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을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회

〈있는 것은 아름답다 사진전〉




 D810 / 초점거리 26mm / 셔터속도 1/20초 / 조리개 F/5.6 / ISO 640



의미 있는 삶이란 무엇일까요?

보통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함, 누구나 우러러보는 권위 있는 명예로움 등을 갖고 있는 삶이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죽음’을 앞에 두고 있다면 유명함도 명예도 권위도 모두 허울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니콘이 추천하는 9월 전시회는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있는 것은 아름답다 사진전’ 인데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그것을 이끄는 주체는 바로 나 라는 자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전시였습니다.

알랭 드 보통도 추천했다는 그 감동적인 전시를 지금 만나볼까요?


 


D810 / 초점거리 55mm / 셔터속도 1/80초 / 조리개 F/5.6 / ISO 640




 D81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5.6 / ISO 640



Right, Before I Die


죽음이란, 모든 이들에게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죽음에 관련한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죽음은 항상 우리 주변에 있고, 나 역시 그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삶의 마지막을 받아 들어야 하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한 때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가식 없는 그들의 태도 속에 관객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명확했는데요~

바로 우리 모두 지금 이 순간이 주는 아름다움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점입니다. 


 


D810 / 초점거리 46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5.6 / ISO 640



세라


‘삶이란 절대 무한하지 않죠. 무슨 일이 생길지 미리 알 수 없는 법이고, 위험 부담을 안고 가야 해요. 

전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위험 부담을 안고 살기 시작했기 때문에,

인생에서 뭔가를 놓친 게 아닌가 싶어요. 관계를 놓쳐 버렸죠.’

 



D810 / 초점거리 52mm / 셔터속도 1/80초 / 조리개 F/5.6 / ISO 640



조세피나


‘인생이란 죽음으로 가는 대기실이죠.

태어난 그날부터, 언제 어떻게 어디서 죽을진 모르지만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은 확실해지는 거죠.’

 



D810 / 초점거리 38mm / 셔터속도 1/30초 / 조리개 F/5.6 / ISO 640




‘제 믿음은 가족에게 배운 게 아니라, 인생에서 겪은 일들과 상황을 통해서 만들어진 거예요.

어려운 시기일수록 믿음에 매달리죠.

죽음이란, 고통 없는 삶의 시작이란 생각이 들어요. 

로맨틱한 사랑은 필요하지 않아요. 진심으로 나를 위해 주고, 

내가 겁에 질렸을 때 진정시켜 주는 사랑이 필요하죠.’




D810 / 초점거리 31mm / 셔터속도 1/15초 / 조리개 F/5.6 / ISO 640



전시장 중간에 놓인 큰 거울

죽음을 눈 앞에 둔 사람들이 손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를 읽고

그들의 담담한 이야기를 생각하다 만나게 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짧지만 전시까지 보러 올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건강한 신체에 감사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D810 / 초점거리 38mm / 셔터속도 1/15초 / 조리개 F/5.6 / ISO 640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시를 관람하러 온 사람들

 인생의 의미를 사색해 볼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D81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10초 / 조리개 F/5.6 / ISO 640




   D81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5.6 / ISO 640



전시장 한 켠을 돌아 들어가면 사진 속 사람들의 인터뷰 영상과

1년 뒤에 나에게 받을 수 있는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를 보기 전/후의 나와 1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아날로그 감성에 젖어 마루지기도 편지를 써보았는데요~ :D


 


D810 / 초점거리 32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5.6 / ISO 640



여러분도 꼭 사진전을 관람하지 않더라도 1년 뒤에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보면서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이후에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1년 후의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적어보며 오늘을 다짐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니콘이 추천하는 9월 <있는 것은 아름답다 사진전>을 마칩니다.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사진전>


전시 기간

2017.09.01 ~ 2017.10.31


관람 시간

매주 월요일 휴관 / 추석연휴 10.03 ~ 10.05 휴관

화-금 오전10시 ~ 오후8시

토/일 오전10시 ~ 오후7시


관람료

성인 9,000원 / 청소년 7,000원 / 어린이 5,000원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87 충무아트센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중구 흥인동 131
도움말 Daum 지도
by Nikon Blog 2017.09.14 11:00



단조로운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전시회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그렇게 유익했던 2층 전시 관람을 마치고 바로 3층으로 이동을 합니다.

3층에서는 Selby the illustrator 이라는 주제로 셀비의 사진들이 보다 친근하고

인간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페인팅과 드로잉 작업도 꾸준히 했다고 합니다. 


셀비의 작업 영역을 확장하는 훌륭한 수단이 되었다는 페인팅 작업.

동물, 사람, 식물, 낙서 등과 같이 단순하지만 일상적인 것들을 소재로 하면서도

그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3.5 / ISO 800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펭귄 페인팅, 역시 목엔 카메라가 빠지지 않습니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250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15mm / 셔터속도 1/250초 / 조리개 F/3.5 / ISO 800



페인팅과 드로잉 작업을 지나고 보면 토드 셀비가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5점의 대형 ‘레진 프레임’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50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60초 / 조리개 F/3.5 / ISO 800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결합하는 방식을 고민해 온 토드 셀비의 상상이 현실화 된 신작이라고 합니다. 

지나치지 말고 꼭 기념 사진도 남겨오세요 :D


신작의 설렘을 뒤로 하고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은 셀비 더 트래블러(Selby the Traveler) 입니다. 

지난 몇 년 간의 토드 셀비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설치 작품으로

앞선 전시와 달리 천정에는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을 오가는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설치 된 작품의 일부가 움직이는 역동적인 공간이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80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21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5 / ISO 800



3층의 마지막 전시 공간, 바로 셀비 더 네이버(Selby the neighbor) 입니다. 

토드 셀비의 침실과 작업실, 그리고 거실을 재현한 공간으로 작가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사적인 공간인 것이죠.


90년대 후반에 살았던 집과 현재의 모습이 적절히 섞여있는 침실, 실제 사용하는 사진 장비와

페인팅 도구가 널려있는 작업실 등 일상 자체가 창의적인 결과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는 토드 셀비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합니다. 



 

D500 / 초점거리 16mm / 셔터속도 1/20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30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30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30초 / 조리개 F/3.5 / ISO 800



4층에서 내려다 본 토드 셀비의 공간

아기자기한 그 공간에서 많은 꿈을 꾸었을 그가 내심 부러웠습니다.


이제 전시는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바로 4층 셀비 더 드리머(Selby the Dreamer) 인데요~


13살 가족여행을 떠난 도트 셀비.

원래는 하와이에 도착했어야 하지만 파푸아뉴기니에 도착하게 된 셀비의 가족들

그리고 어느 강 위에서 첫날 밤을 보낸 셀비가 꾼 꿈속에서 만난 정글의 풍경과 소리, 낯선 그날의 느낌을 재현해 둔 공간입니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5 / ISO 800



13살 어린아이의 생각이 담긴 곳이라 그런지 동심을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이었고

어린 아이들도 특히 더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1000초 / 조리개 F/3.5 / ISO 800



짧았지만 토드 셀비의 작품과 그의 가치관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던 이번 ‘즐거운 나의 집’ 


그냥 스쳐 지나가던 일상이, 상상력의 원천이 되고 

그러한 상상력을 삶의 에너지로 바꾸는 힘.


그건 아마 일상을 바라보는 각자의 특별한 시선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부터 일상을 여행하듯, 하루 하나씩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보면 어떨까요?

그럼 6월 니콘이 추천하는 도트 셀비의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을 모두 마칩니다. 



대림미술관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시 기간

2017.04.27 ~ 2017.10.29


관람 시간

매주 월요일 휴관

화-일 오전10시 ~ 오후6시

목/토 오전10시 ~ 오후8시

전시 종료 30분 전 매표마감


관람료

성인 6,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2,000원


장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21 대림미술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통의동 35-1 | 대림미술관
도움말 Daum 지도
by Nikon Blog 2017.06.23 17:13
  • enfldks 2017.06.27 10: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관람했는데..뭔가 동화속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6.27 10:34 신고 EDIT/DEL

      그렇죠? 상상력의 날개를 막~ 펴고 싶은 전시였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단조로운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전시회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D500 / 초점거리 16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5 / ISO 800



언제 하더라도 즐거운 문화생활 :D 

니콘이 추천하는 6월 전시회는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토드 셀비의 ‘즐거운 나의 집’ 입니다.


전시의 주인공, 토드 셀비는 인물과 공간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이 넘치는 사진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아티스트인데요~

작품에 담긴 셀비 특유의 유쾌함과 자유분방함을 함께 만끽하러 가보실까요? 지금 바로 출발!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50초 / 조리개 F/3.5 / ISO 800



Selby the Photographer


“나는 사람과 공간 그리고 다양한 삶의 순간들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기록합니다. 


나의 사진 작업은 내가 경험한 것들과 머물렀던 공간, 그리고 마주친 사람들을 주제로 합니다. 


언제나 나에게 사진은 열망과 열정의 대상이었습니다.


사진작가로서 작업할 때 좋은 점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상황을 즉각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인데,


이처럼 사진은 나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세계를 여행하며 독특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줍니다. 


내 사진들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것은 내가 만난 사람들, 


그들에게서 얻은 깨달음과 영감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토드 셀비의 첫 번째 시리즈 <The Selby is in Your Place> 입니다. 셀비와 친한 친구들과,

친구의 친구들이 생활하는 집과 사무실 구석구석을 촬영한 이 첫 번째 시리즈는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사진이 많았습니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320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250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400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500초 / 조리개 F/3.5 / ISO 800



한 명 한 명, 사진 속 인물들 모두 토드 셀비의 애정 어린 마음이 담겨서 일까요? 

첫 번째 시리즈를 관람하는 내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400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100초 / 조리개 F/3.5 / ISO 800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의 시선에 오래오래 머문 토드 셀비의 첫 번째 시리즈

아마 관람객들도 그가 친구들을 어떤 마음으로 카메라에 담았을 지 느꼈기 때문에

더 오래 바라보고 있던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첫 번째 시리즈를 뒤로하고 두 번째 사진 시리즈 <Edible Selby>로 향해봅니다. 

음식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반영한 두 번째 시리즈는 최근 트렌드인 #먹스타그램 과 비슷했지만

보는 내내 음식을 맛있어 보이게 찍는 것뿐만 아니라, 

음식을 만드는 과정 자체의 즐거움이 담긴 음식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해주었습니다.

 

매일 정성을 다해 식재료를 가꾸고, 맛있게 조리하여 먹음직스럽게 차려내는

놀라운 열정을 지닌 사람들의 모습, 그럼 바로 만나볼까요?




 D50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250초 / 조리개 F/3.5 / ISO 80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250초 / 조리개 F/3.5 / ISO 800



야생 허브를 직접 채집하고, 맛있게 올리브 오일에 절이고

손으로 하나하나 모양을 잡아 만드는 케이크까지~ 


단순히 먹기 위한 음식이었다면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었겠죠? 

비단, 음식뿐만 아니라 어떠한 일이든 일련의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라면 

토드 셀비의 사진 속 유쾌함보다 더욱 밝은 에너지로 

어떠한 일도 씩씩하게 잘 해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2편에서 계속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by Nikon Blog 2017.06.23 17:12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우리 모두의 YOUTH를 깨워주는 전시회

 

<디뮤지엄 YOUTH - 청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D5500 / 초점거리 20mm / 셔터속도 1/60초 / 조리개 F/4 / ISO 400

 

디뮤지엄은 누구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시를 여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전시도 역시 ‘유스컬쳐’라는 핫 한 키워드를 주제로 전시를 개최했어요!


 

 

 

D5500 / 초점거리 21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3.8 / ISO 12800

 

Youth Culture란, 기성문화에 반하는 문화를 흔히 부르는 말로
인생의 가장 자유롭게 찬란한 순간인 젊음을 갈구하는 문화인데요.


 

 

 

D550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30초 / 조리개 F/4 / ISO 12800

 

이번 디뮤지엄 YOUTH는 이러한 유스컬쳐의 다양한 감성을
새로운 방식과 시각으로 선보였습니다.

 

청춘의 무한한 가능성과 크리에이티브한 에너지를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28여명의 작품들을 통해 표현했는데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꿈꾸는 모든 세대에게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유스컬처의 강렬한 역동성이 매우 인상적인 전시입니다.
두 섹션으로 구성된 디뮤지엄 YOUTH 전시는 일탈과 자유, 반항과 열정처럼
청춘의 내면에 공존하는 여러 감정들을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었는데요.


 

 

 

D550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60초 / 조리개 F/3.5 / ISO 5600

 

사진 200여점, 영상 25여 점, 그래픽, 평면, 설치 등의 15여 점을 포함한
총 240여 점의 작품들을 디뮤지엄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소개하고

 

 

 

D550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60초 / 조리개 F/3.5 / ISO 12800

 

젊음, 그 특유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에너지를 담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설치 작품과 그래피티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D550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60초 / 조리개 F/3.5 / ISO 12800

 

첫 번째 섹션은 반항기 가득한 청춘들이 좌절하고 고뇌하면서 겪는
일탈을 진솔하게 표현한 사진과 영상, 그래픽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D550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60초 / 조리개 F/3.5 / ISO 8000

 

래리 클락, 라이언 가르쉘, 고샤 루브친스키
그리고 이광기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기존의 것을 거부하는 청춘들의 본능이
바로 창의력의 중요한 원천임을 보여주고 있죠.

 

 

 

D5500 / 초점거리 26mm / 셔터속도 1/60초 / 조리개 F/4 / ISO 4000

 

특히 이광기 작가님의 네온작품인 “나는 엄마에게 속았어요 & 내가 너를 어찌 키웠는데”는
요즘 SNS에서 가장 핫한 작품인 만큼 전시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받고 있었답니다~!

 

 

 

D5500 / 초점거리 20mm / 셔터속도 1/60 / 조리개 F/3.5 / ISO 8000

 

약간 자극적이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일탈을 하는 것 같은

강렬한 시각을 통해 표현된 전시 작품을 240여 점이나 볼 수 있어 더욱 알찬 전시였습니다.

 

 

 

D550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60 / 조리개 F/3.5 / ISO 5600

 

이렇게 청춘의 거친 질주를 선보인 첫 번째 섹션과 대비되는 두 번째 섹션은

아름답고 가슴 떨리는 청춘 특유의 낙천적인 감성을 담은 작품들로 주를 이루었어요.

 

 

 

 

D5500 / 초점거리 21mm / 셔터속도 1/60 / 조리개 F/3.8 / ISO 1800

 

파올로 라엘리, 라이언 맥긴리 등 유명한 작가들의 사진과 영상 작품들은

거침없이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가득하고

 

 

 

 

D550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60 / 조리개 F/4 / ISO 1250

 

누드 작품들이 많아서, 커플들은 조금 민망해 하더라구요^-^;

 

 

 

 

D5500 / 초점거리 42mm / 셔터속도 1/60 / 조리개 F/5 / ISO 1000

 

그래도 좀 더 다양한 색감의 작품들로 보는 눈이 즐거웠어요~^^

 

첫 번째 섹션은 일탈을 주제로 뭔가 더 강렬하고 반항적인 청춘을 표현했다면,

두 번째 섹션은 기쁨과 환희로 승화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표현해서

전체적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고 마무리 할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D550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60 / 조리개 F/4 / ISO 11400

 

공장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았던 거친 철망과 철재 속 걸쳐진 작품들

그리고 청춘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표현한 다양한 색감의 사진들까지!

 

전시장 한가운데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청춘으로 돌아가 일탈을 하는 것만큼 강렬하고 자유분방한 전시,

디뮤지엄 YOUTH –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였습니다.

 

 

디뮤지엄 YOUTH –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전시 시간
2017.02.09 ~ 2017.05.28

 

관람 시간
매주 월요일 휴관
화-일 오전10시 ~ 오후6시
금-토 오전10시 ~ 오후8시
전시 종료 30분 전 매표마감

 

관람료
성인 8,000원 / 청소년 5,000원 / 어린이 3,000원

 

장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디뮤지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용산구 한남동 50-1 | 디뮤지엄
도움말 Daum 지도
by Nikon Blog 2017.04.25 11:40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할 사진전, 스미스소니언 사진전

<LOOK SMITHSONIAN: 스미스소니언사진展>

 


D81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320 / 조리개 F/5.6 / ISO 8000

 

 

Smithsonian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종합박물관입니다.

 

스미스소니언 협회 산하의 스미스소니언 매거진은

매년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해서 올해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내셔널지오그래픽, 세계보도사진전와 견줄 수 있는 사진전입니다.



D81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320 / 조리개 F/5.6 / ISO 5000

 

전시장에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관객들을 반기는 작품이에요.

개기일식의 순간을 담아냈어요.

 

이처럼 경이로운, 때론 일상 속의 놓치기 쉬운

한 순간을 담아낼 수 있다는게 사진의 매력이 아닐까요?



D81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320 / 조리개 F/5.6 / ISO 6400

 

미국, 자연세계, 여행, 지속 가능한 여행, 인물, 보정사진, 모바일 총 7개 분야로 나뉘어있습니다.

 

보정사진 카테고리가 따로 있기 때문에

나머지 카테고리에서는 인위적인 보정을 거치지 않은 사진들만 받고 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둘레길에서 열리는 이번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에는

13회까지의 역대 수상작 중 145점을 선보입니다.



D81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400 / 조리개 F/5.6 / ISO 12800

 

언어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없기에, 더 경이로운 '형언할 수 없는' 순간

 

언어가 세상을 묘사할 수 있지만, 때로는 말로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지요.

그 순간들을 '사진'이라는 또 다른 언어로 담아낼 수 있어요



D81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400 / 조리개 F/5.6 / ISO 12800



<북극광 너머로 떠오르는 달>

미국 알래스카, 2011, Nikon D700

 

 

말로는 할 수 없는 이런 순간들, 사진이 아니면 무엇으로 또 담아낼 수 있을까요



<수줍음>

방글라데시, 2008, Nikon D100

 

수줍은 방글라데시의 소녀, 수줍음과 호기심, 불안이 뒤섞인 눈빛이네요.

 

 

D81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400 / 조리개 F/5.6 / ISO 6400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은 동대문 DDP 둘레길에서 진행중이에요.

천천히 경사진 길을 따라 걷다보면 사진 작품들 속에 빨려들어가는걸 경험하실 수 있을거에요



D81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400 / 조리개 F/5.6 / ISO 6400

 



<물 위를 걷다>

볼리비아, 2008, Nikon D70

 

꿈의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이에요.

우기에 가면 바닥에도 하늘이 펼쳐진 몽환적인 장면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아빠의 신상가방>

미국 플로리다, 2013, Nikon D200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기종의 니콘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D81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400 / 조리개 F/5.6 / ISO 6400

 

비슷한 주제의 사진을 모아서 전시한 코너도 있어요.

MASK 가면이라는 주제의 작품들인데 하나씩 볼까요?



<폴리 칼리>

인도, 2010, Nikon D300

 

흥겨운 축제의 가면







 생존을 위한 가면

 




축제에서의 거대한 가면





나를 숨기기 위한 가면

 

같은 소재라도 이렇게 사진가의 시선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어망 꿰매기>

Vinh Hy Bay 2013, Nikon D700

 

사진의 또다른 매력은 내가 직접 가볼 수 없는 세상을

대신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창문 밖을 바라보는 소녀와 잠자는 노인>

미얀마, 2014, Nikon D700

 

'지속가능한 여행' 카테고리의 작품들을 보면 다른 세상을 상상하게 돼요



D810 / 초점거리 26mm / 셔터속도 1/400 / 조리개 F/5.6 / ISO 12800

 

이번에는 '미국에서의 삶' 카테고리의 작품 중 카우보이를 담은 작품들을 모아보았어요

 


D810 / 초점거리 26mm / 셔터속도 1/400 / 조리개 F/5.6 / ISO 12800

 

같은 소재를 사진가의 시선마다 어떻게 다르게 표현될 수 있을지 비교해보는것도

이번 사진전의 묘미네요



<미야우 도시의 아름다움>

미얀마, 2009, Nikon D80

 

니콘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은 작품 소개란에 기종을 적어주었어요

마루지기가 사용하고 있는 니콘 카메라를 보았을 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관광객을 바라보는 개>

미국 알래스카, 2009, D80



<휴식>

인도 서방글라데시, 2009, Nikon D7000

 

이 사진을 보는 순간 누구라도 웃지 않을 수 없어요

천진난만한 아이,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여러개의 발들.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수다>

인도 서방글라데시, 2012, Nikon D7000

 

 

일상의 한 순간일지라도 너무나 아름답네요

 

 

D81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400 / 조리개 F/5.6 / ISO 8000

 


D810 / 초점거리 26mm / 셔터속도 1/400 / 조리개 F/5.6 / ISO 8000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사진

언어, 그 이상의 세계.



D810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400 / 조리개 F/5.6 / ISO 8000

 

사진에 대한 열정을 다시 일깨워줄 스미스소니언 사진전

 

 

니콘 카메라를 지참할 시, 티켓 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니

사진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관람하시길 추천합니다 ;)

 

    니콘 카메라 1대당 2명 할인 (1인당 2,000원 할인)

 



LOOK SMITHSONIAN

스미스소니언 사진展

 

전시 기간

~2017 3 15(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시간

10:00am~21:00pm (입장마감 20:00pm)


관람료

성인 12,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 D810 자세히 보러 가기 :::

http://www.nikon-image.co.kr/product/dslr/d81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중구 을지로7가 2-1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도움말 Daum 지도
by Nikon Blog 2017.01.18 12:20
  • 갸악 2017.02.09 10:46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번쯤 가보고 싶은 사진전이네요

  • 헤헿 2017.02.09 12:32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들 느낌이 너무 좋네용~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