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4와 함께한 베트남 나트랑 여행 1편에 이어,

2편을 시작해볼게요:D



[Nikon D4와 함께한 베트남 나트랑 여행 1편 바로가기]




Nikon D4 / 초점거리 42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s / 조리개 F13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가도

혹은 혼자 방문해도 좋은 도시, 나트랑

맑은 하늘 아래, 색다른 정취를 느끼는 것도 좋지만~ 휴양지에서는 해변을 빼놓을 수 없죠!



에메랄드빛 해변, 나트랑의 여유




Nikon D4 / 초점거리 58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25s / 조리개 F13



때로는 풍경 속에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나트랑 해변이 딱 그런 곳입니다.


여러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분위기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곳입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은은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깨끗하게 정리된 휴양지 덕분에 말이죠.




Nikon D4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25s / 조리개 F13



아름다운 나트랑의 화이트비치.

이런 멋진 풍경 속에 펼쳐지지 않은 파라솔과 야외 테이블이

더욱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양쪽 끝에 위치한 테마파크의 건축물과 노란 옷을 입은 사람은

단조로워 보이는 이 사진에 이야기를 추가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Nikon D4 / 초점거리 32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25s / 조리개 F13



비워져 있는 썬-베드 사이에 사람이 머문 흔적이

살며시 드러나는 순간을 담았는데요.


방갈로와 썬-베드 그리고 에메랄드빛의 넓은 바다 등으로 꽉 차 보이는 사진이지만,

중심이 되는 방갈로와 주변의 여백들이 균형감 있는 사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여행의 세계가 펼쳐지는 곳, 빈펄랜드




Nikon D4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s / 조리개 F13



베트남 나트랑을 대표하는 테마파크, 빈펄랜드를 소개합니다.

빈펄랜드의 아치형 문 속에 작은 성과 구름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피사체를 프레임으로 활용하여 사진 속 작은 풍경을 담아보는 것은

대표적인 구도 촬영 방식 중 하나인데요.


아직 다 드러나지 않은 풍경은 그 너머로의 상상을 불러일으키죠 :D

테마파크는 각각의 특색이 있기 마련인데요.

나트랑의 빈펄랜드는 어떤 매력이 있는 곳인지 살펴볼까요~?




Nikon D4 / 초점거리 8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s / 조리개 F13




Nikon D4 / 초점거리 1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s / 조리개 F13



평화로운 테마파크 위로 멋진 구름이 피어올랐는데요~!

나트랑 여행에 함께한 AF-S Fisheye NIKKOR 8-15mm f/3.5-4.5E ED 렌즈로 담아봤습니다. 

8mm의 원형 어안, 15mm의 대각선 어안으로 촬영하니,

같은 풍경도 서로 다른 분위기의 결과물이 됩니다.

물론 두 사진 모두 밝은 햇살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은 변함이 없네요~!




Nikon D4 / 초점거리 8mm / ISO 100 / 셔터스피드 8s / 조리개 F13




Nikon D4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4s / 조리개 F13



이번에 촬영한 것은 빈펄랜드의 푸른 야경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초 광각이 아닌

24mm의 표준 렌즈로 촬영한 사진과 8mm의 어안 렌즈로 담아낸 모습입니다.

렌즈에 따라 같은 공간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게 사진의 매력이겠죠~?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휴양지, 베트남 나트랑!

여러분은 나트랑의 어떤 모습을 담고 싶으신가요~?



by Nikon Blog 2018.05.28 11:00
  • kdy951102 2018.05.28 11:34 신고 ADDR EDIT/DEL REPLY

    빈펄랜드?!! 진짜 동화 속 나라 같고 막 그러네 ㅋㅋㅋㅋㅋ

  • YUNI 2018.05.28 19:15 신고 ADDR EDIT/DEL REPLY

    나트랑, 좋은 여행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루체테 2018.05.29 18:21 신고 ADDR EDIT/DEL REPLY

    1편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빈펄랜드는 왠지 동화 속에 나오는 성 같아요

  • CRUSH 2018.05.31 13: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올 여름에 나트랑 가는 1인. 구경하고 갑니다.




Prologue_ 나트랑의 은은한 풍경을 만나다.


삶의 한 지점에서 여유가 필요할 때,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쉼표가 되기도 합니다.

여행이 주는 매력이기도 한데요.

마음 편하게 쉬고 싶을 때, 여러분은 어디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필리핀의 세부, 인도네시아의 발리, 태국의 푸켓과 같이 유명 휴양지도 있지만,

최근에 새롭게 떠오르는 휴양지를 소개해드릴게요:D




Nikon D4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s / 조리개 F13



바로 베트남의 나트랑입니다. 

편안하게 마음을 비우고, 또 다시 새로움으로 채울 수 있는 곳,

나트랑의 은은한 매력, 함께 만나볼까요~?



나트랑의 시내 그리고 거리




Nikon D4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s / 조리개 F9



나라, 도시의 거리만 봐도 그 곳의 특징이 드러나는데요.

우리나라의 도심은 반짝이는 네온사인과 각종 컬러로 물든 간판이 돋보이죠.

나트랑의 거리는 여느 베트남의 도시처럼 스쿠터와 오토바이가 눈에 띕니다.




Nikon D4 / 초점거리 200mm / ISO 900 / 셔터스피드 1/60s / 조리개 F8



특히 높은 곳에서 시가지를 촬영하면,

줄지은 자동차나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아 보이는데요.

마치 미니어처 모드로 촬영한 것처럼 담깁니다.




Nikon D4 / 초점거리 70mm / ISO 2000 / 셔터스피드 1/60s / 조리개 F8



여행지에서 높은 전망대 혹은 루프 탑 같은 곳을 들릴 일이 있다면,

이렇게 전경을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미지를 압축시키는 망원렌즈로 촬영한다면, 더욱더 극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Nikon D4 / 초점거리 8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s / 조리개 F14



이번 베트남 여행에는 특별하게 8-15mm 어안렌즈와 함께 했는데요!

어안렌즈로 촬영한 나트랑의 구시가지입니다.

흰색 건물들로 가득한 시내를 환한 햇살이 비추고 있었는데요.

푸르른 하늘 아래의 구시가지는 벌써 여름이 다가온 것만 같죠? 

나트랑은 다른 베트남의 도시와는 다르게 여유로움과 정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입니다:D



여유로움의 비밀, 힌두 신의 미소

 



Nikon D4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400s / 조리개 F5.6



나트랑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포나가 사원.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보존이 잘 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힌두사원입니다.

포나가사원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보다 먼저 건립된 사원이라고 하는데요:D

위의 힌두 신의 모습과 같이 붉은빛이 도는 벽돌로 만들어졌습니다.

붉은 색감의 사원 곳곳을 배경으로 두고 기념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화사한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겠죠~?




Nikon D4 / 초점거리 8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0s / 조리개 F3.5



유쾌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 어안렌즈!

사람과 같은 모습의 힌두신, 그 얼굴 속에 여행지의 생생함이 담겨 있습니다.

조각상을 촬영할 때는 몸을 숙여 눈 높이를 맞춰 촬영하면 더 안정적인 구도로 촬영할 수 있어요.

힌두 신의 온화한 미소도 보고, 유적지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포나가 사원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어디로 가볼까요? 



여백의 미가 있는 나트랑 해변




Nikon D4 / 초점거리 48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25s / 조리개 F13



야자수로 가득한 이곳은 나트랑의 해변입니다 :)

휴양지라고 소개해드린 것처럼 아름다운 해변이 존재한답니다.

나트랑의 해변과 바다는 가득 채워져 있지 않은 여백의 아름다움을 지닌 공간입니다.




Nikon D4 / 초점거리 48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13



아직은 완전히 개발되지 않은 깨끗한 바다

여백을 활용하여 나트랑의 해변을 프레임 속에 담아봅니다.


이처럼 때로는 프레임 속에 여백을 두고 촬영하는 것은 어떨까요?

비워져 있기에 채울 수 있는 프레임. 동양적인 관점에서의 ‘사진’인 것이죠.

그림과 사진의 가장 큰 차이는 계속해서 채워가느냐 혹은 비워가느냐의 다름이 아닐까요?



여러분이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떠난다면, 어떤 모습을 촬영하고 싶으신가요~? 

여백의 매력이 있는 베트남 나트랑이 가진 또 다른 모습을 2편에서 이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D


by Nikon Blog 2018.05.24 11:00
  • ty718 2018.05.25 09:42 신고 ADDR EDIT/DEL REPLY

    올 여름 휴가 리스트에 나트랑도 추가해봅니다 ...

  • jekxx2 2018.05.25 09:45 신고 ADDR EDIT/DEL REPLY

    나트랑 몰랐는데 가보고 싶네요!

  • kdy951102 2018.05.25 16:58 신고 ADDR EDIT/DEL REPLY

    베트남하면 하노이만 생각이 났는데 나트랑.... 괜찮네요!

  • shiroooo 2018.05.25 18:41 신고 ADDR EDIT/DEL REPLY

    해변이 진짜 휴양지 느낌 물씬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너랑나 2018.05.28 19: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안렌즈 챙겨서 여행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랜드마크 같은 곳 가서 사진 찍어놓고 모아보면 추억될듯

  • 루체테 2018.05.29 18: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에메랄드빛 바다라니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예쁘네요




아이의 긴 겨울 방학이 찾아왔다.

아이의 방학이 되면 시간을 엄마, 아빠의 권유로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곤 했는데,

이번엔 아이가 먼저 해외여행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우리 가족 모두는 머리를 맞대고 여행지를 찾아보았다.

그렇게 해서 결정한 곳이 요즘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베트남 다낭이다.

큰 범위의 여행 지역이 정해졌으니 더 세부적인 계획을 짜기 위해 아이와 함께

이번 다낭 여행으로 가보고 싶은 곳을 각자 조사해 보기로 했다.

다낭의 많은 여행지 중 내가 1순위로 꼭 가봐야 한다고 아이에게 제안한 곳은 오늘 소개하는 호이안이다.

사진가에게 호이안은 참 매력적인 곳이다.

나의 욕심으로는 다낭 대신 호이안 여행으로 최소한 1박 이상을 하며 오래 머물고 싶은 곳이다.

아이의 여러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이제 본격적인 여행 준비에 들어간다.

여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의 성장한 모습이 참 대견하다.

나는 비행기 티켓을 사고 숙소를 예약하고 가지고 갈 짐을 챙긴다.

여행 짐을 싸면서 카메라는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하는 1순위 항목이다.

특히 DSLR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여행을 떠날 때마다 늘 장비를 챙기는데 큰 고민을 한다.

모처럼 떠나는 여행이다 보니 다양한 렌즈로 멋진 사진을 담기 위해 장비를 많이 가지고 가고 싶지만

자유여행의 특성상 많은 거리를 걸을 수 있어 무게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나 또한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니콘 24-120mm F4 VR 렌즈를 사용하고부터는 이런 고민이 사라졌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여행 렌즈이자 만능 렌즈이다.

광각과 망원 그리고 조리개 수치가 조금 높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벼워진 장비 무게로 한발 더 움직이며 화각을 커버하고,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을 때까지 셔터속도를 낮춰 촬영해 퀄리티 높은 사진을 담도록 노력한다..

그래서 이번 베트남 호이안 여행은 초고화소의 니콘 D850 + 니콘 24-120 렌즈 만으로 모든 사진을 담았다.


 



이번에 다낭 숙소로 머물게 된 Fusion Maia Resort에서는 무료로 호이안을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하루 4번 운행한다.

아이와 나는 전날 저녁 12시 30분에 다낭 리조트에서 호이안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예약했다.

시간에 맞춰 리조트 입구 출발지로 나가 버스에 탑승했다.

리조트를 빠져나간 버스는 30여 분을 달려 호이안에 도착했다.

드디어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호이안 여행을 시작한다.

다낭 리조트로 돌아가는 셔틀버스의 막차는 내가 내린 곳에서 9시 30분에 출발한다.

호이안을 여행할 수 있는 8시간여의 시간이 주어졌다.

많은 시간이 남아 있기에 가볍고 여유로운 발걸음을 옮기며 아름다운 도시 호이안의 매력 속으로 점점 빠져들었다.


 



호이안은 베트남 중부 꽝남성에 있는 도시로 다낭과는 30km 남쪽에 있다.

16세기 호이안은 일본, 중국을 비롯해 유럽의 나라들까지 기항하는 번성한 무역도시였다.

그 흔적으로 이곳에는 일본인 마을과 중국인 마을이 생겨났고, 그 중간에는 마을을 연결하는 돌다리인 일본교(내원교)가 있다.

내원교는 그 모습이 아름다워 베트남 20,000동 짜리 지폐에도 등장한다.

주로 중국인에 의해 형성된 마을이 현재까지 남아 구시가지는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천천히 마을 구경을 하며 걷다 보니 어느새 투본강에 도착했다.

강 위에는 두둥실 배들이 떠다닌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오가는 배들 대부분의 사공은 여성분이다.


 



가장 편하게 호이안을 여행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이 시클로를 타는 것이다.

내 앞을 스치고 지나가는 시클로의 모습을 속도감 있게 담아보고자 패닝샷을 시도했다.

니콘 D850의 카메라 모드를 S로 설정하고, 셔터속도를 적당히 늦추고 피사체를 쫓아가며 정면에서 셔터를 눌렀다.

그동안 패닝샷으로 많은 사진을 담다 보니 어느덧 손에 익어 피사체의 모습이 흔들림 없이 비교적 선명하게 잘 담겼다.


 



호이안 자유여행으로 멋진 사진을 담고자 한다면 삼각대는 필수 요소 중 하나이다.

낮에는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 거추장스러울 수 있지만 장 노출의 사진을 담을 때는 반드시 필요한 카메라 장비 중 하나이다.


 



어느덧 시간은 점점 흘러 저녁이 되어간다.

낮에는 비어있던 강변의 선착장으로 많은 배들이 몰려들고 있다.


 





어디선가 커다란 북소리가 들려 다가가 보았다.

전통 복장을 갖춰 입고 북을 이용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가까이서 들으니 그 소리가 더 우렁차, 나의 심장에게까지 전달되는 느낌이다.

빠른 스피드의 셔터속도는 멈춘 순간을 기록하지만, 셔터속도를 늦추면 그 시간 동안 일어난 변화를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위 두 장의 사진은 셔터 속도에 따라 사진이 어떻게 변하는지 비교가 될 수 있겠다.

사진가는 본인의 의도대로 사진을 담기 위해 평소 카메라의 조작법을 잘 익혀두면, 순간적으로 변하는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이번 여행에 함께한 DSLR 카메라 니콘 D850은 모드 변환과 각종 설정 버튼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빠르게 설정할 수 있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밤이 찾아왔다.

하나 둘 조명이 켜지면서 낮의 모습과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호이안 거리에는 다양한 색의 등들이 일제히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많은 여행객들은 호이안의 밤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발걸음을 멈추었다.

나 또한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에 담으려 발걸음을 빨라졌다.


 



다시 투본강으로 나왔다.

불을 밝힌 배들은 강 위를 떠다니고 밝게 조명을 켠 강변의 건물들은 그 모습이 강물에 비춰져 호이안의 밤 풍경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었다.

지금보다 조금만 더 이른 시간인 매직아워에 맞춰 이곳에 왔다면 더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강변에는 초가 든 종이상자를 판매하는 분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었다.

강에는 누군가의 소망을 안고 작은 종이상자에 담긴 초가 불을 밝히며 두둥실 떠다니고 있다.


 



강 건너에서 바라본 호이안 구 시가지의 모습이다.

아름다운 밤이다.

이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해 삼각대를 세워놓고 셔터속도를 조절해 가며 셔터를 눌렀다.


 



밤이 되면 강 건너의 작은 섬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생활용품과 장식품 등을 판매하는 비교적 큰 규모의 야시장이 열린다.

야시장 입구에 있는 아름다운 등을 파는 상점이다.

이 앞길을 오가는 많은 사람들은, 색색의 조명을 밝힌 아름다운 등을 보느라 오가는 발걸음을 멈추었다.


 



아이와 상점을 돌아보다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선물 몇 가지를 사주었다.

동남아의 시장에서는 늘 상점 주인과 손님 간에 흥정을 해야 한다.

물건값에 대해 주인도 마지노선이 있을 터 적당히 타협해 내가 생각하는 적정가격에 만족하는 물건을 사면 기분이 좋다.


 



오후 1시 무렵부터 밤 9시까지 머물며 DSLR 카메라 니콘 D850과 함께 호이안 여행을 즐겼다.

특히 나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던 니콘 24-120mm 렌즈는 호이안 풍경과 이곳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주었다.

집으로 돌아와 여행지에서 담은 사진 한 장 한 장을 꺼내어 당시의 행복한 추억에 빠져든다.


 




* 해당 포스트는 '팍스'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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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4.16 11:00
  • yvxkjv 2018.04.18 09:36 신고 ADDR EDIT/DEL REPLY

    동남아 여행을 다낭으로 많이들 간다고 하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ㅠ

  • ireisbo152 2018.04.18 09:37 신고 ADDR EDIT/DEL REPLY

    마치 그림일기 같아서 푹 빠져서 읽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zoizbjle122 2018.04.18 09:37 신고 ADDR EDIT/DEL REPLY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wmennjxo 2018.04.24 16: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글이네요

  • lmxeopn 2018.04.24 16: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글 감사합니다.

  • pibesb1212 2018.04.30 15:03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행이 나를 부른다... ㅋㅋ

Nikon D810으로 그려낸 푸꾸옥의 휴일 1편에 이어,

2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Nikon D810으로 그려낸 푸꾸옥의 휴일 1편 바로가기]



행복한 오후




 24mmㅣ1/200sㅣf/13ㅣiso-64ㅣ멀티패턴



동물원에서의 순간을 뒤로하고 돌아온 휴양지의 늦은 오후.


찬란한 골든아워가 내려오는 시간에는

해변의 어느 곳을 그려내더라도 매혹적으로 그려집니다.


내려앉는 태양을 바라보며 툴에서 칵테일을 마시는 사람.

그리고 해변 앞의 연인들은 우리로 하여금 무언가

이 장소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욱 더 추워지는 요즘,

사진을 통해서 잠시 푸꾸옥 해변의 따뜻한 공간 속으로 들어가보는 것이야 말로

사진작가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일 것입니다.



석양과 방갈로



 

40mmㅣ1/160sㅣf/13ㅣiso-64ㅣ멀티패턴



때로는 모든 것을 말하는 것보다

감추는 것이 더욱 더 매혹적일 때가 있습니다.


많은 말을 하는 것보다

단 한마디의 말이 더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이죠.


사진의 본질은 이미지를 보다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지만

작가라면 때로는 많은 것을 생략하는 것 또한

표현의 운치가 될 수 있습니다.


실루엣 속의 이야기들을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황금빛 석양의 색 외의 다른 색들은 모두 절제된

단색화와 같은 이미지는 그 상상을 보다

깊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해변 속의 꿈


 


70mmㅣ1/125sㅣf/13ㅣiso-64ㅣ멀티패턴



에메랄드 빛 그라데이션으로 펼쳐진 바다 속

그물 침대 속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한 여인이 있네요.


그녀는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요?



석양의 시간




 200mmㅣ1/200sㅣf/8ㅣiso-720ㅣ멀티패턴



뜨겁게 불타오르는 석양의 시간.

마치 타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하늘의 불 아래로

방파제의 실루엣은 무언가 그 시간의 정서를 느껴지게 합니다.


사람들, 배 그리고 방파제의 실루엣.


이 셋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석양에 기대 실루엣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계란 후라이 하나 드릴까요?




 24mmㅣ1/80sㅣf/2.8ㅣiso-200ㅣ멀티패턴



여행지에서 인물사진을 담아낼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웃음으로 친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도

표정을 담아내기가 쉽지 않다면

연사기능을 활용하여 빠르게 순간을 포착해보세요.


카메라를 두려워하기 직전의 풍경.

그 또한 여행 인물촬영의 작은 노하우일 것입니다.



낮잠시간



 

38mmㅣ1/60sㅣf/5.6ㅣiso-450ㅣ멀티패턴



사람만 낮잠을 자는 건 아니죠.


푸꾸옥처럼 따뜻한 휴양지라면

강아지들도 낮잠의 특혜를 누려야 하는 건 당연지사!


바쁜 삶 속에서 잠시라도

이렇게 꿀맛 같은 낮잠의 여유를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밀려오는 파도 속으로!


 


24mmㅣ1/60sㅣf/13ㅣiso-160ㅣ멀티패턴



푸꾸옥의 사오비치는 깨끗한 화이트해변과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란 에메랄드의 파도가 환상적인

대표적인 로컬 해변입니다.


리조트의 잘 정돈된 해변도 분명 훌륭하지만,

여행지에서 만나는 해변이란 역시 좀 기울어진 야자나무와

여기저기 흩어진 야자수 열매, 낡디 낡은 나무의자가 펼쳐져 있어야 제 맛이겠죠.


그곳에서 저는 기울어진 야자나무 아래로

해변을 향해 달려가는 한 아이를 보았습니다.


이런 순간들이 주는 여행의 감성은

여행사진을 촬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창 속의 석양


 


36mmㅣ1/60sㅣf/8ㅣiso-250ㅣ멀티패턴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석양.


역시 창 이면의 복잡한 구조물들을 실루엣으로 처리해버리고

저는 그 너머로 보이는 석양의 감정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어두운 실루엣 사이로 보이는 은은한 석양의 색감.


여정의 마지막 날,

비로소 창 속에 석양을 담아봅니다.



어선과 바다


 


200mmㅣ1/60sㅣf/8ㅣiso-500ㅣ멀티패턴



은은한 파스텔 톤의 황혼 속에

작은 어선 하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결하고 회화적인 구성은

제가 가장 선호하는 구성 중 하나인데요.


흔히 사진을

뺄셈의 미학이라고도 합니다.


회화가 무에서 하나씩 더해나가는 것이라면

사진은 프레임 속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빼나가는

예술이라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프레임 속에

무엇을 빼고 어떻게 구성하고 싶으신가요?


프레임 속에서는 누구나 화가가 될 수 있고

여러분이 남겨놓는 요소들은 오직 여러분들만의 그림이 될 것입니다.



Epilogue_ Nikon D810으로 담아낸 푸꾸옥으로의 여행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새로운 여행지.

푸꾸옥으로의 여정을 기억해봅니다.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었던 동물들에서부터

아름다운 휴양지의 해변, 그리고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과 석양까지.


이곳에서 느꼈던 모든 순간과 감정들을 사진 속에 고스란히 기록해본다는 것은

삶을 더욱 더 윤택하게 만드는 일이 아닐까요.


Nikon D810과 함께

여러분의 여정을 함께 기록해보세요.


좋은 도구가 화가로 하여금

보다 훌륭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처럼,


풍경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고화소의 카메라가

여러분의 여행을 보다 의미 있게 그려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니 말입니다.





오오스튜디오
임영균 작가


by Nikon Blog 2017.12.14 11:34



 Prologue_ 아름다운 지상낙원 푸꾸옥을 담아내다.


휴양지로의 여정이 그리워지는 요즘.


밀린 일들을 훌훌 털어내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시기지요.


여기 여행을 특별히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뮤즈로 부상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순간을 담아내기에 가장 뛰어난 카메라 중 하나인 Nikon D810.


이 Nikon D810으로 담아낸 베트남 푸꾸옥의

환상적인 휴일을 함께 만나보시죠.

^-^



펭귄 엄마의 사랑



 

55mmㅣ1/60sㅣf/9ㅣiso-1800ㅣ멀티패턴



동물 좋아하시나요?


우리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동물사진을 촬영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셔터속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사람에 비해 동물은 언제 어떤 식으로 움직일지

예측하기가 더욱 힘들기 때문인데요.


빛이 부족한 실내 촬영에서는 이런 부분이 더욱 더 힘들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여러 가지의 노하우를 통해서 극복해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아쿠아리움의 투명한 유리 벽에 렌즈를 완전히 밀착하여

지저분한 빛 반사를 줄임과 동시에 카메라를 흔들리지 않고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유리 너머의 화상을 가장 깨끗하게 촬영할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삼각대의 효과를 가져가는 것이죠.



사자 왕의 하품



 

200mmㅣ1/200sㅣf/8ㅣiso-560ㅣ멀티패턴



동물들의 리얼한 순간을 기록한다는 것은

다큐멘터리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사파리 투어 속에서 만난 한 수컷 사자.

연사 기능을 통해서 여러 장의 사진을 담아보았지만

저는 이 한 장이 가장 좋았습니다.


게으름을 피우는 수컷 사자의 하품 속에 담긴

맹수의 날카로움이 드러나는 순간.


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의 압도적인 AF 속도와 단렌즈를 능가하는 

선예도는 촬영자를 지원하는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하이엔드급 장비는 가격적인 부담이 되지만,

반드시 그 가격만큼 값어치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망원 구간에 여러 렌즈들이 있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가장 비싼 렌즈를 쓰는 이유는

아마 분명한 1장으로 순간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빈펄 사파리의 동물들


 


52mmㅣ1/50sㅣf/5.6ㅣiso-1600ㅣ멀티패턴



빈펄 사파리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비록 유리창 너머의 모습일지라도

그들을 생생하게 담아낸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동물들을 촬영할 때 프레임 속에 동물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보다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촬영하는 것은 무척 효과적입니다.


보다 동물들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고,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는 동물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되죠.




120mmㅣ1/200sㅣf/8ㅣiso-320ㅣ멀티패턴


 


 200mmㅣ1/200sㅣf/8ㅣiso-140ㅣ멀티패턴


 


200mmㅣ1/125sㅣf/8ㅣiso-320ㅣ멀티패턴



피리 부는 사나이와 원숭이들


 


70mmㅣ1/125sㅣf/8ㅣiso-320ㅣ멀티패턴



숙련된 원숭이들은 조련사를 잘 쫓아다니기 마련이지만,

이 곳의 원숭이들은 더욱 특별합니다.


여행자들이 주는 과일을 먹기 위해

달려가는 원숭이 무리들.


사선으로 펼쳐진 울타리를 타고 자연스럽게 달리는 그들의 모습을

프레임 속에 담아보았습니다.


사진의 구도를 조정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핵심적인 팁은

프레임 속의 방향과 흐름이 되는 요소들을 각 4개의 모서리 속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사진은 평면예술이며 동시에 사각형 속의 예술이기 때문에

우리의 눈은 면보다 모서리를 먼저 봅니다.


이 부분만 신경 쓰면서 사진을 담아내려고 노력해보아도

예전 보다는 훨씬 더 조화롭고 안정적인 사진을 담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버드왕


 


200mmㅣ1/160sㅣf/8ㅣiso-64ㅣ멀티패턴



이렇게 자신감 넘치는 포즈의 새를 본 적이 있나요?

그 포즈만으로도 유쾌함을 주는 버드왕.


아마 이 유쾌함을 기록하는데 특별한 테크닉은 필요 없을 것입니다.



자연의 컬러

 



200mmㅣ1/200sㅣf/8ㅣiso-320ㅣ멀티패턴



남쪽의 동물들은 식물들만큼이나 다채롭고 화려한 색채를 자랑합니다.


빨강, 노랑, 초록 명확하게 구분되는

주요 4색 중 3색을 가지고 있는 이 새가 여행에 즐거움을 더했지요.



안녕? 코끼리


 


70mmㅣ1/200sㅣf/8ㅣiso-450ㅣ멀티패턴



완벽한 구도, 감각적인 구성도 좋지만

때로는 그냥 무심하게 촬영한 사진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그냥 코끼리 사진이지만

그 무심함 속에 느껴지는 코끼리의 특색이

무언가 희화적인 느낌을 줍니다.


때로는 채우는 것 보다

비우는 것도 그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Nikon D810으로 그려낸 푸꾸옥의 휴일 2편 바로가기]





by Nikon Blog 2017.12.14 10:54



최근 다녀온 베트남 여행에서 가장 많이 본건 바로 향과 이 등이 아닐까 싶은데요!

음식점이나 길거리에 인테리어처럼 장식이 되어 있더라고요 ㅎ

특히나 야경이 예쁘다고 해서 갔던 호이안의 구시가지에서도 여기저기 아름답게 빛나는 등을 볼 수 있었는데요~

너무 예뻐서 길거리를 구경하며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J5로 담아봤답니다.

실은 의외로 밤에 사진 찍는 게 쉽지 않잖아요?

어둡고 흔들려서 매번 실패했는데 이번에 예쁜 야경 사진을 많이 담을 수 있었어요 ^^






이번 베트남 호이안과 다낭 여행과 함께 한 저의 미러리스 카메라 J5.

짐도 많고 혹시라도 정신 없어서 잃어버릴까 봐 이렇게 스트랩까지 하고 다녔는데요~

관광객 분위기 물씬 풍기고 다녔답니다







특히나 호이안의 밤거리 풍경을 구경하러 갈 때는 야간 촬영에 적합한

미러리스 카메라 크리에이티브의 야경모드를 설정하여 촬영했는데요~

이렇게 하니 어두컴컴한 한밤에도 흔들리지 않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ㅎ







설정도 간편!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다이얼을 돌리고 액정 오른쪽의 F를 누른 후, OK를 눌러주면 되는데요~

그럼 풍경, 야간 인물, 야경, 어안 효과, 미니어처 등등을 설정할 수 있어요!







여기에 상향, 하향에 구애받지 않고 액정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 밤거리의 모습을 쉽게 담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이날은 미러리스 카메라의 멀티앵글 액정의 장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한 날이었던 거 같아요 ㅎㅎ







 

드디어 호이안 구시가지 입성 ㅋㅋㅋ

실은 며칠 전에도 왔는데요~밤에 가도 예쁘다고 해서 또 온 거랍니다.

가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바로 이런 화려한 등과 조명이었는데요..


아기자기한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











셀카카메라 니콘 J5 미러리스카메라를 목에 걸고 찰칵찰칵.

야경사진도 손쉽게 담을 수 있었는데요~ 그냥 셔터만 누르면 되니 구경하면서도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나 낮에 봤던 모습과 다른 새로운 밤풍경에 기분까지 설레었는데요~

밤이라 날도 안덥고해서 기분좋게 산책하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그러나 역시 낮이나 밤이나 사람은 많더라고요 ㅋㅋ

여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다리인데 사람들이 빼곡하게 있더군요







여긴 장사하는 할머니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사진찍기 힘들어서..

다리만 슬쩍 찍고 얼른 건너왔어요







빨강, 노랑, 파랑, 보라.... 알록달록 화려한 불빛의 등이 정말 귀엽죠?? ㅎㅎ

요건 하나 갖고 싶더라고요 ^^






구시가지보다 신시가지 쪽은 사람이 적은 편이라 돌아다니기 좀 더 편했는데요~

배도 고파서 아무 데나 들어갈까 했지만.. 미리 맛집을 찾아놓은지라 패쓰~ ㅎㅎ






 

베트남은 불교 신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 사원도 많았는데요~

주변에 가면 향냄새가 나더라고요 ㅎㅎ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맡은 향이 바로 이 향냄새라는 ㅋㅋ






이렇게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들도 주르르 있어서 선물 사기에도 좋았는데요~

딱히 여행선물로 살 만한 게 없어서 여기서 작은 소품을 샀어요 ㅎ

제가 샀던 노점상 언니~ 너무 싹싹하고 착하게 해줘서 좋았다는 ^^






 

..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기도 한 마사지 ㅋㅋ

이날은 마사지 예약도 안 하고 저녁 먹을 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아무 데나 골라서 로컬 마사지를 받아봤어요.


저렴한 가격에 받은 거라 기대는 없었는데 딱 그만큼 하더군요.

 

참고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올릴까 하지만 베트남은 이제 휴양지로 막 떠오르는 곳이라

예전에 갔던 보라카이나 푸켓에서 받았던 로컬 마사지만큼의 수준을 기대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냥 호텔이나 리조트에 있는 전문 스파가 좀 더 좋았어요 ㅎ









다양한 등불에 기분까지 설레었는데요~

사람도 구경하고 날씨도 좋고 야경도 예뻐서 좋더라고요. 여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ㅋㅋ

이번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스케줄을 넉넉하게 짜서 그런지 정말 좋았는데요,

5 7일간의 시간이 정말 행복했어요~




 * 해당 포스트는 '샤샤'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

by Nikon Blog 2016.07.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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