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날씨 실화냐?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만 보다가

오랜만에 만난 푸른 하늘을 보니

집에만 있을 수 없어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산책을 다녀왔다.



 


집에서 가까운 구리,

구리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조선왕릉 동구릉을 DSLR카메라

니콘 D810을 이용해 담아보았다.



“구리 가볼만한곳 동구릉 상세정보”





경기 구리시 동구릉로 197

031-563-2909 

매일 06:00 - 18:00[2~5, 9~10월]

매일 06:00 - 18:30[6월~8월]

매일 06:00 - 17:30[11월~1월]

월요일 휴무


 



동구릉 입장료는 성인 1,000원

만 25세 미만 어린이, 청소년은 무료

만 65세 이상 국민도 무료다.


시간제 및 상시관람권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조선왕릉을 관람할 수 있다.



 


매일 10시, 13시, 15시에는

해설사님의 무료 해설을 들으면

관람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마침 우리가 도착했을 때가

3시라 해설사님과 함께 둘러볼 수 있었다.



 


조선 국왕과 왕비 등 왕실 무덤은

'궁궐에서 백 리를 넘어서는 않게 한다'

는 오아실의 규범집 <국조오례의>의 규정에

따라 서울 외곽지역과 경기도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의 1대 왕인 태조의 능인 건원릉을

시작으로 5대 문종과 현덕왕후의 현릉,

14대 선조와 의인왕후, 인목왕후의 목릉,

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의 휘릉,

18대 현종과 명성왕후의 숭룽,

20대 경종의 비 단의왕후의 혜릉,

21대 영조와 정순왕후의 원릉,

23대 순조의 세자인 추존왕 익종와 신정왕후의 수릉,

24대 헌종과 효현왕후, 효정왕후의 경릉까지 이어진다.


동구릉의 이름도 모셔지는 능의 개수에 따라

동오릉, 동칠르으로 바뀌어오다

철종 대 익종의 수릉을 마지막으로

모시며 현재의 이름으로 지어졌다.


 



동구릉을 들어가면 가장 먼저

커다란 홍살문을 만날 수 있다.


홍살문은 왕릉의 들머리임을 알려주는

건축적 장치로 이곳을 지날 때는

몸과 마음가짐을 엄숙히 하고,

여기에 모셔진 분들에게 경건한 예를

갖추라는 뜻으로 세워진 것이다.


동구릉에는 안쪽에 아홉 곳의 능마다

약간 작은 규모의 홍살문이 설치되어

산릉의 참배나 제례가 시작되는 곳을

다시 한번 알려주고 있다.



 


왕릉을 보러 가는 길에는

커다란 소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준다.


 



 


피톤치드 가득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그늘이

있어 데이트하기 좋았다.



 


이곳은 재실,

재실은 평상시 영 또는 참봉 등이

능역의 관리를 위해 근무하는 곳이다.

제례 시에는 제관들이 머무르면서

제례를 준비하는 공간이다.


왕릉을 보호하고 제사를 지내며 왕릉

숲의 나무와 건물을 관리하는 등

왕의 무덤을 지키던 능참봉이 지내던 곳!


 



왕릉 앞에는 정자각 건물이 있다.

조선 왕릉의 정자각은 능에서 제사지낼 때

사용하는 중심 건물로 그 모양이  ‘丁’자와

같아 ‘정자각(丁字閣)'이라고 불렀다.


정자각 앞으로는 박석을 깐 삼도(三途)가 있고

삼도 맨 앞에는 홍살문이 놓인다.


 



날씨가 더워 아내는 그늘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그 모습을 담았다.

푸르른 배경이 참 좋다.


 



수릉을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담았다.

조리개를 최대 개방해 피사체에

포커스를 맞추면 피사체가 집중되는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오랜만에 날씨가 좋다.

푸른 하늘과 구름...

아마도 태풍탓이겠지?


 

 



  



 


조선 5대 문종과 현덕왕후 권씨의 능, 현릉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의 형태다.



 


동구릉에서는 다양한

고전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구리 가볼 만한 곳 동구릉!


 

 



  



높은 소나무와 파란 하늘

그리고 붉은색 건물

RGB컬러 ㅎㅎ


 

 


날씨가 좋아 아내 사진도 담았다.

경건한 마음으로 예를 갖춰야하는

장소이니만큼 조용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로....


인물사진을 찍을땐 수평을 맞추고

관절부위에서 잘리지 않도록

찍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복잡한 풍경보다는

단조로운 풍경이 인물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넓은 잔디밭 주변은 소나무가

둘러 쌓여있어 좋은 풍경을 만들어준다.

이런 잔디밭에서 캠핑을 즐기고 싶지만

문화재로 지정된 이곳은

음식물과 돗자리 같은 용품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DSLR카메라 니콘 D810은

3,635만 화소 FX 포맷 CMOS센서로

고퀄리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한 AF와 초당 5fps 고속 연사로

뛰어노는 아이나 반려동물도 빠르게

초점을 잡아 선명한 품질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인물사진에도 뛰어난 니콘D810


 


 * 해당 포스트는 ‘흑곰’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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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구리시 인창동 66
도움말 Daum 지도
by Nikon Blog 2018.09.14 11:00



D850 / 24mm / 1/60s / ISO 64 / F4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소식에 가려졌지만

영주 부석사를 포함한 7곳의 한국 산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역사유적으로써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평소에도 많은 분들이 출사를 위해 찾는

인기 출사지, 부석사의 유네스코 등재

소식은 8월의 땡볕을 이겨내고 발걸음을

옮기게 만드는 즐거운 소식이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그리고 출사지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영주 부석사를

8월의 온더로드에서 소개해볼게요 :D



<영주 부석사, 천년의 신비함을 가득 담은 고찰>



봉황산 기슭에 위치한 부석사는 산등성이

경사지에 엇갈려 정각들이 지어져 있기에

어디에서도 부석사 전체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 장소입니다!




D850 / 24mm / 1/50s / ISO 125 / F4




D850 / 24mm / 1/60s / ISO 64 / F5




D850 / 24mm / 1/500s / ISO 64 / F4.5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일주문을 향해

걷다 보면 길 양 옆으로 멋진 은행나무가

펼쳐지는 일직선의 길을 마주하게 됩니다!


푸르른 모습을 가득 지닌 여름을 지나

가을에 오게 되면 노란빛으로 예쁘게

물든 옐로 카펫을 만날 수가 있으니

계절별로 출사 오기 좋은 장소입니다 :D




D850 / 70mm / 1/60s / ISO 64 / F3.5




D850 / 70mm / 1/50s / ISO 800 / F2.8



일주문을 지나면 천왕문까지 다소 힘든

오르막길을 따라 은행나무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범종루까지 108 번뇌를 상징하는

108 계단이 눈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실제 계단의 수는 이름처럼

108개가 아니라 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계단을 하나하나 세어가며 올라가 보세요.

출사지에서 만나는 소소한 재미가 됩니다. 




D850 / 24mm / 1/50s / ISO 280 / F2.8



본격적으로 부석사의 곳곳을 촬영하기에 앞서

회전문이라 불리는 곳을 통해 보이는 범종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액자 속에 담긴 한 폭의 그림 같은 범종루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D850 / 24mm / 1/50s / ISO 140 / F8




D850 / 24mm / 1/50s / ISO 100 / F9



회전문을 지나와 바라보는 범종루 주변의

풍경도 저절로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데요!

특히 부석사 삼층석탑은 원래 있었던 탑이

아니라 부석사에서 약 200m 떨어져 있던

옛 절터의 두 탑을 옮겨 세운 것이라 합니다.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두 탑은 오히려 없었으면 허전할 것 같은데요.

건축물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부석사 속 풍경을 놓치지 말고 촬영해보세요.




D850 / 24mm / 1/60s / ISO 64 / F7.1




D850 / 24mm / 1/50s / ISO 72 / F6.3



범종루와 안양루를 지나게 되면 부석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국보 제17호 석등과

국보 제18호 무량수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D850 / 70mm / 1/50s / ISO 220 / F6.3


 


D850 / 70mm / 1/50s / ISO 160 / F5.6



무량수전은 부석사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부석사의 대표적인 건축물인데요.

신라 문무왕 때 짓고, 고려 현종 때 다시 세운

현존하는 오래된 목조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오래되었다고 믿기 힘든 안정감 있고 단단한

무량수전의 자태는 감탄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유명한 배흘림 기둥과 목조건축물이 전하는

색감과 느낌을 눈으로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D850 / 24mm / 1/125s / ISO 64 / F3.5


 


D850 / 70mm / 1/50s / ISO 100 / F2.8



무량수전 내부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진흙으로 만든 소조불상,

국보 제45호 부석사 소조여래좌상이 있으니

내부로 들어가 소조불상도 꼭 만나보세요 :D




D850 / 32mm / 1/50s / ISO 110 / F9



부석사의 견고한 목조 건축물을 감상했다면,

넓은 곳으로 시선을 돌려 소백산을 바라보세요!

따로 등산을 하지 않아도 높은 산에서만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D850 / 24mm / 1/100s / ISO 64 / F4



부석사에서 바라보는 소백산의 풍경을

좀 더 운치 있게 사진으로 담아내고 싶다면

부석사의 목조 건축물을 피사체로 활용하세요.


니콘이 추천하는 부석사의 사진 촬영 위치는

무량수전을 만날 때 지나쳤던 안양루입니다!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누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D


노을이 지는 모습부터 계절에 따라 노랗게

하얗게 변하는 풍경을 담아내고 싶네요!




D850 / 50mm / 1/200s / ISO 400 / F1.8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서서’라는 책의

제목으로 더 많이 알려진 영주 부석사!


문창살 하나, 문지방 하나에도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 쉬는 무량수전을 포함한

국보와 보물들이 가득한 신비의 고찰로

이번 주말,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니콘과 함께한 2018년 8월의

온더로드를 마치겠습니다 :D



by Nikon Blog 2018.08.31 11:00
  • 이름모를아이 2018.08.31 11: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싱그러운 자연과 한적한 암자를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에 편안해지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WEGOUP 2018.09.03 09: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유네스코 등재 소식 얻고 가네요 ! 한 번 방문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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