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 해도 기분 좋은 단어, ‘여행’


짧지만 달콤했던 연휴를 뒤로하니,

생각만으로 기분 좋은 여행을 또 떠나고 싶은데요.

여행을 가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라면,

사진을 전문으로 다루는 포토그래퍼 등은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류종성 작가님께서는 팀을 꾸려 사진을 찍기 위해

아프리카, 유럽 등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요즘과 같은 겨울의 여행 사진이라 하면, 

만년설이 있는 설산 등을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전 세계 여행지의 날씨는 제각기 다르기 마련이죠!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 촬영을 가도, 동남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경우에는 여전히 더운 여름이고

호주나 뉴질랜드 등의 남반구는 여름과 가을 그 중간의 날씨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비슷한 곳에 위치한 나라들은 눈이 내리고 영하의 온도를 마주하겠죠~


 



그 중, 일본 삿포로는 대표적인 겨울 출사지 겸 여행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삿포로 눈 축제만을 위해 여행을 가거나

눈으로 가득 찬 도시의 모습을 파인더에 담아내기 위해 여행을 가는데요.

자연 그 자체로 연출이 가능한 곳, 삿포로로 떠날 때는

스피드라이트와 같은 조명을 지참하는 게 필수죠.


 



주경에는 조명이 필요 없지만,

해 질 녘 등에는 스피드라이트를 장착하고 촬영하는 것이 TIP입니다.


또한, 삿포로를 뒤덮은 눈만큼이나

겨울철 아름다운 장관이 있죠 :D

바로 오로라입니다.

몇 년 전,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아이슬란드의 오로라!

그 여파인지 여름이 아닌 겨울에 오로라를 보러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작가님이 촬영하신 사진처럼 임팩트 있는 오로라!

어떻게 촬영하면 좋을까요?

오로라 촬영은 짧은 시간 안에 담아야 하기 때문에

촬영하기 전에 어떤 방식이나 구도로 촬영을 할지

우선 구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사진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산으로 시선이 흐르게 하는 것과

산부터 오로라까지 반영되는 구도를 계산하여 촬영했다고 하셨는데요!

1/8초~1/15초의 셔터스피드로 촬영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오로라와 마찬가지로 여행이기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자연,

바로 밤 하늘의 은하수는 어떻게 촬영하면 좋을까요?

 




카메라를 세로 방향으로 고정하고, 파노라마로 촬영을 하는 게 좋습니다.


최소 6장에서 12장은 필요하며,

1/3씩은 사진마다 겹치는 부분이 존재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오로라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빠르게 촬영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단, 1/3씩은 꼭 겹쳐야 하기 때문에 그 감을 잡기 위해 

평소에도 많이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로라와 마찬가지로 1/15초의 셔터스피드를 넘기지 않는 게 

은하수 사진을 촬영할 때의 TIP이랍니다. 꼭 기억하세요!



오로라와 은하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사진은 바로 별 궤적입니다.

여름에 촬영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겨울에도 어느 곳에서 촬영하는지에 따라 별 궤적 사진도 다양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별 궤적 사진을 촬영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사진의 초점을 잡는 것인데요.

 




이럴 때에는 피사체를 중심에 두고 촬영을 하는 게 좋습니다.

위 사진은 텐트를 중심으로 촬영을 했지만,

달이 있을 경우에는 달을 피사체로 두고 촬영을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위의 별 궤적 사진을 촬영할 때는

앱을 통해 북극성의 위치를 파악하는 게 먼저입니다.

30초마다 1개의 막대기가 생긴다고 계산하여

150장 정도의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데요.


작가님은 별도의 스피드라이트 등의 조명이 아닌

텐트 속 휴대폰 불빛에 의지해 촬영했다고 합니다!

여행 중 만나는 다양한 피사체와 상황!

다시는 만나지 못할 여행지에서의 그 순간에

최고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다양한 피사체를 두고, 촬영을 하는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또 깨달았죠.


 



류종성 작가님과 함께한 겨울 여행 사진 촬영법을 바탕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날, 한 번 더 찾기는 어려울 수도 있는 여행지에서

후회하지 않을 사진을 촬영하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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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2.20 11:00
  • sayonara2 2018.02.20 13:25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행과 사진은 떼어놀 수 없는 것 같아요

  • 안아람 2018.02.20 13:26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이 너무 이뻐용!!

  • orora 2018.02.20 13:33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로라 사진 진짜 한 폭의 그림같네요. 몽환적이에요

  • grasiae0 2018.02.20 13:36 신고 ADDR EDIT/DEL REPLY

    별 궤적 사진은 진짜 신기하네요 별이 그리는 그림같아요

  • 01racim 2018.02.20 13: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사진 구경하고 갑니다

  • 우정림 2018.02.20 13: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작가님은 많은 추억이 있으시겠네요!!여행 사진을 보면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ㅎㅎ

  • DRbitsue 2018.02.20 14:14 신고 ADDR EDIT/DEL REPLY

    읽고나서 여행이 가고 싶어지는 포스팅이네요

  • Jitermin1 2018.02.20 14: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번 설에 여행을 못간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 박민정 2018.02.20 14:16 신고 ADDR EDIT/DEL REPLY

    다음에 니콘스쿨 강좌한번 들으러 가보고 싶네요!!

  • munin2 2018.02.20 14: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오로라 사진을 담았을때는 저런 느낌이아니었는데....

  • engace22 2018.02.20 14: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행사진도 그냥 찍는게 아니라 배워서 찍어야겠네요 너무 이뻐요!



지난번, 니콘스쿨 교육장 [KTX 서울역 강의실] 찾아가는 방법에 대한 소개 글,

모두 확인하셨나요? :D 

http://nikonblog.co.kr/1609


새로운 강의실, KTX 서울역 회의실에서 소개해드릴 1월의 니콘스쿨은

바로 내 방에서 만드는 패션 화보에 대한 주제인데요~

그럼 지금 바로 박지혜 작가님의 열정 넘치는 강의를 함께해볼까요?


 



패션 (fashion)이나 컨셉 촬영 등의 주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열정(Passion)을 가지고 많이 찾아주신 평일 저녁, 니콘스쿨.


비싼 스튜디오를 대여하지 않아도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집, 내방에서 패션 화보를 촬영할 수 있고

단순히 인물 사진이 아닌 패션 화보와 같은 인물 촬영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셨는데요~

그러한 것들 중에서도 일종의 초상화라 불리는 포트레이트(Portrait)에 대한 

작가님의 집중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지혜 작가님 / @squeeze_zeze



단순히 사진 촬영 팁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어떠한 준비 과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강의였는데요!

첫 번째는 ‘영감’을 받는 순간입니다.

 




평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열어두고

회화나 표현 기법, 색채 등 촬영 전 영감을 주는 모든 것을 스크랩하고

촬영에 앞서 Client, 모델 모두에게 공유한다고 하는데요.


말은 언어적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 차이를 불러올 소지가 있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 있지만 준비한 이미지와 참고 자료 등을 바탕으로 

촬영 방향에 대해 협의를 하는 것이 사전 이해를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받은 영감으로 어떤 분위기를 가져갈지 찾습니다. 






또한, 온전히 촬영 기획의 A-Z를 혼자서 작업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헤어와 스타일링을 직접 준비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튜디오나 야외 촬영도 하고 있지만 주로 거주하는 

‘집’이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촬영에 집중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집에서 촬영했다고는 믿어지지 않는 퀄리티!

제목 그대로 내방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가 완성되었는데요~

왼쪽 흑백의 여성분은 작가님이 직접 스타일링까지 진행한 촬영이었고

오른쪽 노란색이 포인트인 남자모델과 고양이는 순간을 포착한 촬영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내방이지만 내방 같지 않은 느낌을 주려면 배경의 톤과 무드도 중요한데요~ 

공단과 비슷한 소재의 커튼을 벽에 거는 것으로 다양한 연출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간,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완성되었죠? 


 


ⓒ박지혜 작가님 / @squeeze_zeze



그렇다면 [내 방에서 만드는 패션 화보]라는 타이틀처럼

제한된 공간에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어떠한 점들을 고려하면 좋을까요?

앞서 이야기한 촬영의 기획과 더불어 공간의 구성, 빛의 각도 등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실내 촬영의 핵심 팁은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어떤 방향으로 촬영하면 좋을지, 꼭 파악해야 하는 것인데요~


수강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가님이 실제로 거주했고, 거주하고 있는 공간을 예시로

실제 촬영 사진과 함께 촬영 방법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채광이나 가구 등 물리적 제약이 있을 때,

어떻게 하면 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의 흔적도 엿볼 수 있었죠.


 



보통 내방 촬영의 기본 구도는 코너 활용인데요~ 

모델 또한 안정감 있게 포즈를 취할 수 있고,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공간의 폭이 제한되어 있는 곳에서는

천 등을 활용해 배경을 구성하고 재질감이 있는 스타일링을 통해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채광 또한, 충분하지 않다면 전문적인 조명 장비가 아니더라도 장 스탠드로 

혼자서도 충분히 보조광을 연출하며 촬영할 수 있다고 노하우를 공유해주셨는데요~


 



이처럼 한 컷을 촬영하기 위해 컨셉 설정부터 사진의 구성과 촬영, 편집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던 알찬 수업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스튜디오가 아니더라도 내 방에서 쉽고 즐겁게 

오늘 전달 드린 니콘스쿨 내용을 바탕으로 멋진 패션 화보 사진을 촬영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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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1.25 11:00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김영후 2018.01.25 13:23 신고 ADDR EDIT/DEL REPLY

    니콘스쿨 정말 한번 듣고 싶은데..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8.02.06 17:00 신고 EDIT/DEL

      :) 새로운 서울역 강의실과 본사에서 만나요~


2018년에도 변함없이 니콘스쿨을 수강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본사 이전과 함께 변경된 니콘스쿨 교육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새롭게 강남 포스코센터와 서울역 회의실 교육장에서 강의를 수강하실 수 있는데요.

서울역 회의실의 경우, KTX 열차와 지하철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기에

찾아오는 길이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쉽게 니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서울역 대합실

고개를 살짝 들어 표지판을 보면 회의실(4F)이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죠.


참고로 서울역 대합실은 2F입니다.




 

간단한 운동을 하길 원하신다면, 계단을

편하게 가길 원하신다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한 층 올라가주세요.


 



3F으로 올라와서 계속 직진하라는 표지판을 확인하시면

정확하게 서울역 강의실을 찾아오고 계십니다. 


 



무인발매기도 지나고 조금 걷다 보면 우회전하라는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나치지 않게 꼭 위의 표지판을 확인하며 걸어주세요!


 



반가운 회의실(4F)


 



유리문을 힘차게 열고 들어가면 바로 엘리베이터가 보이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갑니다. 




 

끝까지 표지판을 놓치지 마세요!


 



4F에 도착하여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면

니콘스쿨 강의실을 알리는 종이가 크게 붙어있습니다. :D


 



드디어 KTX 서울역 니콘스쿨 강의실 도착! 

앞으로도 더욱 더 알찬 강의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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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1.19 11:00



언제나 알찬 수업, 니콘스쿨!

이번 달은 익숙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찍어보면 어려운 ‘접사’에 대해 

A부터 Z까지 자세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새로운 접사로의 여행, 청담 변승완 작가님과 함께

작가님의 노하우도 배우고 실제로 접목해볼 수 있는 이론을 지금 시작합니다.





평일 저녁이지만 수업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수강생분들과 작가님을 기다리는 설레는 시간~

직접 작성하신 정성 가득한 강의안을 하나씩 받아 들고 착석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 강사님 소개부터 오늘의 커리큘럼까지~ 알찬 2시간이 기대됐는데요.



1. 접사의 정의


*접사(Close-up) : 피사체에 근접해서 촬영하는 것

일반 렌즈의 최소초점거리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는 사진입니다.


작가님은 접사 촬영은 관심과 애정에 기반하여 작은 것을 크게 보기 위함이고

흔해서 혹은 너무 작아서 그냥 지나치는 것을 다시 재해석하는 사진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단순히 가까이 가서 하는 촬영이 아닌 감성적인 의미가 더해지니

접사 사진이 다시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D


 



이렇게 휴대전화의 카메라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접사 촬영이 생활화되어 익숙해짐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마루지기 또한 음식이나 꽃 등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피사체의  접사 사진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죠. :D


접사의 촬영 배율은 필름에 맺히는 상의 크기 : 실물의 크기 인데요. 

구간에 따른 배율로 아래와 같이 나눠집니다.


1. Close-up : 0.1X ~ 1.0X (등배율)

2. Macro : 1.0X ~ 20X (초접사)

3. Micro : 20X~ (현미경 사진)


고배율의 사진을 얻으려면 피사체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등배율 이상의 사진을 얻으려면 삼각대 사용이 필수입니다.


여기서 작가님이 알려주신 접사 촬영 팁!

바로 최소초점거리를 줄이는 방법, 다시 말해 촬영 배율을 높이는 방법인데요.


1. 일반렌즈 + 접사링 또는 접사렌즈 (필터 타임) = 접사

2. 광각렌즈 뒤집어 끼우기 (리버스 링) = 초접사

3. 마크로렌즈 (+접사링 또는 접사렌즈) = 초접사

4. 렌즈 중첩 (초점거리가 다른 일반 렌즈 중첩) = 초접사 입니다.



 

작가님이 촬영하신 접사 사진




 접사와 초접사 비교



이렇게 작가님이 촬영하신 사진을 비교 예시로 보여주셔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이 촬영하신 초접사 – 곤충



그렇다면 니콘의 마크로 렌즈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니콘의 대표적 마크로 렌즈



 AF-S Micro NIKKOR 60mm f/2.8G ED




AF-S VR Micro-Nikkor 105mm f/2.8G IF-ED




AF Micro Nikkor ED 200mm f/4D (IF)



니콘 마크로 렌즈 대표 3종입니다. 

특히, 105m가 자연물 접사에 가장 인기가 있고

200mm의 경우, 민감한 곤충이나 작은 동물의 촬영에 적합한대요. 

무게가 다소 부담스러운 분들은 삼각대를 사용하여 촬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접사 촬영의 중요 개념, 두 번째 바로 피사계 심도입니다. 

작가님도 심도에 대해 아주 심도 깊은 설명을 해주셨는데요:D


심도란? 초점을 맞춘 면을 기준으로 하여 그 앞뒤로 또렷하게 보이는 거리의 정도 입니다.

피사계의 심도

1.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얕아지고 멀수록 깊어집니다.

2. 조리개를 열수록 얕아지고 조일수록 깊어집니다.

3.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심도가 얕아지며 광각렌즈의 경우 심도가 깊어집니다. 


*접사의 멋은 심도를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 달려있고

심도미리보기 버튼 활용이 중요하다는 꿀팁!


 



심도미리보기 버튼 설정이 궁금했던 수강생들을 위해 쉬는 시간에 직접 시연 도 해주셨답니다. 


 



3번째 챕터는 카메라 앵글과 심도시간이었는데요.

피사체의 개수에 따라 2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1. 하나의 평면으로 구성된 피사체의 경우

필름 면과 피사체가 이루는 면이 평행을 유지 (렌즈의 중심 축이 피사체가 이루는 평면과 수직 유지)


*조리개를 열어도 피사체는 또렷하게 촬영가능

조리개를 열 때의 이점은 배경을 흐리게 할 수 있고

빠른 셔터스피드를 사용하여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2개 이상의 피사체 앵글 결정 시 고려사항


1) 피사체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앵글 선택

2) 요구되는 심도를 다각적으로 분석 

(가능하면 심도가 얕으면서도 피사체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앵글 모색)

3) 배경의 변화를 예측

4) 1,2,3의 절충점을 찾음



마지막으로 역광과 배경에 대한 네 번째 챕터가 시작되었습니다. 


역광의 효과

1. 반투명한 피사체에 생동감을 부여

2. 미묘한 색채의 발견

3. 솜털이 돋보임

4. 적절한 콘트라스트의 확보

5. 숨겨진 내면을 드러냄

6. 맑은 배경의 확보


 


숨겨진 디테일이 보이는 꽃잎


접사 촬영을 즐기는 작가님들은 보통 이런 사진을 X-ray 촬영이라고 한다는데요~

꽃잎을 속속들이 볼 수 있기 때문이겠죠? :D



효과적인 배경 처리


1. 배경과 피사체의 명암과 색 대조를 살릴 수 있도록 앵글 선택

2. 자연물의 색채 이용 (꽃, 풀, 땅, 하늘, 벼 등)

3. 맑은 배경 (역광의 풀, 목련, 벚나무 등) & 탁한 배경(쑥, 산, 등)

4. Hot spot을 피함 (쨍한 컬러의 배경)

5. 빛망울 이용


 


ⓒ 변승완 작가



작가님이 촬영한 나비입니다. 정면으로 눈이 마주친 것과 같은 느낌인데요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서 조리개를 열어 배경을 아웃포커스 시킴으로써

배경을 단순화하고 피사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 변승완 작가



꽃을 이용한 배경으로 다양한 색채를 표현한 작가님의 사진입니다. 

무엇인지 모를 꽃의 솜털이 하나하나 느껴집니다.


 


ⓒ 변승완 작가



나뭇가지에 맺힌 이슬에 꽃이 비춰 꽃을 머금은 이슬로 탄생한 사진인데요.

예전엔 어떻게 이런 사진을 촬영했을까 궁금증이 많았는데, 

작가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해결된 시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사진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접사 사진

단순히 가까이 찍는 사진이라고 생각했던 그 동안의 개념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접사의 특성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예술적인 접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작가님의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더 많은 니콘스쿨 강좌 보러가기




by Nikon Blog 2017.12.12 10:58



- 오는 25일부터 한 달여간 인물, 데이트 스냅, SNS 사진 촬영 노하우 주제로 사진강좌 열어

- 수강생 대상 제품 할인 혜택 제공하는 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사진촬영 꿀팁 배우고 제품 할인 혜택도 받고!

니콘이미징코리아,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서 니콘스쿨 특강 개최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다양한 사진촬영 기법과 카메라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니콘스쿨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인물사진 촬영법’, ‘데이트 스냅사진 셀프 촬영법’, ‘SNS사진 촬영법’ 등 세 가지의 주제로 총 10회 진행되며, 직장인이나 학생 등도 참여하기 쉽도록 평일 저녁과 주말 오후 시간대에 마련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강좌에 대한 관심을 북돋우기 위해 수강생을 대상으로 쿠폰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니콘의 DSLR 카메라 및 렌즈 제품의 일부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문화센터가 소속된 점포 내 니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강좌는 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먼저 ‘신세계 아카데미’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한 다음, 강좌 찾기에서 수강을 원하는 점포와 강좌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정해환 본부장은 “보다 많은 분들이 사진촬영과 카메라에 대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근 가성비 높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특별 강좌를 진행하게 됐다”며 “더욱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전문 사진가에게 직접 사진촬영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배워볼 수 있는 이번 강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by Nikon Blog 2017.11.16 09:30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햇살이 여름과도 같이 따뜻한 날씨에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으로 실습 촬영을 떠났습니다.

DSLR 스타트를 수강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DSLR 실습반!


인물과 야경사진 촬영의 핵심을 한 자리에서 배워볼 수 있고

이후 니콘 전용 소프트웨어 ViewNX-i를 통해 사진관리와 후보정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데요~

사진실력을 제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그 현장으로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오후 3시, 세빛섬 인근 인물 촬영(역광)


세빛섬 CNN 카페 앞에서 만나 약 15명의 수강생과 강사님이 함께했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바로 촬영 실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업이 시작된 오후 3시는 해가 역광으로 들어오는 시간이었는데요.

하여, 수업은 역광에서 인물사진 찍는 방법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역광에서 인물사진 찍는 법]


1) ISO(감도) 100으로 설정

2) 노출은 노출계를 이용하여 빛의 양을 측정한 다음 맞춰서 촬영

-> 조리개 5.6 / 셔터스피드 1/125 설정

3) 얼굴에 초점을 맞추고 촬영 (특히, 눈)


 


  


강사님과의 1대 1 코칭을 통해 하나씩 꼼꼼하게 배워갈 수 있는 DSLR 실습반 수업! 



[인물사진 촬영팁]


1) 머리 위에 일정 공간을 남겨두고 촬영

2) 인물의 측면 촬영 시, 인물이 몸을 트는 방향에 맞춰 카메라 조정

-> 예를 들면, 인물이 왼쪽 측면일 경우, 왼쪽으로 몸을 틀어 오른쪽에 빈 공간이 없게 촬영

3) 클로즈업 얼굴 촬영 시, 위에서 아래를 향하게 촬영




DSLR 실습반 - 정남철 님



오후 4시, 억새와 메밀 밭 인근 인물 촬영(순광/연사)


그렇게 1시간이 후딱 지나가고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장소를 이동해보았습니다.

억새와 메밀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명소였는데요~

 

 



강사님의 열띤 설명이 끝나고 바로 실습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순광에서 인물사진 찍는 법]


1) A모드로 변경 / ISO 100 설정

2) 측광은 스팟 설정 / 스팟으로 설정 시, 노출을 고정 값으로 설정

-> AE-L / AE-F를 누른 상태(노출 값 고정)에서 반 셔터로 찰칵!

3) 얼굴에 순광(자연광)이 맞도록 두고 촬영


 



 

수강생 분들의 촬영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 더 다가서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D



 



단순히 인물을 중심에 두고 순광 촬영에 대한 부분만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초점거리를 이용한 촬영 응용도 알려주셨는데요~ 

초점을 인물에 맞추면 앞에 꽃은 뿌옇게 날아가는데,

이 때 좀 더 분위기 있는 인물 사진이 완성된다는 사실! 여러분도 응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오후 6시, 추위를 견뎌낸 야경 촬영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서쪽으로 사라질 때쯤 다시 한번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야경 촬영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각자가 가져온 삼각대를 설치하고 역시나 친절한 강사님은 손수 삼각대 설치까지 도와주셨는데요~


   

 



장시간 촬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촬영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야경사진 찍는 법]


1) M모드로 변경 / ISO 100 / F11 설정

2) 멀티측광으로 변경

3) 셔터스피드 ±0 설정 (0이 항목에 없을 경우, 1/ ⅓으로 설정)



야경 촬영은 인물과는 다르게 직접 셔터를 누를 경우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릴리즈가 있는 기종은 릴리즈를 활용하거나 없다면 셀프 타이머를 이용하는 꿀팁!




 

점점 땅거미가 지고 한강 바람은 차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강생 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 인상 깊은 DSLR 실습반 수업이었습니다.


 



DSLR 실습반 - 정남철 님



반포 한강 공원에서 보낸 알찬 주말!

인물부터 야경 촬영까지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수업을 배워봤는데요!

DSLR 실습반은 DSLR을 입문하신 분부터 중급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11월에도 실습반의 문은 열려있으니 참가해 보시길 바라요 :D




더 많은 니콘스쿨 강좌 보러가기








by Nikon Blog 2017.11.03 11:00
  • sdkfsk 2017.11.22 10: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런 프로그램 운영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11.29 09:37 신고 EDIT/DEL

      :) 유저분들께 더욱 더 유용한 강의를 전달 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 사진 작가를 한 자리에서 만날 볼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 디지털 라이브 2017 

지금 만날 볼 작가는 바로 오중석 작가님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대기업의 광고 사진을 주로 촬영하고 있는 오중석 작가님은 

원래 타사 카메라 유저였는데요~ 친했던 주변 작가님의 추천을 받아 니콘 D3s를 사용하면서부터 

매우 큰 충격을 받고 니콘의 유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D


오중석 작가님의 사진 활동과 그간의 에피소드 그리고 

작가님이 만나 본 D850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오중석 작가님과 항상 함께한 니콘 카메라


D3s를 시작으로 D4, D4s, D800, D810, D5까지 니콘의 많은 DSLR을 사용해보면서 

각 카메라마다 오중석 작가님의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해주셨는데요~

D5는 일을 잘하게 만드는 카메라라고 합니다. 그 존재 만으로도 우월한 위치에 있는 것이죠. 


작가님이 촬영할 때 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D810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하면서도 ISO 에서 아쉬움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런 찰나 D850이 출시된 것이죠! 


 



D850의 엄청난 스펙을 소개하기 앞서, D810과의 에피소드를 말씀해주셨는데요~ 

클라이언트를 둔 상업 사진가는 어떤 상황에서도 변명과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사막으로 촬영을 떠났는데, 날씨의 여건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극한 상황에서는 제일 믿을만한 카메라와 합리적인 렌즈가 중요한데

그것이 바로 D810 이었다고 합니다. 


 



ISO를 100으로 고정하고 색 온도를 5500으로 세팅 후 해가 질 때까지 찍었다고 하는데요~

Raw 파일로 쉐도우와 하이라이트를 살려 무사히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중석 작가님에게 D810은 극한 상황에서도 믿을 수 있는 카메라였죠. 


그런 믿을 수 있는 카메라의 후속인 D850은 4575만 고화소일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가장 큰 잉크젯 프린트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화소임에도 불구하고 

상용감도가 25600까지 커버가 되니 필름시절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괴물 스펙의 카메라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으쓱)


 



또한, 다이나믹 레인지 Dynamic range (사진을 살릴 수 있는 범위)에 대해서도 니콘 카메라만이

일반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범위를 넘어서는 다양한 영역의 감도를 보여준다고 말씀하셨죠.


특히, 오중석 작가님이 사용해본 카메라 중 D3s는 고감도에 강한데

알다시피 D850 또한 고화소인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저감도부터 고감도까지 모든 영역에서 커버가 가능한 카메라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왜곡이 없고 색수차가 없다는 것이 좋은 사진의 기준은 아닐지라도 

카메라 브랜드의 입장에선 완벽한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일 수 있기 때문에

D850이라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는 카메라를 통해 니콘의 놀라운 발전에 놀라움을 표하셨습니다. 


 

 



오중석 작가님과의 Q&A


니콘 카메라와 함께 한 시간과 에피소드를 마치고 

오중석 작가님께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Q1. 작가님이 생각하는 크롭 바디와 풀프레임 바디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1. 크롭과 풀바디에 대한 선입견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D5500 Kit를 구매했었는데요~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광고 사진 요청을 받았을 때, 

D5500으로 촬영한 아이 사진이 최종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Q2. 사진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는 중입니다. D750과 D800 중 어떤 카메라가 좋을까요?


A2. 기능적인 측면을 따지고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아 D750을 추천합니다.




 

Q3. 야경 사진을 잘 찍고 싶을 때는 어떤 카메라가 좋을까요?


A3. 만약 정말 말도 안 되는 극한 상황이라면 D5를 사용해야겠지만 

일반적인 야경 촬영이라면 D850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D810으로 IS0 64, ND필터 끼고 장노출로 

야경, 밤, 별 등 셔터를 이용하지 않고 촬영을 하곤 했었는데요~

D850은 저소비 전력 설계로 만들어져 촬영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나 

기다림이 필요한 촬영에서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AF기능이 매우 뛰어난데 D810에 비해

더 많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Q4. D850의 필름 디지타이즈 기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4. 필름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 저도 굉장히 기대하는 기능입니다. 

필름 디지타이즈 어댑터가 나오면 바로 기능을 활용해 보고 싶은 필름들이 있습니다. (웃음)


 



오중석 작가님의 니콘 카메라 실 사용 후기와 에피소드, 마지막 Q&A 시간까지~ 

50분이 짧게만 느껴진 오중석 작가님과의 특별했던 시간!

디지털 라이브 2017 전문 사진 작가의 특별 강연 ‘오중석 작가’ 편을 마칩니다. 






by Nikon Blog 2017.10.11 11:00



타임 랩스란?

저속 촬영 후, 정상 속도(real time)보다 빨리 돌려서 보여주는 특수영상기법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하지만 타임 랩스는 한 줄로 쉽게 정의 내리기엔 감탄을 자아내는 결과물이 많은데요.

그러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노력하여 얻은 기술적인 지식과 공들인 시간들을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7을 위해 아낌없이 써 주신 조준 작가님과 함께

“8K 타임 랩스를 위한 최고의 선택 D850” 강연을 함께했습니다. 


 



본격 강의에 앞서 작가님과 카메라, 그리고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작가님의 첫 DSLR 카메라는 D70


 



필름과 디지털 카메라를 오가며 사진을 찍은 지, 어언 5~6년차가 되었을 때 

넘어서지 못할 것 같았던 사진의 벽을 깼다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 당시,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에 사진을 출품했을 때 무려 6개 부분에서 입상을 했고

수상의 이유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진이었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 대안이 없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하셨다고 해요.

그 다짐이 타임 랩스하면 조준 작가님을 떠올릴 수 있게 하는 지금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 조준 작가


 


 



ⓒ 조준 작가



조준 작가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임 랩스 영상 촬영은?


타임랩스 영상을 찍을 때는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금의 흔들림이나 잠깐의 실수가 전체 영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 조준 작가



타임 랩스 영상을 촬영하는 조준 작가님에게 D850은?


조준 작가님이 생각하는 니콘의 브랜드 이미지는 ‘완고함’ 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D850 출시에 따라 ‘소통’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D850은 타임 랩스 촬영을 주로 하는 유저의 니즈가 모두 반영된 최고의 카메라라는 점입니다.

그 중, 무음 인터벌 촬영은 미세한 바디의 떨림과 작동 음까지도 없애 더욱 정교한 촬영이 가능한데.

작가님도 앞으로 이 기능을 활용한 촬영에 기대감을 표하셨습니다.


 



 ⓒ 조준 작가



또한 D850은 XQD와 UHS-Ⅱ SD카드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더블 슬롯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중 XQD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도 또 하나의 만족스러운 업그레이드라고 꼽으셨답니다.


또한 9fps*를 실현할 수 있는 멀티 파워 배터리 팩에 대해서도 

장시간 촬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 X2




 

실제 작가님이 타임 랩스를 촬영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장 시간 촬영 시, 노출이 계속 변해 같은 장소에서도 하나의 노출 값이 아닌 

밝거나 어둡거나 혼돈되어 촬영돼 고민이 많으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 니콘 D850에는 ‘노출 스무딩 기능’으로 타임 랩스의 노출이 튀는 것 없이

부드럽게 구현될 수 있게 해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조준 작가님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시간에 흐름이 장관을 이루는 영상이었죠.





또한, D850의 ‘인터벌 촬영’을 활용하여 8K 타임 랩스를 촬영하면

현존하는 최고의 카메라로 최상의 퀄리티의 영상이 제작된다고 하니

향후 몇 년 동안은 이 부분이 바뀌지 않을 거라는 극찬도 빠지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D


타임 랩스 영상은 총 3가지 방법으로 제작할 수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카메라에 내장되어 있는 미속도 동영상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D850은 촬영 후에도 따로 편집 없이 높은 퀄리티의 타임 랩스 영상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출 스무싱과 무음촬영도 함께 사용할 수 있죠.

바로 작가님이 촬영한 영상을 한 번 보실까요?





앞으로 작가님의 계획은 D850의 고속 연사 기능을 활용하여

8K 타임 랩스 영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영상을 선보이실지 기대를 보내며

디지털 라이브 2017 전문 사진 작가의 특별 강연 ‘조준 작가’ 편을 마칩니다. 




by Nikon Blog 2017.09.29 14:44




‘인물사진’ 접하기 쉬운 피사체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잘 찍기가 어려운 사진 중 하나인데요. 

8월 니콘스쿨에서 빛을 활용하여 트렌디한 인물사진을 찍는 이세영 작가님의 강의를 소개합니다.


이제 여러분도 일반적이고 비슷한 느낌의 인물사진에서 벗어나

색다른 느낌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D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수업이 시작되기 5분 전, 많은 분들이 강의실을 꽉 채워주셨습니다.

미모의 젊은 여성 작가님이라 그런걸까요? 남자 수강생들이 많았는데요~ (웃음)

인스타그램(@1122__rabbit) 활동도 활발하게 하시고 사진에 관해 교류가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인물사진 촬영 핵심 TIP



사진 촬영 장소의 실내•외를 막론하고 ‘빛이 들어오는 시간’ 확인하기 입니다.

추가적으로 야외에서 촬영할 때에도 빛을 반사하거나 큰 창문 등이 있는 벽 등의 위치를 파악하고

앵글과 구도에 변화를 주어 더 예쁘게 촬영 하기 등이 있었습니다.




그럼 한 가지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빛을 이용한 실내 인물사진]


#직광을 과감하게 시도하기

 



ⓒ 이세영

 



ⓒ 이세영



대부분 사진 촬영 시, 햇살이 강하면 그 강한 빛에 의해 화상이 날아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직광을 피하는 편인데요~ 


이런 직광도 과감하게 시도할 줄 아는 것이 흔한 인물사진에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큰 창문이 있는 실내 촬영 시, 피사체의 얼굴에 직광을 받으면

 그에 따른 음영이 생겨 입체적인 윤곽으로 피사체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 활용하기

   



ⓒ 이세영



꼭 빛이 고르게 들어오는 환경에서만 촬영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림자를 활용하여 더욱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르지 않은 빛으로 만드는 트렌디한 사진 연출 방법을 살펴보면

촬영 현장의 화분 등을 재배치하여 인물과 화분의 그림자가 만나

새로운 음영을 만들어 그것을 배경으로 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창문의 그림자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격자무늬의 창문인 경우, 리듬감 있는 이미지 배경이 되고 피사체를 방해하기 보단

더욱 부각시켜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만약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을 때에 촬영을 하게 된다면?

색 온도를 높이고, 콘트라스트를 낮춰 촬영하면 빛이 다소 적은 어두운 색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빛을 이용한 야외 인물사진]


 


ⓒ 이세영



바다 등 야외에서 촬영할 때에도 해가 촬영과 어울리게 들어오는 시간을 체크하는 게 중요한데요.

해 시간에 따라 어떻게 촬영할 지 미리 기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해가 가장 강한 시간에도 촬영하여 멋진 결과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조명을 활용한 인물사진]


 


ⓒ 이세영



서로 다른 컬러의 필름을 조명에 붙인 뒤 촬영한 인물사진입니다.

정말 유니크한 분위기에 수강생 분들도 많은 관심과 질문을 한 사진인데요~

조명만으로도 키치한 분위기의 인물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제로 알려준 사진입니다.


그렇다면 실내와 실외, 마지막 조명까지 빛을 활용한 사진들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물사진 촬영 시 카메라의 설정일 것입니다. 

여러 수강생들의 문의에 따라 작가님의 아낌없는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었습니다. :D



인물사진 촬영 - 설정 노하우


1. 보통 M모드로 촬영

2. 주로 JPG로 촬영하는 편이나, 바다나 야외 등 예측 불가한 곳에서는 RAW로 설정

3. 조리래는 최대 개방 값으로 설정, 다만 실내 촬영인 경우, 2이상으로 설정

4. 날씨가 좋다면? 화이트밸러스는 5,000으로 설정

따뜻한 색감을 좋아한다면 수치를 좀 더 올려서 촬영




사진 촬영에 정답은 없지만, 인물 사진 촬영이 막연하거나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 싶다면

작가님의 노하우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자세한 인물사진 촬영 팁부터 카메라 설정 노하우까지 A부터 Z를 배운 알찬 강의였는데요~

추가로 라이트룸에서 보정하는 것까지 알려주셨습니다.



[라이트룸의 인물사진 보정법]




 

라이트룸에서 인물 사진 보정 중, 가장 많이 활용하는 탭은 ‘컬러 탭’ 입니다.

보정하고 싶은 컬러의 해당 탭을 변경하면 특정 컬러에 대한 보정만 반영이 되었는데요~


예를 들어, 피부 톤을 맞추려면 ‘주황’ 컬러의 채도를 마우스 커서로 옮기면서 맞추는 게 좋습니다.

‘색감 보정’ 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보정은 사진의 원본과 본질을 훼손할 수 있으니 절제가 필요합니다.


인물 보정 외에도 의류나 액세서리 등과 같이 디테일을 살리는 작업에는 

처리 방법 탭 영역 내, ‘밝은 영역’ 과 ‘어두운 영역’ 의 설정 값을 조절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이 사진에서 블라우스의 레이스 디테일을 살리고 싶다면

처리방법 내 ‘밝은 영역’을 움직여 레이스를 좀 더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설정할 수 있고


 



머리카락과 같이 상대적으로 어두운 부분을 보정하고 싶을 때는

‘어두운 영역’의 설정 값을 변경하면 디테일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물사진 촬영 TIP부터 카메라 설정 법, 마지막 라이트룸을 활용한 사진 보정법까지~

그 동안 작가님이 쌓아 놓은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달해 주셨는데요~


여러분도 8월 니콘스쿨 강의를 통해 항상 평이한 촬영에서 벗어나 과감한 시도를 통해

여러분만의 사진 촬영 노하우를 쌓아나가시길 바랍니다 :D

그럼 다음 달에 또 만나요!




더 많은 니콘스쿨 강좌 보러가기






by Nikon Blog 2017.08.28 11:39
  • 빵굼터 2017.08.29 13:15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림자를 활용해서 찍는 사진이 요즘 많이 보이더라구요^^ 꿀팁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8.29 16:03 신고 EDIT/DEL

      빵굼터 님, 감사합니다. 그림자를 활용한 사진~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



Q. 스냅사진 이란?


재빠르게 순간적인 장면을 촬영하는 것으로 자연스런 동작이나 표정을 잡을 수 있는 사진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키워드인 ‘스냅’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을 하게 될 지, 궁금한데요~

18일 저녁, 오영일 강사와 함께한 베이비 스냅 트렌드와 시장의 미래라는 주제를 놓고

원포인트 레슨 강의를 함께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스냅 사진의 트렌드


과거 결혼식, 아기 돌 등 큰 규모의 가족 행사에서 기록에 의미를 둔 사진 촬영이 주였다면

지금은 여행지 / 고궁 등 장소를 불문하고 데이트 / 우정 / 가족 등 일상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간직하려는 사람들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스냅 촬영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요~


강사님 또한 예전엔 호칭이 ‘사진사 아저씨’ 였다면

현재는 ‘작가님’ 이라고 불리며 호칭이 변모하듯 사진 업계도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그러나 정형화된 사진 속, 순간포착


일반적인 스냅 중, 베이비스냅은 아기의 컨디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기의 컨디션은 길어야 두 시간을 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운에 맞기는 것 보다는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이비스냅 촬영 포인트


1) 약속시간보다 먼저 도착하여 촬영 포인트 체크하기


본격적인 사진 촬영 전, 촬영지 인근을 돌아보며 빛이 들어오는 방향이나

사진 촬영 시, 방해가 될 부근 등을 미리 체크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Oh young ill



2) 촬영 장소의 조명 확인하기


실내 촬영이 주로 있다면 전구를 ON-OFF하며 광원의 위치나 세기 등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클로즈업이 주인 스냅 사진에

얼굴 그림자가 짙거나 하얗게 빛이 날아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죠.


 

ⓒ Oh young ill



3) 유효 Cut의 수 확보하기


처음부터 보정을 고려한 많은 컷 수를 촬영하는 게 아니라

좋은 포인트에서 렌즈 및 구도를 바꿔가며 유효 Cut을 늘려가는 게 중요합니다.



 ⓒ Oh young ill



4) 자연스러운 연출 및 디테일한 설명하기


다양한 돌발상황이 발생하는 돌스냅 현장. (주인공님의 컨디션이 매우 중요합니다. :D)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작위적인 연출보다는

위치만 지정한 후,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형화된 인증샷 형태의 촬영 사진도 자연스러운 웃음이 함께한다면

멋진 돌스냅이 완성되는 것이죠!



ⓒ Oh young ill



5) 순간 포착 노리기


스냅 사진 자체가 재빠르게 순간적인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긴 하지만

때론 유효 컷을 늘리고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서 

행동을 유도하고 준비하는 순간을 포착하여 자연스러운 동작이나 표정을 잡는 것을 

베이비 스냅 촬영의 꿀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 Oh young ill



작가의 렌즈 구성과 세팅


사실 하나의 공간에서도 어떤 렌즈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사진이 탄생하는데요! 

강사님도 그 동안 5가지 렌즈를 중심으로 촬영을 해왔고 렌즈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AF-S NIKKOR 24mm f/1.4G ED


노출이 부족한 공간에서 그 날의 분위기와 이야기를 스케치 하는 용도의 렌즈

 


ⓒ Oh young ill



AF-S NIKKOR 50mm f/1.4G


모든 렌즈의 특징을 한 번에 갖고 있는 스냅 사진계의 표준 렌즈

   


ⓒ Oh young ill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많은 변수가 느껴지거나 노출이 확보될 때 사용하는 일반 렌즈

 


ⓒ Oh young ill



AF-S NIKKOR 105mm f/1.4E ED


포인트 장소에서 피사체에만 집중하여 촬영하는 용도의 렌즈

 


ⓒ Oh young ill



AF-S NIKKOR 70-200mm f/2.8G ED VRⅡ


일관적인 비율의 지루함을 탈피하는 용도의 렌즈

 


ⓒ Oh young ill



포인트 장소 체크부터 후보정 작업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뚝심과 고민이 드러나는 스냅 촬영!


렌즈에 따라 다양한 구도와 연출을 통해 ‘구성=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스냅 사진이라 할 수 있겠죠?

자연스럽게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스냅, 이번 휴가에 도전해보세요!




더 많은 니콘스쿨 강좌 보러가기









by Nikon Blog 2017.07.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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