 장소를 불문하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W300s의 가장 큰

장점은 수심 30m까지 방수가 가능한

방수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TRY & BUY를 통해 그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소개한 니콘 DSLR 카메라 제품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렌즈들까지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

TRY & BUY의 대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TRY & BUY 대여방법


1.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

2. 매장 방문하여 계약서 작성

3. 보증금과 대여비 지불 후 제품 대여

4. 대여일로부터 최대 72시간 제품 체험

5. 제품 반납




매장을 방문하기 전에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nikon-image.co.kr)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신청을 하시는 것과 유선으로

원하는 제품의 재고를 확인하는 것 잊지 마세요!


제품 반납 시엔 보증금을 환급해드리고 있는데요.

만약 구매를 하시게 된다면 보증금과 대여비를

모두 환급해드리고 추가적인 할인까지 진행되니

이 혜택을 놓치지 말아 주세요 :D



강력해진 니콘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

니콘 TRY & BUY 시즌 8을 통해서

좀 더 풍족한 사진 생활을 이뤄보세요!



[니콘 Try & Buy Season 8 바로가기]



by Nikon Blog 2018.07.17 14:00
  • matthew 2018.07.17 14:45 신고 ADDR EDIT/DEL REPLY

    기다려왔던 게 왔군요^^ ㅋ

  • woojae1 2018.07.17 17: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기회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하네요 ㅎㅎ

  • OoiOacis 2018.07.17 17:45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기회네요!

  • matil 2018.07.17 22: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젠 없으면 서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8.08.07 02:5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y Nikon Blog 2018.07.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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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0 23:5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0 23:53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0 23:57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0 23:5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04:4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06:1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06:1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06:2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06:2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06:2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06:21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11:24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11:2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11:2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11:26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23:38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23:3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23:4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23:4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21 23:4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만개한 벚꽃까지 눈으로 뒤덮을 만큼 추웠던 꽃샘추위가 지나고,

포근한 기온과 함께 초록 잎으로 물드는 길가를 보고 있으니

절로 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떠나고 싶어집니다.


밤의 출사를 떠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봄은 더 반가운 존재인데요.

얇은 외투와 함께 밤의 아름다운 정취를 촬영해보는 건 어떨까요?




 D850 / 초점거리 14mm / ISO 6400 / 셔터스피드 1/15초 / 조리개 F2.8

 



D750 / 초점거리 15mm / ISO 3200 / 셔터스피드 1/30초 / 조리개 F2.8



밤의 정취, 야경 사진을 촬영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별’이라는 피사체입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연상시키듯

반짝이는 별들은 절로 카메라의 셔터를 움직이게 합니다. :D


 


J5 / 초점거리 24mm / ISO 160 / 셔터스피드 1/10초 / 조리개 F14



별을 촬영하기에는 출사 장소가 고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야경 포인트는 도심 속에도 존재합니다.

형형색색 불빛들이 도시의 밤에 생기를 불어 넣는 모습을 담아보면 어떨까요?


 


D850 / 초점거리 28mm / ISO 64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8



장 노출로 화려한 빛의 궤적을 담아 

빛들이 도시의 구석구석을 잇는 모습은

여백의 미(美)가 살아있는 별 사진과 또 다른 밤의 정취를 담을 수 있습니다.

 


 

D800 / 초점거리 14mm / ISO 800 / 셔터스피드 1/30초 / 조리개 F22



조용한 수면과 화려한 불빛이 데칼코마니를 만드는

강변의 야경 반영 사진 역시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은 촬영 방법입니다. 

 



D7500 / 초점거리 1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초 / 조리개 F11



고궁과 같이 역사 그 자체인 피사체가 있는 곳의 밤은 어떨까요?

그 자리에서 수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매일같이 맞이하던 밤을 여러분의 카메라로, 

새로움을 더해보는 것도 색다른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


 


D7200 / 초점거리 16mm / ISO 400 / 셔터스피드 1/356.5초 / 조리개 F4



사진 촬영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깊은 봄의 밤,

여러분의 카메라가 잠들어있지 않았으면 합니다. :)

별과 함께 혹은 도심 속에서 니콘과 함께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by Nikon Blog 2018.04.13 11:00
  • 돌도사 2018.04.14 21: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로서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사진상에 감도, 셔터스피드,조리개 나오도록 하는 방법 없나요?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8.04.18 11:54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돌도사님 :)
      문의 주신 내용을 확인하면, 카메라 내가 아니라 사진파일이나 인화한 사진 내 감도/ 셔터스피드/ 조리개 수치가 나오는 걸 문의주신 것 같은데요! 해당기능은 지원하고 있지 않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D

  • opiwber 2018.04.18 10:03 신고 ADDR EDIT/DEL REPLY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누워있고 싶어요

  • kponb0209 2018.04.18 10: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야경사진은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 abose 2018.04.24 15:58 신고 ADDR EDIT/DEL REPLY

    밤이 주는 느낌중 포근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 ojxoirb12 2018.04.24 15:58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새는 미세먼지 때문에 밤하늘의 별을 못본지 정말 오래 된 것 같아요 ㅠㅠ

  • yxbeob290 2018.04.24 15:59 신고 ADDR EDIT/DEL REPLY

    별이 빛나는 하늘을 누워서 감상하고 싶네요 행복할것 같은데

  • MATTHEW 2018.07.13 11:20 신고 ADDR EDIT/DEL REPLY

    밤하늘을 간직하고 싶네요




피사체를 단연 돋보이게 촬영하고 싶다면,

가장 쉽게 촬영할 수 있는 기법이 아웃 포커싱입니다.

아웃 포커싱은 어떤 피사체 혹은 어떤 배경과 사용하느냐에 따라 

지루한 사진을 만들 수도, 임팩트 있는 사진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할 때도, 피사체와의 ‘밀당’, 밀고 당기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죠. 

어디까지 흐림 효과를 가미하여 배경의 디테일을 살릴 건지,

망원 렌즈의 압축 효과로 배경을 얼마나 당겨 담을지를 고려하여 촬영하는 게 필요합니다.


 


D850 / 초점거리 200mm / ISO 64 / 셔터스피드 1/400초 / 조리개 F2.8



전체적인 사진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팬 포커스와 달리

아웃포커스는 강조하고 싶은 피사체 외의 배경을 흐리게 생략 및 압축으로 표현함으로써

사진에 메시지를 담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그럼 아웃포커스 촬영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아웃 포커싱 기법으로 촬영할 때는

-초점거리

-조리개 (F값)

-피사체의 위치

이 3가지를 중심으로 사진을 구상을 하는 게 좋습니다.



가장 많이 흐릴 수 있는 조건을 고려하여 설정하기!


 


D810 / 초점거리 105mm / ISO 64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1.4



105mm와 같이 대구경의 초점거리가 긴 렌즈를 사용한다면,

조리개 값은 밝고 낮은 수치로, 개방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다음, 피사체와의 거리를 좁히면서

배경까지 화면을 길게 잡으면, 보케의 크기도 같이 커지겠죠!


 


Df / 초점거리 105mm / ISO 800 / 셔터스피드 1/800초 / 조리개 F8



동일한 초점거리여도 사진의 피사체에 따라서는

배경을 생략하고, 피사체에서 보여주고 싶은 부분을 압축함으로써

위 사진 속 꽃잎 위의 물방울을 현장감 있게 담을 수 있습니다.



주제를 강조할 수 있는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를 고민하기!



사진의 주제나 피사체에 따라서도

아웃 포커싱은 매우 다른 분위기를 풍깁니다.

 



D5600 / 초점거리 4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3.5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글라스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글라스를 이루고 있는 표면의 입체감을 강조하고자

피사체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운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피사체를 접사로 접근하여, 아웃 포커싱 기법을 활용한 것이죠!


 


D7500



반면, 번화한 밤의 거리는 전체적인 배경의 윤곽을 파악할 수 있게끔 촬영을 시도했답니다.

종으로 길게 촬영한 사진으로 자연스럽게 신호등 옆 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유도하는 아웃 포커싱 사진입니다. 


특히 여행지와 같은 곳에서는 배경을 많이 흐리게 효과를 줄 경우,

추후 어느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인지 헷갈릴 수 있다는 것!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공간이라면, 배경이 보이는 부분을 고려해서 촬영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D500 / 초점거리 / 500mm / ISO 500 / 셔터스피드 1/1250초 / 조리개 F7.1



500mm에 이르는 피사체와의 거리,

그러나, 더 멀리 있는 배경의 거리감.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싱이 이루어지는 모습이죠!

오히려 이런 대상을 촬영할 때는 피사체에 정확하게 초점이 맞는 것을 목표로

전체적인 피사체의 움직임을 담을 수 있게 순간 포착에 집중해야 합니다.


 


D85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5초 / 조리개 F2.8



아웃 포커싱으로 배경은 생략하고,

선명한 계란의 노른자를 두드러지게 표현한 사진인데요.


꽃, 거리, 새 등의 피사체가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아웃 포커싱 촬영으로

생략과 압축의 미학을 담은 색다른 사진을 만들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아웃 포커싱 기법을 활용하여 재미있게 촬영을 해보세요. :D

by Nikon Blog 2018.04.12 11:00
  • jk.sunshine 2018.04.12 15: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웃포커싱 사진 촬영법 잘 배우고 갑니다. :D

  • jsieb 2018.04.13 09:36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꿀팁알아가네요 ㅎㅎ

  • euvsk 2018.04.13 09: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웃포커싱사진은 뭔가 감성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것 같아요

  • wuieb 2018.04.18 09: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려주신대로 한번 찍어봐야겠네요!

  • 이정진 2018.04.18 09: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usbkj2001 2018.04.18 10: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이러니하게도 더 좁은 범위를 찍는데 더 많은 내용을 담아내는 것 같네요

  • MATTHEW 2018.07.13 11: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웃포커싱 집중 파헤치기편이 계속 있으면 좋겠네요 ㅎ

Prologue_ 맑고 깨끗한 한국의 겨울 풍경을 그리다.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진 요즘입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저도 모르게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인데요.


그러나 아시죠?

한국의 겨울은 그 추위만큼

아름답다는 것을요.


그런 한국의 겨울을 그려내기 위해서

아름다운 겨울의 고향 강원도로 떠나보았습니다.


Nikon D850과 함께한 한국의 겨울 여행을

함께 만나보시죠.


강원도 인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위치한 곳입니다.


이곳의 자작나무 숲은

겨울이 되면 순백의 눈 옷을 입고

더욱 고결한 자태를 뽐내죠.



1. 강원의 소설경



70mmㅣ1/80sㅣf/5.6ㅣiso-64ㅣ멀티패턴



한국의 풍경은

특별하진 않지만 계속 보게 되는

은은함이 있습니다.


여행에서 만났던 풍경이 모두 그랬을까요?


정말 평범하지만

지극히 자연스러운

겨울의 풍경은 때론 우리에게 잔잔한 정서를 전해줍니다.


이토록 평온한

강원의 소설경처럼 말이죠.



2. 구름 속의 태양



55mmㅣ1/200sㅣf/13ㅣiso-64ㅣ멀티패턴



하루 중 석양이 지는 순간만큼

특별한 시간이 또 있을까요?


그리고 뜨거운 태양이 차가운 구름 뒤로 몸을 숨길 때

은은한 노란빛 색감은 하늘을 온통 물들입니다.


구름의 테두리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순간과

너무나도 한국적인 강원도의 능선이 어우러지는 풍경.


가끔은 이런 한국적인 풍경이 참 좋습니다.



3. 내가 블랙 알파카 양



24mmㅣ1/50sㅣf/2.8ㅣiso-640ㅣ멀티패턴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동물인 알파카.


강원도 홍천에는 이런 알파카들이 가득 모여있는

알파카 랜드가 있습니다.


가족 여행지로도 좋고

연인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이곳.


알파카 랜드의 꼭대기에서 만난 특별한 블랙 알파카의 눈망울은

충분히 담아 볼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4mm의 광각은

1/50초라는 조금은 느린 셔터속도를 충분히

상쇄시키고도 남을 화각이었죠.


만약 여러분들이 어두운 공간에서 ISO를 낮추기 싫다면

화각을 좀 더 넓혀보는 건 어떨까요? :)



4. 알파카의 인사



17mmㅣ1/125sㅣf/2.8ㅣiso-180ㅣ멀티패턴



사진은 순간을 기록해내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예술입니다.


알파카는 카메라를 좋아하지 않지만

인고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반드시 한 번은

카메라 렌즈를 정확히 보게 되기 마련이죠.


오랜 기다림 속에서 포착했던

알파카의 인사.


동물은 사람과 같이 웃지 않는다지만

저만의 착각일까요?


사진 속의 알파카는

희미하지만 분명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24mmㅣ1/125sㅣf/2.8ㅣiso-900ㅣ멀티패턴



신기하게도 알파카는 가만히 있어도

입꼬리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정말 사람의 표정과 가히 흡사하다는 점이

알파카의 가장 큰 매력이죠.


이 어린 아기 알파카는 동물이지만,

마치 인간처럼 느껴질 만큼의 생생한 표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통해서

그때의 미소를 다시 기억해봅니다.



5. 홍천의 달



62mmㅣ1/125sㅣf/2.8ㅣiso-450ㅣ멀티패턴



초승달은 아무리 작다고 하더라도 강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태양, 달, 나무와 같은 대상들은

DNA 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겨울의 한기가 느껴지는 황혼.


그 너머로 옷을 벗은 겨울의 나무와 잔잔한 초승달 하나가 담겨있네요.

이들은 비록 작지만 잔잔한 낭만을 전해줄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6. 매직아워의 초승달



70mmㅣ1/60sㅣf/2.8ㅣiso-1250ㅣ멀티패턴



하늘이 푸르게 변하는 신비로운 시간을

매직아워라고 부릅니다.


낮도 아니고 완전한 밤도 아닌 그 순간은

언제나 특별한 감성을 전합니다.


여기에 초승달이 더해지니 묘한 낭만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D850의 뛰어난 고감도 억제 능력은

저감도의 상황에서도 삼각대 없이 화상을 최대한 깔끔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7. 맛탕의 달콤함 속으로



70mmㅣ1/60sㅣf/2.8ㅣiso-1800ㅣ멀티패턴



여행 중 음식 사진을 기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맛있어 보이는 쪽에

초점을 맞추는 일일 것입니다.


여행 중에 라이팅을 정교하게 다룬다는 것은

굉장히 불편한 일이고 또 아마추어에게는 무척이나 번거로운 일인데요.


요즘의 DSLR은 기술이 발달하여

보이는 대로 촬영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쉽게 최상의 이미지를 얻어낼 수 있죠.


춘천 닭갈비 집에서 만났던 맛탕.

그 반짝거림에서 느껴지는 달콤함이 상상되시나요?



8. 겨울의 영화관



 24mmㅣ1/60sㅣf/2.8ㅣiso-12800ㅣ멀티패턴



춘천의 새로운 카페 명소로 떠오른 earth17은

마치 외국에 온 것만 같은 또 다른 감성을 주는 조명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특별한 공간입니다.


마치 동남아의 어느 고급 리조트에 온 것만 같은

빈백 쇼파와 소양강의 조화로움은 여름이 더 어울릴 것 같지만

겨울의 풍경도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새하얗게 질려버린 자작나무에 파란 라이팅을 쏘니

정말 흰색 페인트로 그려낸 것만 같은 한 폭의 몽환적인 순백의 나무 그림이 완성됩니다.


이 공간,

여러분은 누구와 함께이고 싶습니까?



9. 한 폭의 예술 : 자작나무



55mmㅣ1/60sㅣf/2.8ㅣiso-2800ㅣ멀티패턴



흰색 빛깔 자작나무는 여행자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합니다.


순수사진 계의 거장 중에 한 분이신 이명호 작가는

이런 나무 뒤로 하얀 천을 덧대 마치 유화와 같은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반향을 일으키셨죠.


그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

나무에 쏘여진 강렬한 푸른 스포트라이트는

자작나무를 마치 쇼윈도에 위치한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느낌을 줍니다.


마치 전시장에 보관되어있는 순백의 산호처럼 말이죠.



Epilogue_ 새하얀 눈같이 깨끗한 카메라



니콘의 다양한 카메라 라인업이 있지만

그 중, D850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맑고 깨끗한 화질을 그려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선명한 것과 깨끗한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D850은 분명히 선명하지만 기존의 선명함과는 무언가 확실히 다른

깨끗함이 강하게 느껴지는 카메라입니다.


이를 수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겠지만

세상에는 수치만으로는 완벽하게 분석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고

그 깨끗함을 직접 느껴보세요.


순백의 눈으로 가득 찬 한국의 풍경을

더욱 더 청아하게 담아줄 수 있는 여러분의 최고의 DSLR일 테니 말입니다. :D



[D850 제품 상세 바로가기]


by Nikon Blog 2018.02.16 10:00
  • dorito2 2018.02.19 09:52 신고 ADDR EDIT/DEL REPLY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 kailet00 2018.02.19 09: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파카 너무 귀엽따!!!

  • 홍승표 2018.02.19 09:54 신고 ADDR EDIT/DEL REPLY

    달사진이 너무 몽환적이네요

  • soooyeon1 2018.02.19 10:1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파카 너무 귀엽땅 ㅠ

  • jiwoooo2 2018.02.19 10:42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을 그냥 취미로 가끔 촬영하는데 매직 아워 사진 한번 담아봐야겠네요!!

  • fassie 2018.02.19 10:54 신고 ADDR EDIT/DEL REPLY

    구름 속에 태양사진은 진짜 신비로운 느낌을 주네요

  • alireo 2018.02.19 10: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파카 너무 귀여워용 ㅠㅠ 어떡해 알파카랜드 꼭 가봐야겠어요 ㅠ

  • 7evven2 2018.02.19 11: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말 멋진 사진들이네요 !!

  • 3vnet 2018.02.19 11:24 신고 ADDR EDIT/DEL REPLY

    깨끗함이 느껴지는 카메라 확실히 그런느낌은 있네요

  • 이정승 2018.02.19 11: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들이 이쁘네요!! 포스팅해주신 곳들이 다음에 한번씩 들려보고 싶은 곳들이네요

  • 09leeruda 2018.02.19 16:04 신고 ADDR EDIT/DEL REPLY

    국내에 아름다운곳이 정말 많은네요

  • tegreh0 2018.02.19 16: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이 너무 이뻐요!!! 잘나왔다

  • 파란마음 2018.02.19 16:49 신고 ADDR EDIT/DEL REPLY

    달사진은 진짜 그림같아요!! 너무 이뻐요

  • 고냥이 2018.02.19 17: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파카 사진 정말 잘나왔어요!!

  • ekhre14 2018.02.19 18:11 신고 ADDR EDIT/DEL REPLY

    마지막 사진은 이명호 작가님 사진 처럼 연출해도 느낌이 어울릴거 같네요

  • alpaca 2018.02.19 18:2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애기알파카 너무 귀여워요!! ㅠㅠ

by Nikon Blog 2018.01.03 14:41



늦가을, 니콘과 함께하는 경주여행

1편에 이어, 2편은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시죠?

바로 시작해봅니다. 1편을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꼭 확인하고 오세요 :D



[늦가을, 경주로 떠나는 여행 with D500 (1편) 바로가기]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6.3



2편에서 만나는 경주의 첫 문화재, 바로 성덕대왕 신종인 에밀레종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타종행사를 했지만, 현재는 보존이 가장 중요해서인지

녹음된 파일을 켜줘 직접 종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1,2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예술품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사실과

종의 외곽에 조각되어 있는 비천상의 모습도 아름다움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에는 불국사의 다보탑과 석가탑을 크기와 모형 그대로 제작해두었는데요

해서, 불국사를 따로 방문하지 않더라도 다보탑과 석가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불국사까지 가기엔 시간이 촉박하다면 경주박물관에라도 들려 

꼭 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D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9



다음으로 자리를 옮긴 건 경주의 ‘삼릉숲’ 입니다. 

경주 남산에 위치한 삼릉의 주인공은 

신라의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의 능이 모여있는 곳인데요.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구불구불 제 멋대로 휘어진 소나무가 빼곡히 숲을 이룬 멋진 곳이랍니다.


 


D500 / 초점거리 5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0초 / 조리개 F4


 


D500 / 초점거리 5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6.3



한 줄기 빛이 소나무 숲 사이를 비추니, 

적막감이 감돌던 숲에도 조금은 생기가 도는 듯싶습니다.


 


D500 / 초점거리 46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



삼릉숲을 내려오며 보이던 빨간 단풍나무

저 멀리 보이는 기와집과 함께, 경주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6.3



통일전은 가족 단위로 가볍게 나들이하는 장소로 좋습니다.

하지만 통일전보단 통일전에서 바라본 통일로가 유명한데요.

가을이 절정에 다다르면 도로 양쪽을 수 놓은 노란 은행나무 물결이 탄생합니다.


마루지기는 아쉽지만 늦가을에 와서 

듬성듬성 노란 은행나무만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36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7.1



아쉽지만 이제 경주의 밤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마지막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늦가을의 정취가 정말 잘 어울리는 보문호인데요.

분위기 있는 야경이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8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



1박 2일을 온전히 경주에 묻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던 시간


날이 점점 더 추워지고 방안에만 웅크리고 있고 싶지만

이불을 박차고 씩씩하게 밖으로 나가보면

그 동안 느끼지 못한 또 다른 시간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고 늦가을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었던 경주 여행

또 다른 이야기로 다채롭게 펼쳐질 다음을 기약하며, 11월의 온더로드 경주 편을 마칩니다.




by Nikon Blog 2017.11.22 11:00
  • 방랑자객 2017.11.27 16:12 신고 ADDR EDIT/DEL REPLY

    갠적으로 경주를 매우 사랑하는데요! 여기서 사진보니까 정말 많이 가보고 싶네요 ^^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11.29 09:35 신고 EDIT/DEL

      늦가을 경주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 방랑자객님도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수학여행하면? 경주!

일정 연령 대 이상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죠.

마루지기도 한 번의 의심 없이 수학여행은 항상 경주로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이유도 각양각색이지만, 최근 tvN 알쓸신잡 경주 편에서도 다양한 가설을 이야기했습니다.

덕분에 또다시 방송으로 핫 한 여행지가 된 경주!


서울에서 4~5시간 거리고 여행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면서

주요 유적지도 모여있다 보니 걸어 다니기도 편한 늦가을 경주로 떠나볼까 합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400초 / 조리개 F10



보통 ‘무덤’하면 으스스한 기분이 들 법도 한데요.

경주의 중심가는 이런 왕릉이 도시 전체의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으스스하기보단 아주 위엄 있는 모습으로 말이죠!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9



몇 년 만에 만난 첨성대인지요.

예전 경주 지진이 있은 후, 조금의 걱정이 있었지만 

유난히 태양 빛이 강렬했던 그 날이었지만 끄떡없는 자태에 안심이 놓였습니다. 


 


D500 / 초점거리 42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400초 / 조리개 F10



하늘과 뭉게구름 그리고 첨성대가 어우러진 모습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9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5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5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5



첨성대를 시작으로 대릉원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의 늦가을 경주는 화려하지 않지만, 특유의 명확한 색감을 갖고 있었고

늦었지만 보내기 아쉬운 가을의 막바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7.1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대릉원 중심에 위치한 호수입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은 넋을 잃고 바라보기 딱 좋은 뷰였는데요.

수면에 비친 나무와 하늘도 가을의 색감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낮에 본 첨성대와는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의 밤의 첨성대

붉은 조명이 첨성대에 쏴지며 관람객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일부러 멋진 야경을 보기 위해 두 번씩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더니, 바로 마루지기였습니다.


첨성대 야경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동궁과 월지의 야경도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죠.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이렇게 멋진 야경과 함께 경주 여행의 첫 날밤이 저물어갑니다. :D

다음은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기대해주세요! 



[늦가을, 경주로 떠나는 여행 with D500 (2편) 바로가기]






by Nikon Blog 2017.11.22 11:00



니콘 100년의 역사에 의미를 더한 “니콘 100년의 만남 특별전시” 

전시가 진행된 한국 카메라 박물관에서는 전시 기간 동안 총 150여 점의 카메라와 각종 렌즈, 주변 산업 기기 등 

그 당시의 시대상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되었는데요~ 

니콘이 처음 카메라와 렌즈를 생산하기 시작한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히스토리를 알차게 담았습니다. 




 

흐린 날이었지만 니콘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설렘에 발걸음을 재촉해보았습니다.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특별전시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을 또 다른 눈이라고 정의한 김종세 박물관장님과 함께한 유익했던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D



1. 안녕하세요? 관장님,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소개라고 할 게 있나요? (웃음) 어렸을 때부터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지금 카메라 박물관까지 만들게 된 

김종세 박물관장입니다. 



2. 카메라를 수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필름카메라 시절, 렌즈의 표현력과 선명도 등 렌즈가 주는 매력에 빠져 카메라 취미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카메라와 렌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렌즈와 카메라를 구매하다 보니 어느새 수많은 카메라를 수집하게 되었더군요. 수집을 하다 보니 카메라 박물관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지가 벌써 25년이 흘렀네요.


카메라 박물관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한 이후부터는 카메라의 변천사, 집약된 기술, 그리고 희소가치가 높은 것, 

예를 들면 군용으로 제작된 것이나 제작연도가 오래된 것 등을 주안점에 두고 카메라와 렌즈를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3. 카메라를 수집하시면서 에피소드가 있나요?

지금은 인터넷 시대라 카메라와 렌즈를 인터넷에서 이미지로 보고 구매 결정을 하지만 그 때는 어쨌든 발 품을 팔아야 원하는 카메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 초반에 부강했던 나라에 좋은 카메라가 많이 나왔죠.

뉴질랜드, 호주, 영국, 남아프리카 등이 그랬죠. 아, 아르헨티나도 독일이 2차 대전에 패망하면서 핵심적인 기술 인력이 이주하면서 그 쪽에서도 좋은 카메라나 렌즈가 많이 나왔습니다. 


사실 큰 에피소드는 없고 주로 지인들이 소개를 해주거나 경매 현장에서 구매한 것이 일반적이네요. 

그 중, 영국의 크리스티 경매로 카메라들을 많이 수집했는데, 하나 생각나는 것이 크리스티 경매 물건의 약 25~30%를

제가 낙찰 받아 수집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런 것도 에피소드라면 에피소드겠죠. (웃음)






4. 가장 애착이 가는 니콘 카메라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재, 니콘 100년의 만남 전시에는 니콘에서 생산한 대부분의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와중에 1~2개의 카메라가 전시가 되어 있지 않아 아쉬운데요. 갖지 못한 애착이라고 할까요? 1948년 니콘 최초의 카메라 니콘I 입니다.

그 당시, 약 780대 정도만 생산되어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카메라죠. 


니콘 전시를 준비할 때, 우리나라에 그 니콘I를 갖고 계신 분이 있어서 연락을 했는데, 당시 일본 사람이 그 니콘I를 구매하려고 했다고 해요. 그래서 아쉽게 현재는 일본으로 건너가 전시장에 두지 못했습니다. 현재로 약 2천만원 정도를 호가하는 높은 가치를 지닌 카메라였는데 말이죠. 


지금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현재 전시되어 있는 카메라는 니콘 M과 S 시리즈인데, 이것은 포맷만 다를 뿐 외관도 모두 같고 거의 비슷합니다. 그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죠. (웃음)




   (좌) Nikon M (우) Nikon S



5. 니콘 100주년 전시를 개최하게 된 이유나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어떤 기념비적인 역사에 맞춰 니콘 특별전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니콘 100주년이 될 때 하자라고 결정하게 되었죠. 

실제 니콘 카메라 회사가 설립된 이후부터 현재가 100년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생산하기 이전부터 광학기기는 생산하고 있었는데요. 약 1935년부터 일반 민수용 카메라 렌즈를 생산하여 경쟁사인 C사에 납품을 한 것이 100년 역사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1948년에 니콘I를 만들게 되면서 경쟁사 C사의 납품을 중단하고 자체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됩니다. 당시, 세계에서 거의 대부분의 카메라가 니콘이었고 기술력도 제일 앞섰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했습니다. 경쟁사 L사가 있었지만 한정된 유저들만이 사용했고 카메라의 대중화를 이끈 것은 니콘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니콘 100주년에 전시를 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경쟁사 C사에 납품했던 렌즈




NIKONOS RS AF

소형 일안 리플렉스 수중용 AF 카메라 / 초당 4프레임의 고속연사가 가능한 세계 최고급 수중카메라



6. 특별 전시가 10월 7일에 종료인데, 향후 계획을 들려주세요. 

많이 아쉬워요. 상당히 귀한 카메라들도 많고 일본 카메라 박물관에도 소장품이 결코 뒤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전시를 연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 중이고 이것은 내년 봄쯤으로 염두하고 있습니다.



7. 관장님의 인생에서 사진과 카메라는 어떤 의미인가요?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선 예술적인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은 광선에 예민하기 때문에 여타 다른 사람들보다도 눈이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것도 보지만 비판적인 것, 기록하는 것 등 다른 눈으로 보는 참 다양한 장르가 있죠. 

그런 것들이 더 이상 얘기할 것 없이 좋은 게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8. 관장님이 생각하는 니콘의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니콘은 유저들을 상당히 배려한다고 생각합니다. 니콘의 이미지는 배려죠. 

니콘의 일안리플렉스 마운트가 나온 이후부터 니콘 F 마운트 그리고 지금의 디지털 카메라가 나올 때까지 한 번도 마운트 자체가 변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주 초창기에 만든 렌즈도, 특히 옛날 렌즈도 수동으로 맞춰서 촬영하면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유저들을 배려했다는 점이죠.


니콘은 경쟁사보다 더 빨리 렌즈를 만들어왔고 렌즈가 좋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것이 니콘을 만든 100년의 역사이기도 하구요.





어느덧 땅거미가 지고 해가 뉘엿뉘엿 기울 쯤, 관장님과의 인터뷰는 끝이 났습니다.

니콘 100년의 역사를 술술 이야기해주시던 관장님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요~ 

아쉽지만 니콘 100년의 만남 특별전은 현재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 봄쯤, 다시 재개관 예정이라고 하니 따뜻한 봄을 만끽하면 그땐 꼭 여러분도 방문해 보시길 바라며 인터뷰를 마칩니다.



한국 카메라 박물관


전화

02-502-4123


운영 시간

(3월~10월) 10:00~18:00

(11월~2월) 10:00~17:00


주소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330번지







글 황자경 / 사진 지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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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막계동 330
도움말 Daum 지도
by Nikon Blog 2017.10.12 10:30
  • qkdans 2017.10.16 11:10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가지를 이렇게 평생 수집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기회되면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10.19 09:27 신고 EDIT/DEL

      :) 전시가 연장되면 꼭 한 번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유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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