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공기와 드높은 하늘 아래

가을이 성큼 찾아왔음을 느끼는 요즘,

계절의 변화가 가장 크게 보이는 것은

자연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까이 볼수록 아름다운, 곤충



자연 중에서도 ‘곤충’이라는 친구는

조금 낯설고 두려운 존재일 수 있는데요.

우리를 둘러싼 자연 속에서 늘 공존하고 있는

그들이 사는 세상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볼게요.




D810 / 60mm / ISO 400 / 1/200s / F16



새끼손톱만 한 작은 크기지만,

귀부인 같은 화려함을 지닌 무당벌레


이런 작은 곤충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근접 촬영이 가능한 접사렌즈가 필수인데요.

접사 기능이 주는 극단적인 아웃포커싱

효과는 붉고 매끈한 무당벌레를 꽃보다

돋보이게 담을 수 있게 해줍니다 :D



[니콘이 추천하는 접사렌즈]

AF-S Micro NIKKOR 60mm f/2.8G ED

::: 클릭하여 렌즈 자세히 보기 :::




D850 / 200mm / ISO 800 / 1/100s / F2.8



화려한 색감의 패턴이 입혀진 거미를 보니

작은 곤충에게도 친절한 아름다움을 베푼

조물주 솜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는데요!




D810 / 60mm / ISO 5000 / 1/400s / F25



패턴이 화려할수록 선명한 사진을 위해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 심도를 확보하세요.

이때, 부족한 빛을 보충하기 위해서 접사링

또는 외장 스트로브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D5 / 400mm / ISO 200 / 1/1000s / F5.6



아름답고 향긋한 꽃을 쫓아다니는 나비와

벌처럼 날개가 있는 곤충의 경우에는 가까이

다가갈수록 쉽게 달아날 수 있으니 망원렌즈로

멀리서 거리를 유지해 촬영하는 것이 좋아요.




D810 / 60mm / ISO 500 / 1/400s / F16



부드러운 꽃잎을 덮고 막 잠에서 깬 듯한

달팽이는 비가 그친 직후에 발견하기 쉽듯이

각 곤충들이 자주 보이는 곳이나 습성에 따라

출사 계획을 세워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곤충의 움직임이 적고,

주변 풀잎에 맺힌 이슬까지도 담을 수 있는

이른 새벽은 곤충 사진을 촬영하기에 가장

좋은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7500 / 200mm / ISO 100 / 1/250s / F8



한 풀 꺾인 더위에 시원한 바람까지

출사 나가기 딱 좋은 날씨의 연속인데요.

가을의 자연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곤충들을 찾아 출사 나가는 건 어떨까요?


가까이 다가갈수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그들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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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9.10 11:00
  • 제이앤제이 2018.09.19 11:06 신고 ADDR EDIT/DEL REPLY

    달팽이 사진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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