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렸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보내줄게 

아냐 아직은 너를 내 방에 몰래 몰래 간직하고 싶은 밤

밤밤밤에 밤 하늘을 날아 

as time time for the moon night 꿈 속에서 너를 만나 ♬♩

“여자친구 ‘밤’ 中”

  


사진과 음악이 함께하는 시간! 니콘 포토스트리밍~

6월의 주제는 ‘밤하늘’입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본 적이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밤하늘 아래 추억은 간절했던 소원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순간일 테죠.

우리들의 감성 가득한 밤하늘의 추억을

6월의 니콘 포토스트리밍에서 함께 회상해보세요.




ⓒ D850리뷰어 최규남 / D850 / 초점거리 14mm / ISO 8000 / 셔터스피드 10s / 조리개 F2.8




D850 / 초점거리 15mm / ISO 6400 / 셔터스피드 15s / 조리개 F2.8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갈라놓았던,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들의 강 ‘은하수’의 모습입니다.

맑은 날씨를 마주한 날, 맑은 시골의 밤하늘 아래 있다면

하늘을 가로지르는 뿌연 빛의 띠를 발견할 수도 있답니다 :D


선명한 은하수 촬영을 위해서는 빛이 없는 오지 산간이 좋으니

미리 천문, 기상, 대기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출사 계획을 세워보세요.




ⓒ D850리뷰어 엄정오 / D850



매일 하루에 한 바퀴씩 돌며 밤하늘에 수많은 빛의 동심원을 그리는 ‘별의 일주운동’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도 잊지 못할 신비로운 추억이 되겠죠?


별의 일주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튼튼한 삼각대와

더 많은 별을 찍기 위한 넓은 화각의 광각렌즈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맑은 밤하늘에 별들이 많이 떠 있는 날이라면 주저 말고 도전해보세요~




ⓒ D850리뷰어 최규남 / D850 / 초점거리 15mm / ISO 64 / 셔터스피드 270s / 조리개 F7.1




ⓒ 포토챌린저 이영호 / D500 / 초점거리 40mm / ISO 800 / 셔터스피드 1/8s / 조리개 F3.5



반짝이는 별들만이 밤하늘의 주인공은 아니죠.

시간의 흐름에 맞춰 모양이 변하는 밤하늘의 중심인 ‘달’도 있답니다.


달은 별보다도 훨씬 크고 밝은 피사체이기 때문에 선명하게 촬영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노출 언더로 세팅 값을 조절하고 수동모드(MF)로 초점을 잡아 촬영해보세요.

로맨틱한 느낌의 사진을 위해서는 

밤하늘의 달과 지상의 의미 있는 대상을 함께 구도 잡는 것도 좋답니다.




ⓒ 포토챌린저 임찬경 / D500 / 초점거리 28mm / ISO 100 / 셔터스피드 8s / 조리개 F9



형형색색의 생동감 넘치고 추상적인 형상의 불꽃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는 밤하늘의 예술인데요.

영상보다 사진으로 담는 것이 훨씬 더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해 준답니다.


10여초 정도의 느린 셔터속도를 활용한 장노출 방법을 사용하면

폭죽이 폭발되는 순간부터 불꽃이 피어난 모양까지의 궤적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요.

밤하늘 사진의 필수인 삼각대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게 촬영할 수 있답니다 :D



♪ 좋아하는 만큼 별은 떠오르고 

여전히 나는 어쩔 줄 모르고

안개 속에 갇힌 그 말투 속에 담긴 

도무지 알 수 없는 니가 생각나는 밤♬♩ 



선선한 초 여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밤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를 즐겨보세요.

각박했던 마음이 반짝이는 밤하늘의 감성으로 녹아내릴 것을 기대하면서요.

반짝반짝 6월 포토스트리밍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by Nikon Blog 2018.06.11 11:00
  • gf_1101 2018.06.11 18:35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자친구 노래 좋아요 ㅠㅠ
    밤밤밤밤에~ 이 부분 완전 매력적 무한 반복!
    사진들이 노래랑도 잘 어울리네요 잘 보고 갑니다아

  • JS0710 2018.06.12 10:15 신고 ADDR EDIT/DEL REPLY

    궤적사진 신기하고 아름답네요!
    한번쯤은 촬영해보고 싶은 사진입니다.

  • T_T 2018.06.19 17:02 신고 ADDR EDIT/DEL REPLY

    폭죽사진 예술이당.......... 저도 저렇게 찍어보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 ㅠㅠ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들 

별들의 움직임을 담은 별 궤적사진 본 적이 있으신가요?





별 궤적 사진은 눈으로는 보기 힘든

장시간의 별 일주운동의 흔적을 한 장으로 보여주는 사진을 말하는데요.

 

별 궤적을 담기 위해서는

인터벌 촬영과 장노출 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진 입문, 초보자는 시도하기 힘든 사진 중 하나일텐데요.

 

우리 동네, 도시에서도 별 궤적을 담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마루지기가 알려드릴게요!

 




오늘 강의는 박경균 강사님과 함께 했답니다 ;)

 

별 궤적을 담기 전에

계절 별로 담기 좋은 별을 알아볼까요?

 

 

1. 별보기 계절의 별자리

 계절 별 별자리는 자정(0)쯔음 정남쪽에 뜨는 별자리를 이야기 해요.



 여름

 가을

겨울

목동자리

처녀자리

백조자리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페가수스자리

오리온자리





그럼 계절 별 사진 찍기 좋은 별자리는 무엇일까요?


초봄~초여름

(2~3)

초여름~초가을

(4~6)

가을

(7~9)

겨울~초봄

(10~11)

겨울

(11~1)

북쪽

북극성, 카시오페이아자리, 큰곰자리(북두칠성)

동쪽

백조자리, 여름은하수

북쪽

카시오페이아자리

북쪽

북극성, 카시오페아자리, 큰곰자리(북두칠성)

북쪽

북극성, 카시오페아자리, 겨울은하수

서쪽

오리온자리

동쪽

페가수스자리

동쪽

오리온자리

서쪽

오리온자리

서쪽

백조자리

서쪽

백조자리, 페가수스자리



처음 별 궤적 사진을 위해 별자리를 찾을 땐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럴 땐 스마트폰에 좋은 어플 들이 있으니 참고하는 것도 좋겠죠?!

 

북극성을 기준으로 동쪽, 서쪽 하늘의 계절 별자리를 찾는데

북극성을 찾는 게 쉽지 않으므로

 

북쪽을 먼저 찾은 후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자리를 기준으로 찾는 연습을 하면 좋다고 해요,

 

별을 담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

바로 별과 행성의 차이입니다.

 

: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

행성 :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천체로 반사광에 의해 빛나기도 한다.

 

별과 다르게 행성은 뜨는 시간과 모양이 매일 바뀐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행성, ‘만 보아도

매일 그 모양이 바뀌고 뜨는 장소가 다르죠?

 

하지만 태양이라는 별은 늘 같은 곳에서 뜨고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별을 담을지, 행성을 담을지를 미리 정하는 것이 순서~!

 


2. 준비물

 

카메라 장노출이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렌즈 표준줌, 초광각렌즈 24mm~35mm 화각의 렌즈로 준비해주세요

삼각대 무거운 삼각대일수록 Good!

배터리 완전충전은 필수! 여분도 있으면 좋겠죠

메모리 화소에 따라 RAW 500장 정도 촬영이 가능한 용량

 

추가적으로 챙겨주면 좋은 준비물!

 

ANTI BUG

장시간 촬영으로 따뜻해진 카메라 주위에 벌레들이 모여들 수 있어요

모기나 날파리등 벌레를 쫓을 수 있는 약품을 준비해주세요.

 

핫팩 or 열선

추운 밤 장시간 카메라가 노출되면 습기가 찰 수 있으니

습기를 잡을 수 있는 핫팩이나 열선을 챙기면 좋아요.

 

인터벌 릴리즈

셔터를 누를 때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방지하기 위해

인터벌 릴리즈가 있다면 좋겠죠?

 

 

3. 촬영준비

 

1) 카메라 셋팅

 

조리개

조리개는 별 궤적의 굵기를 결정해요

() F2.8 – 굵음 / F8 – 얇음)

 

궤적의 굵기가 너무 굵으면, 큰 별의 궤적이 작은 별들의 궤적을 지울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얇아 보이게 설정하는 것이 더 많은 별의 궤적을 담을 수 있어요.

 

셔터스피드

별 궤적 고유색을 결정하는 포인트입니다.

별은 같은 색이 아니라 모두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어요.

() 10하얀색 / 60고유색

 

별 고유의 색을 담고 싶다면 셔터스피드는 최대한 길게 설정해주세요.

 

ISO

별 궤적의 수를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 ISO100 – 궤적 적음 / ISO1600 – 궤적 많음

 

일반적으로 도시/근교에서 별 궤적을 촬영할 때는

도시 야경 촬영과 셋팅값이 거의 동일해요.

 

보통 설정 값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조리개 : F5.6의 기준으로 적용

셔터스피드 : 30초 기준으로 적용

ISO : 기본 감도 기준으로 적용

 

<카메라 인터벌 설정>

 

인터벌 시간은 셔터스피드 보다 1/10정도 여유있게 설정해주셔야 해요!

 

인터벌 설정 시간 : 셔터스피드/10+셔터스피드

 

셔터스피드가 30초라면, 인터벌 촬영 설정은 33!

꼭 기억하세요~

 

 

2) 초점설정

  

렌즈는 수동모드, 무한대촛점으로 설정해주세요!

촬영 전 주광에 미리 무한대 초점 영역을 알아두면 좋아요.

 

대부분 무한대 표식 바로 앞에 위치해있지만

조리계창이 없는 렌즈의 경우는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불빛에 초점을 맞추고 고정해주세요.

 

또한 렌즈에 VR이나 초점 설정 스위치가 있을 경우는 모두 OFF로 설정!

초점이 자동으로 바뀌거나 VR로 인해 미세한 진동과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4. 촬영

 

도시에는 광해(도시의 밝은 불빛)이 많기 때문에



빛의 영향을 받는 공간이 넓은 가로구도보다는




세로구도로 담았을 때 더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

하지만 광해가 없는 날씨나, 장소에서는 가로 세로 다양하게 담아봐도 좋겠죠?

 


촬영할 때는 아래의 사항들을 유의해주세요!

 

촬영 전 기상청, 날씨어플 등을 통해 날씨 점검

아침 일찍보다는 해가 지기 전인 오후 4-5시쯤 확인하는 것이 좋고,

위성 사진으로 구름의 동향도 확인해주세요.

 

월출, 월몰 시간과 월령(달의 크기)

달이 너무 크거나 밝으면 위해요소가 되기 때문에

별 사진 찍을 땐 달도 체크해주는 것이 좋아요,

 

기본 1시간, 그 이상 고정 촬영해도 문제가 없는 장소

차들이 자주 지나다녀 빛이 들어오면 플레어 현상이 발행할 수 있으니

오래 촬영해도 움직임이 없거나 빛이 들어오지 않을 장소로 선택해야 합니다.





카메라 셋팅 및 장소가 정해졌으면

 

Step.1

인터벌 촬영 전 테스트 촬영을 하여

플레어가 있는지, 촬영하려는 별이 어디쯤 보인는지 확인

 

Step. 2

본 촬영을 시작하게 되면 먼저 적정노출의 사진을 1~2장 촬영하여

별 궤적 사진과 함께 합성할 수 있는 소스를 준비

이 때는 카메라가 절.대 흔들리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Step.3

시작 시간을 기억하고, 인터벌 촬영을 시작!

 

Step.4

RAW로 촬영한 경우, 포토샵 또는 라이트룸을 이용한 보정이 반드시 필요해요

모두 jpg로 변환한 후 별 궤적 합성 작업을 해야 합니다.

 


강사님은 후반 작업에

스타트레일러스프로그램을 주로 이용하신다고 해요 ;)









오랜 시간 한 장의 사진을 위한 기다림이 필요하지만

그 어떤 사진보다 멋진 결과물을 안겨줄 별 궤적 사진

 

여러분도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니콘 포토스쿨 오프라인 강좌 보러가기

http://www.nikon-image.co.kr/photoschool/offline/list/2017/02

 


by Nikon Blog 2017.02.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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