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랜드마크 3곳, 니콘 D500으로 찍다



새해가 왔구나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었네요.

3월은 봄의 시작이지만, 아직은 추워서 겨울의 끝자락이다 싶은데요.

이제 겨울 풍경을 보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정리하는 의미에서!

지난 겨울 동안 니콘 D500을 들고 담아 본, 서울의 랜드마크 3곳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흐린 날이라 더욱 차가운 회색도시의 분위기를 드러내는 DDP

DDP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약자. 예전에 동대문 운동장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곳인데요.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입니다.

뉴욕타임즈가 뽑은 '2015년 꼭 가봐야 할 명소 52곳에 선정되기도 한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죠.


 









DDP의 매력은 곡선과 대칭을 통해 드러나는 건축의 아름다움!

보는 방향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고, 밤에는 또 분위기가 달라져서,

사진으로 찍는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 시청 앞 광장


    









겨울 동안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한 서울 시청 앞 광장

시청 앞 광장은 추운 날씨에도 스케이트를 만끽하는 분들로 붐볐는데요.

위태위태 넘어지려는 초심자부터, 능숙한 숙련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흐린 날씨에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포착하는 것은 쉽지가 않은데,

다행히 니콘 D500이 실력발휘를 해줬습니다.


  





니콘 D500은 153개 포인트 AF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넓은 커버리지가 장점!

여기에 신속하고 정확한 AF/AE 추적 성능을 갖추고 있어서,

초당 10프레임* 고속 연사 모드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좀 더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찍어봤습니다. D500 고속연사! 그리고 움짤로 만들어봤는데요.

이전에 니콘 D7500 리뷰에서 움짤 만드는 방법(http://blog.naver.com/todshrck/221115995197)을 알려드린 적 있는데요.

이번에는 역순으로편집하여 뒤로 움직이는 움짤로 만들어봤습니다. 

(사진 78장을 움짤로 만들었더니 용량이 20MB를 넘어가서 사이즈를 좀 줄였습니다. )




니콘 D500 고속 연사 결과물로 만든 움짤



서울 시청 앞 광장에는 즐길 거리가 하나 더 있었는데요. 스케이트 장 뒤쪽에 위치하고 있던 ICT 이글루!

따뜻한 실내에서 VR, 로보틱스 기술로 만들어진 어트랙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죠.









공중 그네를 타고 북극을 탐험하는 기분을 느껴보거나,

재미있는 VR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스노우 드리프트!





 




VR를 쓰고 즐기는 어트랙션인데, 움직임이 커서 스릴 만점! 재미있다 보니, 가장 대기자도 많았더랬습니다.


ICT 이글루는 어두운 곳이라 ISO1000까지 올려놓고 찍었는데, 그래도 노이즈가 크게 눈에 띄지 않죠?

역시 어두운 곳에서도 움직이는 피사체를 선명하게 잘 잡아준 니콘 D500이었습니다.



광화문


  





광화문은 경복궁으로 들어가는 남쪽 정문입니다.

이름에 임금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곳이죠.

더불어 오랜 역사를 가진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경복궁으로 들어가는 입구.

광화문에는 역시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요. 커플끼리 한복을 맞춰 입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한복의 아름다움이 새로운 한류가 되고 있는지도!


사실 이곳을 찾은 목적은 경복궁이었는데요. 2월에는 4시면 입장 마감인 걸 깜박하고 가서, 입구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몇 장 없습니다. ㅠ.ㅜ  십 분만 일찍 도착했어도 들어갈 수 있었는데 말이죠!)

혹시라도 경복궁 가실 분들은 꼭 입장 마감 시간 체크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 해당 포스트는 ‘망상K’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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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4.19 11:00
  • xbuob2 2018.04.24 16: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고속연사 기능 대박이네요

  • Yiseb21 2018.04.24 16:48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더워졌네요

  • koxnibe 2018.04.30 15: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추운날씨가 정말 싫었는데 요즘 살짝 그립네욬ㅎ ㅎ

  • mmoxbe 2018.04.30 15:0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시청앞에서 스케이트 타고 놀았었는데!!


 

■홍콩 여행 빅토리아 피크 야경 니콘 D500


지금은 서울의 밤 풍경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지만 80~90년대만 하더라도 밤 풍경이라고 하면 "홍콩 야경"이 제일 먼저 떠오를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좁은 땅에 높이 솟아 있는 건물 사이에서 세어나오는 불빛과 심포니 오브 오케스트라는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밤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빅토리아와 피크와 침사츄이는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명한 명소입니다. 이번 홍콩 여행에서는 니콘의 플래그쉽 카메라 D5와 동일한 화상엔진을 채용한 D500으로 밤풍경을 담아왔습니다.


밤 풍경을 촬영할 때 감도가 높아지게 되면 노이즈가 발생하고 지저분한 노이즈가 눈에 보이면 여간 거슬리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저감도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삼각대를 활용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삼각대는 기본이고 미러업, 타이머, 릴리즈 등으로 최대한 흔들림을 방지합니다. 오늘은 삼각대를 활용해서 촬영한 장노출 사진과 노출과 조리개로 셔속을 확보한 후에 핸드 헬드로 촬영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보여 드리기 전에 야경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알고 보면 쉬운 야경 사진 촬영 Tip


1. 준비물: 흔들림을 최소화 하기 위한 삼각대와 릴리즈

2. 미세한 떨림도 방지하기 위한 미러업과 타이머 설정

3. 손떨림 방지 OFF

4. 하늘에 빛이 남아 있는 매직타임을 노려보자.

5.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보자.


촬영 노하우:  삼각대를 소지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간단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셀프 타이머와 미러업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감도는 기본 IS0 100으로 설정하고 조리개는 8~13사이로 정하고 촬영을 시작합니다. 짧은 시간안에 조건이 변경되는 매직 타임의 특성상 일일이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화벨은 오토로 설정을 하고 촬영을 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RAW 파일로 기록하면 후보정을 거쳐 자신이 원하는 색감으로 표현하기 용이합니다.


어두운 부분을 살리려면 밝게 촬영하면 되고 화이트 홀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는 언더 노출로 촬영을 하고 후보정을 하면 됩니다. 저는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격차가 큰 매직 타임의 경우는 모두 언더로 촬영합니다. 





코트를 입고 성냥을 입에 물고 있는 주윤발의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80년대 누아르 장르 영화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도시입니다. 그리고 많은 무비 스타를 배출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면 웬지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듭니다. 


 



빅토리아 피크 이동 방법: 피크트램, 1번 마을 버스, 15번 버스(센트럴 페리 선착장 앞)


피크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는 스카이 파크와 뤼가드 로드 2곳입니다. 관광객들이 줄을 이어서 찾는 스카이 파크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혼이 쏙~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진을 촬영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면 뤼가드 로드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이번에 사진을 촬영한 장소는 "뤼가드 로드"입니다.  전날 워낙 날씨가 좋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장소입니다. 그런데 역시 해가 지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미세먼지가 많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후보정을 염두하고 야경을 담았습니다.





구름이 많고 붉게 물드는 풍경을 상상하면서 갔는데 미세먼지가 시야를 가려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날입니다. 촬영한 사진으로 후보정 작업을 하면서 계조 표현이 우수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웹 상에서 보이는 작은 사진으로 디테일을 논하기는 애매하지만 풀사이즈로 자세히 들여다 보면 디테일 표현 능력에 놀라게 됩니다. 최근에 출시된 카메라(타사포함)의 디테일표현 능력을 보면 카메라 기술이 얼마나 발전을 했는지 느껴지더군요. D500은 니콘의 특유의 선명한 표현력과 색감을 그대로 구현해 냈다는 느낌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도심의 불빛이 새어 나오는 시간입니다. 날씨가 만족스럽지 않지만 홍콩 야경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점수를 많이 따고 들어갑니다.





강한 조명으로 화이트 홀이 발생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노츨은 언더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밝은 부분은 그대로 두고 어두운 부분을 후보정으로 처리했습니다. 이렇게 후작업을 할 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후보정 관용도 입니다. 과하게 손을 대보기도 했는데 웬만해서는 계조가 깨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올린 사진들은 최대한 후보정을 자제하고 원본에 가깝게 작업했습니다.





줌으로 당긴 사진들을 보면 칼날처럼 날카롭게 디테일을 표현한게 눈에 들어옵니다.





홍콩 여행에서 촬영한 야경은 모두 표준 화각대의 서드 파티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이 부분을 감안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니콘의 색감을 그대로 표현해 낼 수 있는 NX-D로 후작업을 했습니다.


 



뿌연 날씨가 아쉽기는 했지만 역시 밤 풍경이 샘플 사진으로는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란한 색이 현혹을 시키는 힘도 있고요. 조명이 강한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계조 표현 능력이 우수한 카메라입니다.



 


뿌연 날씨 덕에 금방 어두워졌습니다. 큰 마음을 먹고 삼각대까지 챙겨서 갔는데 아쉬운 장면입니다. 





표준줌으로 최대한 당겨서 담아본 건물의 모습입니다. 각 건물의 디테일과 암부 표현력 그리고 명부를 억제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니콘 특유의 진득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형형색색으로 붉을 밝히고 있는 빌딩의 밝은 부분을 표현하는 능력이 제일 인상적입니다. 환하게 날아간 부분은 거의 보이지 않고 차분한 계조 표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빅토리아 피크 야경





멀리 보이는 배와 건물을 표준줌으로 최대한 당겨서 담아봤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지지력이 좋은 삼각대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여행용 삼각대를 사용해서 촬영을 했습니다. 가볍고 작다는 장점이 있지만 미세한 흔들림에 약해서 가방을 아래 부분에 매달고 지지력을 확보했습니다. 



 


아쉽지만 촬영을 모두 마치고 발을 돌려야 할 시간이 됐습니다.^^ 다음에는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 다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빅토리아 피크에서 야경 사진을 모두 촬영하고 약속 장소인 코즈웨이 베이에서 조리개와 감도 그리고 노출을 활용해서 삼각대 없이 핸드 헬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를 촬영하고 싶을 때는 최대한 셔속을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같은 사진을 필름 느낌으로 표현했습니다. RAW 파일로 기록을 하면 의도한 대로 후작업을 하기 용이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가 주를 이루는 장소에서는 삼각대를 사용하기 보다는 셔속을 확보하고 최대한 저감도로 촬영하면 노이즈가 없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 개방, 언더 노출, ISO를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홍콩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코스인 빅토리아 피크 야경을 니콘 D500으로 촬영해서 보여드렸습니다. 플래그쉽 D5의 화상 처리 엔진을 채용한 만큼 홍콩 야경의 탁월한 묘사 능력이 돋보였던 카메라입니다. 앞으로 약 3개월 동안 사용을 하면서 글 위주 보다는 촬영한 사진을 위주로 장점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카메라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 해당 포스트는 ‘yozo’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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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3.13 11:00
  • ueosbe 2018.03.13 14:25 신고 ADDR EDIT/DEL REPLY

    진짜 사진이 그림같네요

  • kafipaen 2018.03.13 14:25 신고 ADDR EDIT/DEL REPLY

    매번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강정수 2018.03.13 14: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야간사진 촬영 꿀팁 감사합니다!

  • 이정신 2018.03.13 16:08 신고 ADDR EDIT/DEL REPLY

    또 하나의 꿀팁 배우고 갑니다!

  • zmsoei 2018.03.13 16: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vabsoeb 2018.03.13 16:11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이 정말 잘나왔네요 매번 블로그 들어와서 대리만족 하고 가는 것 같네요 ㅎ

  • fsesimeo 2018.03.13 16:13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주셔서 더 집중이 되는것 같네요 ㅎ

  • japiwe 2018.03.13 16:1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 팁만 잘따라 한다면 저도 이런사진을 찍는게 가능한건가요??

  • kimje0857 2018.03.14 13:16 신고 ADDR EDIT/DEL REPLY

    거리의 야경사진은 언제 봐도 아름다운것 같네요 ㅎ

  • jiefos 2018.03.14 13:17 신고 ADDR EDIT/DEL REPLY

    회색도시에 빛이 입혀진 야경은 항상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어쩌면 우리가 놓쳤을 아름다움을 위한 전시

〈PLASTIC FANTASTIC 빛 컬러 판타지〉


평일의 힐링 코스~ 니콘 추천 전시! 전시회는 역시 평일에 가야 제일이죠!

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햇살이 따뜻했던 어느 평일 오후~ 

오랜만에 디뮤지엄을 방문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빛, 컬러, 판타지 속으로 빠져보실까요?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250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전시장의 묘한 분위기

플라스틱 판타스틱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라데이션의 적절한 조명으로 관람객을 맞이해주었는데요~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560



디뮤지엄의 전시, 빛·컬러·판타지는 오는 3월 4일까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예술적 감성과 플라스틱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해주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기적의 소재로 불리는 플라스틱이 일상으로 들어와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채롭게 변화시킨 마법 같은 여정을 보여줍니다. 

지난 반 세기 동안 열정 넘치는 40여 명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의 개성과 도전정신을 불어 넣어 탄생시킨 

2,700여 점의 제품, 가구, 조명, 그래픽, 사진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1 : 폴리머, 꿈꾸다.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500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125



폴리머, 꿈꾸다는 플라스틱의 환상적인 세계로 들어가는 첫 시작점으로,

입구부터 시작되는 무채색의 반투명 재료를 활용한 설치작업을 통해

재료가 가진 고유의 특성과 잠재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갖고 있는 순수한 성질과 형태를 보여주는 한편

그 너머로 펼쳐질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죠. 



2 : 컬러로 물들이다



컬러로 물들이다는 자연재료를 하나씩 대체하기 시작했던 플라스틱이

1950년대로 들어오면서 유리 재질의 실험용 기구를 대신하고 가정용 소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발전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섹션입니다.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640


 


D750 / 초점거리 29mm / 셔터속도 1/30초 / 조리개 F/2.8 / ISO 2500


 


D750 / 초점거리 3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2.8 / ISO 1250



폴리머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죠.



3 :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다



실내 외 그리고 조명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던 세 번째 섹션.

꾸준한 연구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플라스틱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구가 제작되었습니다. 

20여 명의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엿볼 수 있는 섹션은 참 많이 컬러풀했답니다.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500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110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1100



1960년대에는 성형 기술의 발전으로 플라스틱 가구가 본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목적과 취향, 원하는 기능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한 가구 시리즈 와

생생한 컬러가 온 집안 풍경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160



가구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은 조명에서도 다채로움을 뽐냈는데요!

혼합되는 재료에 따라 투명도와 색을 조절할 수 있게 된 플라스틱 조명은

선명함을 표현하고, 고유의 질감을 담은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250



4 : 디자인, 풍경이 되다



플라스틱과 디자인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한 디자인, 풍경이 되다

사진과 영상,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눠진 이번 섹션 중, ‘프레임에 담다’에서는

유명 사진가와 예술가들이 포착한 새로운 플라스틱 제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360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1000



‘디자인, 풍경이 되다’의 영상 공간인 ‘필름에 담다’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디자이너들의 영감과 그들의 철학, 작업 세계를 만날 수 있었죠.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1800



5 : 마스터 디자이너 일상으로 들어오다



플라스틱이라는 특별한 재료에 매료된 디자인 거장부터

동시대 디자인의 중심에 있는 리더 디자이너들까지~ 

여러 세대에 걸친 자신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보여준 이번 섹션!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450



밝게 불을 켠 회전목마와 같은 상상을 불러일으키고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2200



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구름과도 같은 의자들을 보며

새삼 어린아이와도 같은 감성이 피어 올랐습니다. 



6 : 또 다른 세상을 꿈꾸다



마지막 섹션은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할

플라스틱의 미래를 암시하는 공간인데요~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8 / ISO 900



또 다른 시공간이 펼쳐질 것만 같은 이곳은

앞으로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영역으로 

계속 발전해나갈 플라스틱의 미래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럼 니콘이 추천하는 2월 <PLASTIC FANTASTIC 빛 컬러 판타지>을 마치겠습니다. 




D75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00초 / 조리개 F7.1 / ISO 100



<PLASTIC FANTASTIC 빛 컬러 판타지>


전시 기간

2017.09.14 (목) ~ 2018.03.04 (일)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시간

매일 오전10시 ~ 오후6시

(입장마감 오후5시)


관람료

성인 : 8,000원

학생 : 5,000원

유아 : 3,000원


장소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Replace한남 F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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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도움말 Daum 지도
by Nikon Blog 2018.02.22 14:08
  • daenims 2018.02.22 17:06 신고 ADDR EDIT/DEL REPLY

    너무 이뻐요!!

  • threacil 2018.02.22 17:07 신고 ADDR EDIT/DEL REPLY

    분위기가 너무 내스타일이다

  • 이정미 2018.02.22 17:08 신고 ADDR EDIT/DEL REPLY

    너무 이뻐요 !! 꼭가보고 싶다

  • ketxic 2018.02.22 17:10 신고 ADDR EDIT/DEL REPLY

    개꿀 이런데 진짜 좋아

  • erhijw 2018.02.22 17: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기 다녀오면 방에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을거 같아요!! 너무 이쁘다

  • wasieo 2018.02.22 17:13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진짜 색깔이 너무 이쁘다...

  • eknelli 2018.02.22 17:14 신고 ADDR EDIT/DEL REPLY

    너무 좋다 여기는 진짜 꼭가야겠다

  • 홍정은 2018.02.23 16:13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쁘다...

  • dbgaie 2018.02.23 16:17 신고 ADDR EDIT/DEL REPLY

    내 방을 이렇게 만들구 싶다 ㅠ

  • qwndf 2018.02.26 15:22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런걸 보고 분위기 깡패라고 하는건가요 ??ㅋㅋ

  • lcore 2018.02.26 15: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외부랑 좀 다른 분위기의 내부모습이네요 ㅎㅎ

  • ucoe 2018.02.26 15:58 신고 ADDR EDIT/DEL REPLY

    주말에 꼭 한번 찾아가 봐야겠어용


D500으로 본 성화봉송의 그 현장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개막식을 위해 올림픽 성화가 전국을 돌고 있는데요. 며칠 전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을 지나게 되면서 성화봉송 

홍보주자로 함께 하게 되어 카메라를 손에 쥐고 나가보았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인파와 함께 계속 이동하게 되는 행사에서는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모릅니다. 

그 순간을 잘 잡을 수 있는 카메라가 베스트지요.


 



그런 면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 들고나간 니콘 DSLR D500은 어떤 카메라일까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니콘의 전체 DSLR 라인업에서 보자면 D500은 신형 카메라 중 하나로 플래그십인 한자리 숫자의 시리즈와 

풀프레임 D800 시리즈와 700/600 시리즈 다음의 넘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중보급기 포지션인 D7500과 같은 4자릿수 카메라보다는 위에 있기에 어느 정도의 포지션인지를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D500은 이전의 D300 시리즈인 DX 포멧(APS-C 센서)의 플래그십이라 불린 시리즈의 후속이라고 볼 수 있으며, 덕분에 정밀한 AF 시스템과 고속 연사 그리고 4K UHD 영상 촬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풀프레임보다 작은 센서로 상대적으로 표준과 망원 화각에 유리하며, 무엇보다 DX렌즈와 함께 한다면 경량과 

콤팩트함이 풀프레임 바디에 비하여 주 무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러기에 몇 킬로 정도를 따라 이동해야 하는 성화봉송 행사에서는 고속 촬영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기동력 

그리고 망원 화각의 유리함, 풀프레임보다 동일 화각에서 가벼움이 큰 장점이 되는 부분입니다.


성화 봉송이 행사가 시작되면서 차량 통제와 함께 수많은 차량이 천천히 들어오게 됩니다. 


맨 앞의 스태프의 차량부터 노란색 거대한 버스가 바로 성화봉송 주자들을 태운 버스입니다. 

   




 

비록 천천이라지만, 차량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다 보니 한번 촬영 시 놓치면 다시 한참을 뒤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8명의 주자들이 200미터 간격으로 있는 한 구간 1.6킬로 임에도 실제로 촬영을 하다 보면 

그 이상인 3킬로 이상을 움직이게 되기도 하죠.  

 




DX 포맷의 장점은 화면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는 AF 포인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DX의 플래그십이라고 불리는 D500의 경우 총 153개의 AF 시스템 그중 99개는 크로스 타입의 정밀하고 

빠른 AF 포인트로 거의 모든 구도에서 원하는 곳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또한 1.3배 크롭 촬영 기능으로 하나의 렌즈로 또 다른 렌즈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초당 10프레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따라오는 셔터 음은 한참 동안 빠른 속도로 울리게 됩니다. 

 




절묘한 타이밍에 셔터를 눌러야 한다면 그만큼 실패의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초당 10장 그리고 최대 200장을 고속 연사로 담을 수 있다면 무려 20초 동안 고속 촬영이 유지되는 것으로 

거의 잡지 못할 순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D500의 고속 연사 200여 장중 일부만 자른 연사 구간



위 이미지는 도로를 가로질러 옆으로 걸어가면서 빠르게 순간을 잡아보려고 촬영한 연사 사진입니다. 


이 정도라면 스포츠 경기의 순간을 잡는 카메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겠죠.

  


 


매 성화봉송 주자마다 버스에서 내려 대기를 하고 있는데 스태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찰나의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런 순간들을 잡는 데는 빠른 구동력이 생명이지요. 




D500의 신뢰도 있는 AF 성능과 고속 연사 기능이 한 몫하는 순간.

 


또한 플래그십 카메라임에도 내장 와이파이와 NFC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현장의 느낌을 바로 스마트폰 등을 통하여 웹으로 보내거나 할 수 있기에 편리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움직여야 하기에 가져 나온 렌즈가 AF-s 16-80 DX의 그리 망원 화각이 아님에도 1.3 크롭 촬영 기능은 

약 104미리의 화각으로 촬영하게 해주며, DX 포맷 임을 계산에 넣는다면 

풀프레임 기준 약 156미리의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게 합니다.


올림픽 성화 주자는 행사 특성상 가까이 갈 수 없기에 멀리서 촬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순간 바로 망원의 화각 촬영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렌즈를 가져왔다 해도 렌즈를 교체할 시간이 없을 확률도 높겠죠.

 

   




성화봉송 외에도 신나는 주변 이벤트와 시민들의 환호하는 모습, 스태프들의 모습도 스냅으로 담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특히나 D500의 경우 니콘 플래그십인 D5와 동일한 멀티 CAM 20K의 오토포커스 센서 모듈을 사용하고 있기에 

저조도 대응(-4 EV)까지 가능하기도 하며, 3D 트래킹이나 피사체를 촬영하는 중 피사체가 갑자기 움직이더라도 

AF영역 모드를 한 번에 전환이 가능한 AF 영역 인터럽트 기능이 있어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그립을 쥔 손을 바꾸어 잡지 않아도 바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성화 봉송 행사가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


무엇보다 올림픽 행사를 가까이서 보고 나니 평창동계올림픽이 좀 더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단단한 외관 바디와 XQD 메모리까지 듀얼로 사용하고 다양한 펑션 기능과 버튼만으로도 

D500이 플래그십 포지션임은 알 수 있습니다. 


 



성능 DSLR 카메라를 필요로 하면서 여행 및 행사 등 외부 촬영이 많고 움직임이 많다면 

상대적으로 가볍고 작은 장비가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DSLR의 쾌적함과 신뢰도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작은 DX렌즈군들을 사용할 수 있다면 촬영이 더욱 편해질 수 있기에 

니콘 D500의 활용은 두드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해당 포스트는 ‘시아시아’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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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2.15 10:00
  • dbe24 2018.02.19 10:15 신고 ADDR EDIT/DEL REPLY

    2018동계올림픽 화이팅!

  • 01chues 2018.02.19 10: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mooncad 2018.02.19 10: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역동적인 동작을 담을때는 연사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 keweta00 2018.02.19 16: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연사를 사용을 안해서 몰랐는데 연사를 이럴때 사용하는군요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8.03.11 13:23 신고 EDIT/DEL

      연사 활용 예를 알았으니, 꼭 도전해보세요~ :)

  • Unicoz2 2018.02.19 16: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번 올림픽기간중에 경기를 보려고 하는데 가면 연사로 촬영해서 건져봐야겠네요



오롯이 야생의 야생에 야생을 위한 사진전

〈와일드라이프 사진&체험전〉


 


D50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160초 / 조리개 F/6.3 / ISO 250



지난 주, 강추위를 뚫고 와일드라이프 전시를 다녀왔는데요.

야생으로의 초대전답게, 날씨부터 방문객을 강렬하게 반겨주었습니다. :D

그럼 한 겨울, 도심에서 만나는 야생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하늘의 새들 (Midair Birds)


전시의 첫 시작을 강렬하게 알려준, 하늘의 새들

‘경이로운 진화의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깃털을 가지고 있다. 라고 얘기되는 새들은

체온을 갖고 있는 동물 중, 가장 높은 40~43도의 체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상 어디에서라도, 어떤 악조건에서라도 살아갈 수 있는 강인함이 있다고 합니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30초 / 조리개 F/2.8 / ISO 250

 



D500 / 초점거리 20mm / 셔터속도 1/15초 / 조리개 F/2.8 / ISO 250



먹잇감을 노리는 새매의 눈빛이라는 작품인데요. 

물을 마시는 것 같지만 물속에 담그고 있는 번득이는 눈빛만으로도 압도적입니다.



땅의 육식동물들 (Land Predators)


가장 강력한 포식자지만 또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육식동물들

예민한 청각, 후각, 시각 능력을 가지고 먹잇감의 위치를 파악하고 긴 다리와 유연한 척추를 갖고

빠르게 먹잇감을 덮칠 수 있는 육식동물들

하지만 급변하는 생태계 환경으로 멸종위기를 맞이하는 종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8초 / 조리개 F/2.8 / ISO 250


 


D50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15초 / 조리개 F/2.8 / ISO 250



흰 기러기가 북극여우에게 맞서고 잇는 모습인데요.

서로 너무나 팽팽한 모습에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바로 흰 기러기의 둥지 속 알을 탐내는 북극여우 때문인데요~ 

이유를 알고 보니 흰 기러기가 순순히 물러날 수 없는 건 당연한 이유겠지요? 


 


D500 / 초점거리 20mm / 셔터속도 1/20초 / 조리개 F/2.8 / ISO 250



해빙 위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북극곰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오도 가도 못하고 하늘만 쳐다보는 북극곰.

지구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이런 안타까운 모습들을 자주 접하게 될 것 입니다…


 


D500 / 초점거리 20mm / 셔터속도 1/13초 / 조리개 F/2.8 / ISO 250



얼음이 녹아버린 바다에서는 더 이상 먹잇감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암벽 타기에 나선 북극곰입니다. 

앞 선 사진과 연장선상에서 씁쓸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사진이네요.



땅의 초식동물들 (Land Herbivores)


포식자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극심한 고통도 꾹 참는 초식동물들

몸집이 큰 코끼리, 키가 큰 기린, 힘이 센 하마를 제외하고 포식자들의 먹잇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리 생활을 하는 덕에 경계와 도주를 함께하며 포식자의 공격을 피하고 있죠.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8초 / 조리개 F/2.8  / ISO 250




 D500 / 초점거리 16mm / 셔터속도 1/13초 / 조리개 F/2.8 / ISO 250



하늘로 우뚝 솟아오른 기린의 모습입니다. 

긴 목을 우아하게 자랑하듯 (기린의 자부심이겠죠)

다 자란 수컷 기린의 경우, 발굽에서 뿔에 이르는 키가 5.5미터에 이른다고 하네요!



파충류와 양서류들 (Reptiles & Amphibians)


냉혈동물이지만 햇볕을 쬐면 사람만큼 따뜻해진다는 파충류와 양서류, 혹시 아셨나요?

파충류와 양서류 모두 약 3억 년 전부터 진화를 거듭해와 땅 위와 물속을 오가며 사는데요.

다른 동물에 비해 익숙하지 않지만 계속 보면 또 다른 귀여운 면이 있다는 사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10초 / 조리개 F/2.8  / ISO 25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20초 / 조리개 F/2.8  / ISO 250



물속의 물짐승들 (Underwater Creatures)


유선형 몸체와 지느러미는 필수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물짐승들

척추동물 무리 중 가장 성공적으로 진화해 온 무리라고 하는데요. 

어류는 시각, 청각, 미각, 촉각 따위의 감각은 물론 전기 자극까지 느끼고

고래와 해양 포유류는 포유류지만 물고기와 닮은 유선형 몸체와 지느러미 발을 갖고 있죠.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20초 / 조리개 F/2.8 / ISO 25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15초 / 조리개 F/2.8 / ISO 250


흰고래가 큼직한 고리 모양의 공기 방울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요~

장난감으로 놀기 위해 의도적으로 은색고리를 만든다고 하니, 지능이 높은 동물임이 틀림없습니다.



야생의 영장류들 (Wild Primates)


거울 속 모습을 자신으로 인식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는 영리한 포유류

다른 포유류에 비해 훨씬 크고 복잡한 주름의 뇌를 갖고 있어, 느낌과 생각도 잘 발달해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과 비슷한 침팬지와 영장류 중 가장 몸집이 큰 고릴라, 나무타기의 명수 오랑우탄 등은 유인원입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13초 / 조리개 F/2.8 / ISO 250



세계 오지와 밀림을 누비며, 목숨 걸고 담아낸 감동의 기록.

실내 데이트하기 좋은 와일드라이프 사진&체험전, 생생한 그들의 모습을 보며 

순수한 동심의 시간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니콘이 추천하는 1월 <와일드라이프 사진&체험전>을 마치겠습니다. 




와일드라이프 사진&체험전


전시 기간

2017.12.22 (금) ~ 2018.03.04 (일)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시간

매일 오전10시 ~ 오후6시

(입장마감 오후5시)


관람료

성인 : 12,000원

학생 : 10,000원

유아 : 8,000원


장소

서울 강동구 동남로 870 강동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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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상일동 477 | 강동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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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1.18 11:31


독일 뮌헨을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영국정원을 선택하고 싶다.  373헥타르 규모의 커다란 공원인데 곳곳엔 시원한 개울이 흐르고 있다.  넓은 잔디밭에 누워 책을 보거나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너무나 여유롭던 영국정원의 모습을 니콘 DSLR카메라 D500으로 담았다.


 


니콘 DSLR카메라 D500


 


D500 주요 특징


 



영국정원은 뮌헨 도심에 위치한 공원으로 넓이가 373ha에 이른다.  

바이에른의 장군이자 사회개혁가였던 벤자민 톰프슨의 조언으로 

이자르강 북쪽에 있는 늪지대를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1790년에 조성되었다.


유럽의 정원은 프랑스식 정원과 영국식 정원으로 나뉜다. 

프랑스식 정원은 베르사유 궁의 정원이 대표적인데 건물을 사이에 두고 대칭적이면서 규칙적인 경관이 특징이다.  

반면 영국식 정원은 자연의 지형을 중시하며 비대칭적인 형식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영국정원은 영국식 정원이라 이름이 영국정원인가?


넓은 잔디와 자전거 길,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뉴욕시의 센트럴파크보다 더 크며, 도심 공원으로는 그 규모가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라고 한다.


 


아이스바흐벨르(Eisbachwelle) 서핑연습장



영국정원에서 가장 놀랐던 곳은 초입에 있던 서핑연습장이다. 

아이스바흐벨르(Eisbachwelle)라는 곳인데 자연스럽게 흐르는 개천에 조류를 만들어 서핑연습장으로 만들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서핑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번도 볼 수 없었던 풍경이라 정말 놀라웠다. 

도심 한 가운데 있는 공원에 서핑연습장이 있을 줄이야.  

우리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서서 서핑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다.  

서핑을 탈 수 있는곳이 크지가 않기 때문에 양 옆에 줄을서서 한명씩 질서있게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처에 서핑 보드를 대여하는 곳이 있어 관광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 타보고 싶기도 했다.  이곳 말고도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초보자를 위한 연습장이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서퍼들을 담기 위해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하고 촬영했다. 

다양한 모습을 담기 위해 연사 모드를 이용했다.  

D500은 AF/AE 추적 성능으로 움직이는 피사체에 정확한 초첨을 유지하고 초당 10프레임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최대 200프레임까지 연속으로 촬영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담기에 수월하다.

 


 



다리 위로 올라오면 서핑연습장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미 이곳은 영국정원의 명소로 소문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람들이 앞에 서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라이브모드와 틸트LCD를 이용해 

관광객들과 서퍼들의 모습을 한번에 담을 수 있었다.  

하이앵글과 로우앵글을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틸트LCD 기능이 이런 상황에서 참 유용하다.

 

 



니콘 D500 틸트LCD

 




뮌헨 영국정원 풍경



공원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고 커다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준다. 

곳곳에는 크고 작은 개울이 흐르는데 상당히 깨끗하다.  이곳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 누드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문화적 충격이었다. 

올 누드가 가능한 포인트가 몇 곳 있다고 하는데 혹시나하고 둘러봤지만 올 누드로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저씨들이다.


 



자전거 길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잔디밭에 앉아 책을 읽거나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참 부러운 풍경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여유로운 공원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공원 안에는 그리스 신전 스타일의 모노프테로스Monopteros가 있고, 일본식 티하우스와 중국탑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날 공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반의 반도 둘러보지 못했다.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영국정원 비어가르텐



모노프테로스를 지나 조금만 더 올라가면 중국탑이 나온다.  

중국탑 앞은 여름엔 비어가르텐, 겨울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여름이라 큰 규모로 비어가르텐이 오픈중이다.

 




맥주 선진국이라 그런지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낮부터 즐기는 시원한 맥주, 정말 부러운 사람들이다. 

우리집 근처에도 이런 비어가르텐이 있다면 주말마다 찾아갈 것 같다.


 



우리도 오래 걸었기 때문에 이곳에서 맥주 한잔하며 잠깐 쉬기로 했다.  

한쪽에 푸드코트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원하는 메뉴를 골라 받은 후 한번에 계산을 할 수 있다.  

맥주를 한 잔 주문할때마다 코인 하나씩을 주는데 나중에 잔과 코인을 반납하면 잔 보증금을 돌려준다.  

맥주도 맛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다.  친구들과 온 사람도 있고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곳에서 즐기는 데이트 참 부럽다.

 




광활한 공원의 모습.  마치 초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늘은 또 왜이리 파란건지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에 잠시 슬퍼지는 시간이었다.  

이런 공원에서 하루쯤 뒹굴면서 맥주를 마시면 얼마나 좋을까?ㅎ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 산책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부럽다.

 




영국정원 안에 커다란 호수가 하나 있는데 그 옆에 또 비어가르텐이 있다. 

영국정원에 온 이유가 이곳에서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였는데 드디어 도착했다.  

호수 옆 비어가르텐에서 마시는 맥주의 맛은 어떨까?


 



파울라너 밀맥주와 독일인의 대표 분식인 커리부어스를 먹었다. 이게 바로 꿀맛!ㅎ 잊지 못할 시간이다.

 




호수에는 오리들이 떠다니며 음식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다. 간간히 백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백조가 흔한 유럽

 




이번 유럽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뮌헨 영국정원.  뮌헨으로 여행을 간다면 시간내어 둘러보실 바란다.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



뮌헨여행 영국정원, 여유롭던 공원의 모습 with DSLR D500

글/사진 신민식

#뮌헨여행 #영국정원 #DSLR카메라 #D500



* 해당 포스트는 ‘흑곰’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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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12.22 11:00


 

희망찬 아침과 평온한 저녁이 깃든 삶에 대한 작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

〈박노해 라오스 사진전-라오스의 아침〉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5 / ISO 100



1980년대 군사독재 시대, 민주 투사이자 저항 시인이었고

그로 인해 많은 고초를 격은 사람,

민주화 이후 자유의 몸이 되고 나서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며 권력과 정치의 길을 거부

스스로 잊혀지는 길을 택한 박노해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 삶의 공동체인 ‘나눔농부마을’을 세워가며

새로운 사상과 혁명의 길로 걸어가고 있는 박노해의 사진전을 만나보겠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15초 / 조리개 F/2 / ISO 100



‘순수와 은둔의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라오스.

많은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라오스지만 아픈 과거로 인해

여전히 아물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한 그곳.


참혹한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의 아픔을 겪고도 ‘라오스의 미소’를 

간직해온 것은 야생 자연이 품은 소생과 치유의 힘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30초 / 조리개 F/2.8 / ISO 100



라오스의 아침


‘순수와 은둔의 지상낙원’이라 불려온 라오스의 아침은 신성한 기운이 감돈다.

푸른 산맥들이 장엄하게 일어서고 신비로운 풍경이 빛으로 깨어난다.

새벽 어둠은 새빛을 잉태한 어둠.

곧고 선한 마음을 지키며 살아온 자, 그는 이미 새날의 희망이다.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강물이 흘러가면 우리는 살아간다


라오스의 보물은 맑은 강물과 울창한 숲이다.

오늘도 라오스의 강물은 푸른 산을 담고 흐른다.

해와 별과 새소리와 농부의 아이들을 품고 흐른다. (중략)



자연이 주는 소생과 치유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한하다는 것을

박노해 라오스 사진전에서 하나씩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20초 / 조리개 F/2.2 / ISO 100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라오스는 50여 개 부족이 저마다 고유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데요.

지도에도 없는 마을들을 찾아 박노해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들


화전 밭의 농부들은 농지를 넓혀가고

메콩 강의 아이들은 손수 만든 뗏목을 타고 힘차게 헤엄치고 놀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간 마을 주민들은 나무를 조립해 

자연친화적인 수력발전기를 만들어냅니다.


또한 고산족 할머니들은 토착의 지혜와 이야기를 계승하며

누구 하나 쓸모 없는 존재란 없는 알찬 곳이기도 하죠.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평온한 저녁


뜨거운 햇살도 고와지고 마음도 순해지는 시간.

하루 일을 마치고 깨끗한 빨래가 널린 흙마당에서

나무에 물을 주러 간 아빠를 기다린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는 해 뜰 무렵과

하루의 끝을 마무리하는 해 질 무렵이다.


희망찬 아침과 평온한 저녁을 맞이 하고픈 

우리의 오랜 꿈은 지금 어디만치 와 있는지.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우리는 태양을 직접 바라볼 수 없다

태양으로 길러지고 빛나는 것으로만 확인할 뿐

사랑 또한 볼 수 없고 단지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우리는 그 사랑 ‘덕분에’ 살려지고 있으니”

-박노해-



작은 것에 감사하고 주어진 것 안에서 큰 욕심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적당하다’ 와 ‘넉넉하다’의 단어가 머리 속에 가득 찬 사람들

희망찬 아침과 평온한 저녁이 깃든 라오스의 삶 속으로 여러분도 떠나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니콘이 추천하는 11월 <박노해 라오스 사진전-라오스의 아침>을 마치겠습니다. 




박노해 라오스 사진전 <라오스의 아침>


전시 기간

2017.06.30 ~ 2018.02.28


관람 시간

매주 목요일 휴관

매일 오전11시 ~ 오후10시


관람료

무료


장소

서울 종로구 백석동 1가길 19 라 카페 갤러리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부암동 44-5
도움말 Daum 지도
by Nikon Blog 2017.12.07 11:00



늦가을, 니콘과 함께하는 경주여행

1편에 이어, 2편은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시죠?

바로 시작해봅니다. 1편을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꼭 확인하고 오세요 :D



[늦가을, 경주로 떠나는 여행 with D500 (1편) 바로가기]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6.3



2편에서 만나는 경주의 첫 문화재, 바로 성덕대왕 신종인 에밀레종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타종행사를 했지만, 현재는 보존이 가장 중요해서인지

녹음된 파일을 켜줘 직접 종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1,2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예술품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사실과

종의 외곽에 조각되어 있는 비천상의 모습도 아름다움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에는 불국사의 다보탑과 석가탑을 크기와 모형 그대로 제작해두었는데요

해서, 불국사를 따로 방문하지 않더라도 다보탑과 석가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불국사까지 가기엔 시간이 촉박하다면 경주박물관에라도 들려 

꼭 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D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9



다음으로 자리를 옮긴 건 경주의 ‘삼릉숲’ 입니다. 

경주 남산에 위치한 삼릉의 주인공은 

신라의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의 능이 모여있는 곳인데요.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구불구불 제 멋대로 휘어진 소나무가 빼곡히 숲을 이룬 멋진 곳이랍니다.


 


D500 / 초점거리 5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0초 / 조리개 F4


 


D500 / 초점거리 5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6.3



한 줄기 빛이 소나무 숲 사이를 비추니, 

적막감이 감돌던 숲에도 조금은 생기가 도는 듯싶습니다.


 


D500 / 초점거리 46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



삼릉숲을 내려오며 보이던 빨간 단풍나무

저 멀리 보이는 기와집과 함께, 경주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6.3



통일전은 가족 단위로 가볍게 나들이하는 장소로 좋습니다.

하지만 통일전보단 통일전에서 바라본 통일로가 유명한데요.

가을이 절정에 다다르면 도로 양쪽을 수 놓은 노란 은행나무 물결이 탄생합니다.


마루지기는 아쉽지만 늦가을에 와서 

듬성듬성 노란 은행나무만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36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7.1



아쉽지만 이제 경주의 밤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마지막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늦가을의 정취가 정말 잘 어울리는 보문호인데요.

분위기 있는 야경이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8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



1박 2일을 온전히 경주에 묻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던 시간


날이 점점 더 추워지고 방안에만 웅크리고 있고 싶지만

이불을 박차고 씩씩하게 밖으로 나가보면

그 동안 느끼지 못한 또 다른 시간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고 늦가을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었던 경주 여행

또 다른 이야기로 다채롭게 펼쳐질 다음을 기약하며, 11월의 온더로드 경주 편을 마칩니다.




by Nikon Blog 2017.11.22 11:00
  • 방랑자객 2017.11.27 16:12 신고 ADDR EDIT/DEL REPLY

    갠적으로 경주를 매우 사랑하는데요! 여기서 사진보니까 정말 많이 가보고 싶네요 ^^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11.29 09:35 신고 EDIT/DEL

      늦가을 경주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 방랑자객님도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수학여행하면? 경주!

일정 연령 대 이상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죠.

마루지기도 한 번의 의심 없이 수학여행은 항상 경주로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이유도 각양각색이지만, 최근 tvN 알쓸신잡 경주 편에서도 다양한 가설을 이야기했습니다.

덕분에 또다시 방송으로 핫 한 여행지가 된 경주!


서울에서 4~5시간 거리고 여행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면서

주요 유적지도 모여있다 보니 걸어 다니기도 편한 늦가을 경주로 떠나볼까 합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400초 / 조리개 F10



보통 ‘무덤’하면 으스스한 기분이 들 법도 한데요.

경주의 중심가는 이런 왕릉이 도시 전체의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으스스하기보단 아주 위엄 있는 모습으로 말이죠!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9



몇 년 만에 만난 첨성대인지요.

예전 경주 지진이 있은 후, 조금의 걱정이 있었지만 

유난히 태양 빛이 강렬했던 그 날이었지만 끄떡없는 자태에 안심이 놓였습니다. 


 


D500 / 초점거리 42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400초 / 조리개 F10



하늘과 뭉게구름 그리고 첨성대가 어우러진 모습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9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5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5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5



첨성대를 시작으로 대릉원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의 늦가을 경주는 화려하지 않지만, 특유의 명확한 색감을 갖고 있었고

늦었지만 보내기 아쉬운 가을의 막바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7.1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대릉원 중심에 위치한 호수입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은 넋을 잃고 바라보기 딱 좋은 뷰였는데요.

수면에 비친 나무와 하늘도 가을의 색감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낮에 본 첨성대와는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의 밤의 첨성대

붉은 조명이 첨성대에 쏴지며 관람객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일부러 멋진 야경을 보기 위해 두 번씩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더니, 바로 마루지기였습니다.


첨성대 야경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동궁과 월지의 야경도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죠.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이렇게 멋진 야경과 함께 경주 여행의 첫 날밤이 저물어갑니다. :D

다음은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기대해주세요! 



[늦가을, 경주로 떠나는 여행 with D500 (2편) 바로가기]






by Nikon Blog 2017.11.22 11:00


DSLR추천 니콘 D500 광활한 뷰파인더와 편리한 터치 액정

 



니콘의 완벽한 DX 플래그십 카메라 니콘 D500을 당분간 사용하며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DX 카메라는 크롭 카메라를 의미하며, 풀프레임 대비 1.5배의 화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롭 16mm는 풀프레임 24mm와 같은 화각을 보여줍니다.

 

복잡한 용어는 빼고, 웬만하면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은 반복하지 않고


정말 솔직한 공감 가는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음 접하고 잡아보는 순간 이 녀석 물건이라는 걸 한 순간에 느낄 수 있었죠.


손에 착 감기는 것이 그립감이 매우 좋군요.


당분간 사용하게 될 렌즈는 16-85mm 렌즈로 가변 조리개 3.5 - 5.6를 가지고 있는데,


아쉽기는 하지만 손떨림 방지 기능인 VR


가지고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면서도 불편함은 크게 느끼지 못 했습니다.






외부에 버튼이 플래그십 답게 참 많습니다.


별도의 조작을 메뉴를 눌러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바로 한 번의 조작으로


빠르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플래그십 카메라들의 큰 특징이죠.



 

저도 평상시 사용해보면 외부에 버튼이 많이 나와 있는 카메라가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PC에서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니콘 카메라를 사용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위 기종에서만 사용했던 펜타 프리즘 방식의


원형 광학 뷰파인더가 장착 되었습니다.


좌측상단에 뷰파인더 아이피스 셔터 레버로 빛을 차단하여 노출 변화를 방지합니다.


이전 카메라들은 테이프를 붙이던지, 커버를 별도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이제 액정을 사용한 라이브 촬영 시에 간편하게 뷰파인더로 들어오는 빛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네요.


D5000 시리즈에서는 따로 커버가 지급됐던 것으로 생각나네요.







뷰파인더를 바라보는 순간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 넓고 시원시원한 광활한 뷰파인더는 처음 접하네요.


니콘 D500이 크롭 DSLR 카메라인 것을 감안하면 더 감동입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측거점에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뷰파인더를 가득 채우는 광역, 고밀도 153 포인트의 AF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99개의 크로스 포인트는 엄청난 정확도를 보여줍니다.






D500 DSLR 카메라는 앵글 전환이 자유로운 3축 틸트 타입의 약 236만 화소의 터치 고해상도 LCD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대각선 사이즈로 8.13c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터치 AF 기능으로 동영상 촬영 시에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재생 모드에서도 스크롤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역시 터치 액정은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편의성을 잘 모르지만,


한번 사용해 본 사람은 절대 터치 안 되는 제품은 못 쓰죠.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 때, 모니터에 손이 가는 증상 겪어 보신 분 많죠?




터치 액정을 사용하게 간단하게 포커스를 맞추고 촬영하고, 재생 이미지를 손으로 휙휙 편리하게


빠르게 넘겨 볼 수 있어 너무 좋네요. 대량의 촬영 데이터는 하단에 바가 있어서 신속하게 터치로 이동이 가능해요.







틸트 액정으로 이제 엎드려서 로우 앵글 촬영하지 않아도 돼요.


우리 둘째 돌잔치에 촬영 기사님 로우 앵글 촬영을 위해 흙 밭에 엎드리시는데팔꿈치에 피 나는 거 보고 참 안쓰러웠네요.


그리고 키 작으신 분, 촬영 사다리 가지고 다니시던데 이제 웬만하면 그냥 손 쭉 올려서 촬영해요.


터치 액정과 마찬가지로 틸트 기능은 요즘에 빠져서는 안될 기능이죠.

 

 

 

D500으로 촬영한 이미지들입니다.


하단에 촬영 정보를 입력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고감도에서도 노이즈 처리가 참 부드럽고, 색감도 정말 부드럽게 편했군요.


예전에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좀 채도가 강하고, 왠지 노출을 좀 어둡게 찍어야 있어 보이게 나오는


니콘이었는데, 이제 밝은 느낌으로 탈바꿈된 거 같네요.


다양한 색상 표현이 오버되지 않은 정말 눈으로 보는듯한 색감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인물 피부 톤도 매우 자연스럽네요.

 


역시 촬영하면서 플래그십이 다르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외부로 나와 있는 버튼들이 너무 너무 편리합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은 역시 최신기종이 깡패라는 것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크롭과 풀프레임 카메라를 사이에 두고 고민하시는 예비 진사님들이 많이 계실 텐데,


플래그십 카메라를 한번 써보시면 다른 고민에 또 빠지게 되실 거예요. ^^


 

DSLR 카메라를 찾는 진사님들 D500 추천 살짝 해봅니다.


기존에 DSLR 유저도 최신 기종 한번 만져 보시죠.


완전 놀랍습니다. ㅎㄷㄷㄷ




 * 해당 포스트는 '이쁜이기린'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 

by Nikon Blog 2016.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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