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제작한 Nikon 1 J5 관련 콘텐츠입니다"





■ Nikon1 J5와 함께한 홍콩과 마카오로의 시간여행 (3편)


 

수요일에 떠나는 블로그 여행, 오늘은 홍콩&마카오 마지막 편입니다. 

마지막은 항상 아쉬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끝이 있다면 시작을 할 수 있듯이

마지막 마카오의 여정을 함께해볼까요? :D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



22. 검을 거꾸로 꼽은 듯한 마카오 리스보아 호텔



17mmㅣ1/500sㅣf/9ㅣiso-160ㅣ멀티패턴



어느덧 여정의 시간이 흘러,

홍콩을 떠나 마카오에 도착했습니다.


마카오 하면 여러 가지 랜드마크가 있을 텐데요.


대표적으로 마카오타워와 성 바울성당을 꼽지만

저는 이 리스보아 호텔이 가장

눈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분명히 마카오의 국화인 연꽃을 형상화했다고 하지만,

제 눈에는 영락없는 갑옷을 입은 병사 혹은 검을 거꾸로 꼽은 듯한 모습이네요.


어쨌든 저쨌든 파란 하늘 아래에서도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건물임에는 분명합니다.



23. 구시가지 성벽의 골목을 걷는 부부



10mmㅣ1/160sㅣf/9ㅣiso-160ㅣ멀티패턴



마카오 구시가지 성벽은

포르투갈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기역자로 이어지는 골목에서 만난 부부.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듯 하네요.



24. 창 속의 성바울 성당



15mmㅣ1/200sㅣf/9ㅣiso-160ㅣ멀티패턴



성 바울성당은 마카오 최고의 랜드마크입니다.


모두가 이곳을 아름답게 촬영하지만

그래서 더욱 더 색다르게 촬영해보고 싶어집니다.


때마침 마주한 반사재질의 유리.


그 속에 전혀 다른 느낌의

성 바울성당이 위치하고 있군요!



25. 마카오 역사지구의 거리 풍경



11mmㅣ1/500sㅣf/8ㅣiso-160ㅣ멀티패턴



파란 하늘이 펼쳐진 날씨와

완벽하게 정돈된 도로.


이곳에 위치한 파스텔 톤의 포르투갈 방식 건축물까지.


마카오 역사지구의 정서는

바로 이 모습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특별한 순간은 아니더라도

여행지의 정서를 느끼기엔 충분한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6. 성 도미니크 교회의 파스텔



10mmㅣ1/250sㅣf/8ㅣiso-160ㅣ멀티패턴



너무나도 잘 정돈되어있는 마카오 역사지구의 건물과 거리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레고 속 세상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득하지만,

이 때의 화사함은 파스텔톤 사진 속에 담겨 있네요.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는 지금,

그 당시의 무더위는 선택적 편집이 되고 있나 봅니다. ^^*



27. 포르투갈의 문 - 과거와 현재



21mmㅣ1/8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마카오 역사지구의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바라광장은

아마사원과 더불어 포르투갈 식 건물들이

들어서있는 공간입니다.


오래 전에 건축된 포르투갈 양식의 건물과 매혹적인 모양의 창과 문.

그리고 오후의 빛이 건물을 더욱 더 고즈넉하게 비춰주네요.


아마 이 곳이야말로 오래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포르투갈의 문’ 아닐까요?



28. 바라광장과 사람[人]들



29mmㅣ1/60sㅣf/5.6ㅣiso-200ㅣ멀티패턴



바라광장은 마카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건물을 지키는 사람,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가 있는 곳.


비록 완벽하게 연출되어있지 않다 하더라도

빈 공간 보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머무는 편이 좋겠지요.



29. 아마사원의 일상



15mmㅣ1/20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어떠한 건물이나 공간을 담을 때

그 프레임 속에 사람들의 움직임을 담아보세요.


건물은 그 자체로 아무 힘이 없지만

작게라도 사람들의 움직임이 함께 들어가는 순간,

보는 이들은 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공감’을 하게 되는 것이죠.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는 사람과 사원에서 문 앞에서 향을 피우고 있는 여성.


조금의 꾸밈도 없는 이 둘의 모습을 통해서

이 곳이 마카오 사람들에게 어떤 공간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아마사원의 일상인 것이죠.



30. 광동 경양식 식사시간



18mmㅣ1/80sㅣf/5.6ㅣiso-400ㅣ멀티패턴



그릇에 담긴 음식사진을 촬영할 때는

한가지를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접시가 왜곡되지 않도록 수직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또 하나를 말씀 드리자면 음식의 입체감이 살아날 수 있도록

시점(뷰포인트)을 예민하게 잡는 것인데요.

물론 이 부분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음식을 바라보는 시점에 준하는 방식,

다시 말해 보는 이가 가장 쉽게 음식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방식입니다.


프로의 영역에서는 조명을 예민하게 준비하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수직 각도 촬영이나 매우 낮은 위치에서 촬영하는 로우뷰 촬영을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조명이 없는 여행지에서는 수직 각도의 촬영은

음식에 위로 손 그림자 도장을 찍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서 촬영하면 더 좋겠죠?



31. 맛있는 그릇들의 향연



20mmㅣ1/100sㅣf/5.6ㅣiso-400ㅣ멀티패턴



뒤로 갈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주어져 있다면

화각을 높이면서도 왜곡을 줄이면서 다양한 음식을

프레임 속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음식사진은 광각 보다는 망원 화각을 이용하는 것이 대개 좋습니다.


광각은 피사체 간의 거리를 넓히고 원근감을 만들지만

망원은 피사체 간의 거리를 좁히고 모든 사물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결코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여러분만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음식사진의 화각을 만들어보는 것도

사진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32. 베네시안 캐널과 노래하는 뱃사공



10mmㅣ1/100sㅣf/8ㅣiso-3200ㅣ멀티패턴



베네시안 호텔은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이너 테마파크 공간입니다.


인공으로 만들어진 운하와 하늘.

그렇지만 그들의 감성만큼은 진짜 못지 않지요.

흔들리는 곤돌라에 몸을 맞기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뱃사공의 소리가

넓은 건물 전체에 울려 퍼진답니다.



33. 뉴-베네치아로의 곤돌라 여행



10mmㅣ1/25sㅣf/8ㅣiso-3200ㅣ멀티패턴



여행사진을 담아내는데 있어서

광각의 화각은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프레임 속에 원근감을 주고 외각부분에 왜곡을 만들어

이미지를 보다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만들죠.


곤돌라의 끝이 외각 쪽에 담기면서 뾰족함은 더욱 두드러지고

모서리에 걸리는 운하 길은 더욱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아치형 다리 밑을 지나가는 또 다른 곤돌라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뱃사공의 자세겠지요.


여행지에서 생생한 사진을 담아내고 싶다면

이런 광각과 사선, 왜곡 등의 효과를 잘 이해하고 다루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34. A red house : 어느 붉은 집



30mmㅣ1/50sㅣf/8ㅣiso-400ㅣ멀티패턴



마카오에 위치한 꼴로안빌리지는

과거 포르투갈풍의 건물들과 중국풍의 건물들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해안가마을입니다.


꼴로안빌리지의 골목에서 발견했던

인상적이었던 붉은 집.


세계적인 사진의 거장 스티브 맥커리는

패턴 속에서 돋보이는 무엇이 있다면 그 보다 좋은 장면이 없다고 말했죠.


흰색으로 이루어진 집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붉은 집.


이 곳에는 반드시 사람의 이야기가 머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35. 빈티지 그릇 자판기



19mmㅣ1/20sㅣf/5ㅣiso-200ㅣ멀티패턴



콜로안빌리지를 마주하고 돌아오는 길

창 너머 그릇들을 보았습니다.


하필이면 4개의 그릇 열과 창살이 5개의 창살이 위치하고 있네요.


여러 번 뷰 포인트를 옮겨보면서

창살들 사이로 그릇이 담길 수 있게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제목은 ‘빈티지 그릇 자판기’.


여행 중의 촬영 속에서 조명을 쓸 수도 없기에

거울의 반영을 완벽하게 제거하지도 못하고 제 손과 자세까지 비칩니다만,

완벽하게 통제되지 않더라도 전 이런 여행의 순간들을 좋아합니다.


이런 이미지들은

누군가 시켜서 촬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수는 없지만

여러분들이 프로를 지향하고 있지 않다면 사진을 담는 순간만큼은

좋아하는 순간들만을 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쩌면

우리가 이 가벼운 카메라,

Nikon1 J5를 들고 다녀야 할 이유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



Epilogue_About 가벼운 여행



가벼운 여행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촬영을 떠나보면

어깨에 멘 카메라 가방이 장비로 가득 차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죠.


물론 그런 촬영 그런 시간도

무언가를 위해서 정말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됩니다.


다만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여러분들께서

프로를 지향하고 있지 않다면 저는 가벼운 여행을 떠나보라고

한번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짐이 가벼워지는 만큼 발걸음도 가벼워집니다.

그리고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만큼, 여러분들은 여행을 더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Nikon1 J5로 담아낸 좋은 사진은 덤이겠지요?



총 3편으로 떠나본 수요일의 블로그 여행, 어떠셨나요?

아직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오지 못한 분들은 여행 욕구가 생기셨을 것 같고 

벌써 다녀오신 분들에게는 추억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을 것 같은데요~


여행할 목적지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행 그 자체다. 

-어슐러 K.르귄-


꼭 어디를 가야겠다 보다는, 어디든 가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겠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홍콩&마카오 시간여행을 마쳐볼까 합니다. 

다음은 또 어떤 블로그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때도 함께해주시길 바라요 :D 



▶홍콩&마카오 시간여행 1편 바로가기

▶홍콩&마카오 시간여행 2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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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23 13:38



■ Nikon1 J5와 함께한 홍콩과 마카오로의 시간여행


 

지난주 수요일부터 시작된 홍콩&마카오로의 시간여행 2편.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와 멋진 사진여행이 될까요?

그럼 레인보우 아파트부터 컬러풀하게 시작해봐요!



12. 레인보우 아파트먼트


 

30mmㅣ1/6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홍콩은 트램과 버스만 긴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좁은 땅 그리고 압도적인 인구밀도와 많은 사람들은

이 곳의 땅값을 상상 이상으로 만들었죠.


그리하여 만들어진 홍콩의 독특한 문화는

바로 이런 좁고 길쭉한 아파트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단순히 좁고 높은 아파트는 홍콩 어디에서든 볼 수 있지만

이렇게 무지개 색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특별한 아파트 단지는 어떤가요?

아마 특별한 색과 구성은 사진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요소 중 하나일 것입니다.



13. 홍콩의 블루하우스



25mmㅣ1/4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블루하우스는 홍콩에서 가장

유서 깊고 독특한 건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파란색으로 도배 되어있는 독특한 느낌의 벽면은

세월 속에서도 꾸준히 보수되고 있지요.


단조로운 색은 이미지를 보다 명료하게 만들고

보는 이에게 이미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파란색과 흰색의 조화 속에서 반복적인 패턴의 문.

그 와중에 오른쪽 상단에 작게 열린 문은 이미지를 따분하지 않게 하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런 작은 디테일을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사진을 담아보는 것도

더욱 더 좋은 이미지를 담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4. 도로 사이 엔티크



26mmㅣ1/10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현대적인 건물과 오래된 건물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홍콩.


세련된 현대식 건물 사이로

고풍스러운 옛 건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국식 건축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 건물이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주변에 모던한 건물들로 둘러 쌓여있기 때문이겠죠?


비교를 통한 강조

사진을 보다 재미있게 만듭니다. :)



15. 빅토리아피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홍콩섬 전경



10mmㅣ1/5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16. 빅토리아피크에서 홍콩의 심장을 그리다



30mmㅣ1/10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세계 어느 여행지를 가던지

그 여행지를 상징할 수 있는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홍콩은 바로 이 빅토리아피크 전망대가 그곳이죠.


모두가 상상하는 그 풍경이라 할지라도 그 모습을 온전히 담을 수 있어야겠지요.

너무나도 가볍고 훌륭한 미러리스 카메라인 Nikon1 J5는

바로 그 제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7. Colors



 15mmㅣ1/64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색을 얼마나 잘 재현해낼 수 있는가는

카메라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홍콩 센트럴파크 소호거리에서 담은 색으로 이루어진 벽면.


프레임 속을 이 색들로 가득 채울 수 있다면

Photograph도 Painting이 됩니다.



18~19. 센트럴파크 소호거리의 풍경들



10mmㅣ1/125sㅣf/8ㅣiso-800ㅣ멀티패턴

 



10mmㅣ1/100sㅣf/3.5ㅣiso-200ㅣ멀티패턴



오래된 거리의 문화와

새로운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지는 공간.


홍콩 센트럴파크의 소호거리는

도로 곳곳이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넘쳐나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계단 사이사이 그리고 비스듬한 골목 언덕에 위치한

많은 벽화들과 사람들의 이야기.


이 공간들을 니콘의 미러리스 J5처럼 가벼운 카메라와

가벼운 발걸음으로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20. 구름을 담다



29mmㅣ1/320sㅣf/9ㅣiso-160ㅣ멀티패턴



가끔씩 절묘한 순간이

눈 앞에 펼쳐질 때가 있습니다.


하늘에 떠다니는 하얀색 구름과 그 구름을 담는 계단 위의 남자.

작과 간편한 카메라인 Nikon1 J5로

누구보다 신속하게 순간이 주는 즐거움을 담아보세요. ^^



21. 하버시티를 바라보는 남자



 17mmㅣ1/250sㅣf/9ㅣiso-280ㅣ멀티패턴



홍콩은 홍콩섬과 침사추이 사이를 연결하는

적당한 거리의 바다길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잘 정비되어있는 대중교통수단.


그리고 깨끗한 창 너머로

홍콩 반도의 도시와 하버시티와 크루즈를 바라보는

한 남성이 서있네요.


왠지 모르게

그의 표정이 궁금해집니다. :)




수요일에 떠나는 블로그 여행, 홍콩과 마카오는 보통 한 번에 묶어서 여행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다음주는 드디어 마카오로 떠납니다! 


홍콩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카오

비슷한 것 같지만 또 다른 반전의 마카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D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홍콩&마카오 시간여행 1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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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16 11:00



■ Nikon1 J5와 함께한 홍콩과 마카오로의 시간여행

 


8월, 휴가를 즐기고 있거나 즐겁게 여행을 다녀왔거나

아직 떠나지 못하고 일을 하고 공부를 하는 모든 분들, 상관 없이 모여주세요.


매주 수요일, 총 3편에 걸쳐 Nikon 1 J5와 함께하는 블로그 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럼 마음은 가볍게 눈은 초롱초롱~ 홍콩, 그리고 마카오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볼까요? 출발!


 

Prologue _ 보다 가벼운 카메라로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다.




여행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여러 가지 요소들을 말할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요소는 바로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록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카메라는

너무나도 중요한 도구이지요.


그러나 때때로 이 훌륭한 도구는 무게라는 짐을 주기에

여행을 온전히 즐기기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만약 당신이 여행을 온전하게 즐기면서도 기록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고 싶다면,

Nikon1 J5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약 265g(0.265kg)의 환상적인 무게.


저는 이 깃털처럼 가벼운 카메라와 함께 떠난

홍콩과 마카오로의 시간여행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1. 타이오 마을의 고양이



10mmㅣ1/30sㅣf/4.5ㅣiso-160ㅣ멀티패턴



타이오 마을은 홍콩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수상마을입니다.

이곳의 길거리 곳곳에서는 고양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골목의 자유로운 방랑자들인 고양이들은

여행지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피사체 중 하나일 것입니다.


고고한 자세로 앉아있는 고양이를

더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서 자세를 낮춰보는건 어떨까요?


낮은 자세에서도 편안한 촬영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역시 Nikon1 J5가 가지고 있는

가벼운 무게와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한 틸트형 액정 때문일 것입니다.


굳이 쭈그려 앉지 않더라도

Low Viewpoint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이죠. :)



2. 기지개를 펴는 고양이



14mmㅣ1/60sㅣf/4.5ㅣiso-400ㅣ멀티패턴



좀 더 시간을 가지고 고양이의 모습을 담아본다면

이렇게 매력적인 자세를 연출하는 모습을 담아낼 수도 있습니다.


마치 일러스트에서나 그려질 것 같은

역동적으로 기지개를 펴는 고양이의 모습이죠?



3. 타이오마을 길냥이의 낮잠



30mmㅣ1/60sㅣf/5.6ㅣiso-800ㅣ멀티패턴



편안하게 잠을 자는 고양이의 모습도

프레임 속에 꽃과 벽지의 색감을 적절하게 배합해보면

보다 풍부한 느낌으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적당한 ‘벨런스’이겠지요.



4. 안녕, 친구들!



26mmㅣ1/100sㅣf/6.3ㅣiso-800ㅣ멀티패턴



다소 어두운 부분을 배경으로 삼아 촬영해보는 것 또한

피사체를 담아내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어두운 배경 덕분에

하얀색 피부와 번뜩이는 노란색 눈빛이

더욱 더 생생하게 두드러지네요.



5. 홍콩의 오랜된 장인



12mmㅣ1/125sㅣf/3.8ㅣiso-1600ㅣ멀티패턴



홍콩의 풍경은 무척이나 다채롭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있고 아주 오래된 건물과 상가들도

오래 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죠.


물론 깨끗하고 세련된 요즘의 것들과 공존하며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콩의 오래된 풍경은 더욱 더 가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래된 철문 틈새로 보이는 어느 홍콩 장인의 뒷모습.


Nikon1 J5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초당 20초에 달하는 연사기능을 활용하여 이런 순간들을 더욱 완벽하게 담아보세요.

이 때 10-30mm가 가지고 있는 10mm의 넓은 화각을 이용해보는 것은

순간을 보다 생동감 있게 담아낼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6. 어느 상점가의 두 남자



21mmㅣ1/100sㅣf/4.5ㅣiso-200ㅣ멀티패턴



홍콩 셩완 지역 골목에는

오래되고 낡은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붉은색 한자 간판이 인상적인 이 오래된 상점에

두 남자가 앉아있네요.


한 명은 작은 백열등 하나에 의존해서 신문을 읽고 있고

다른 한 명은 담배를 물고 있습니다.


좌우로 겹겹이 쌓여진 구르마 더미 사이로 펼쳐지는 이 모습은

제게는 상당히 흥미로운 장면이었습니다.



7. 스탠리마켓 골목의 자전거



10mmㅣ1/400sㅣf/9ㅣiso-200ㅣ멀티패턴



때로는 심플한 구성의 사진이 참 좋습니다.


발랄한 색감의 벽화가 그려진 배경에 약간은 홍콩스러운 전단지들,

그리고 평범한 자전거가 세워져 있네요.


아주 단순한 구성이지만 바닥의 빨간색 벽돌부터 시작해서

벽화의 초록, 노랑, 파랑의 색감까지 컬러의 핵심 4색이 어우러진 이미지가 담겼습니다.

당장 사진 속으로 들어가 저 자전거를 페달을 밟고 싶은 요즘입니다. :)



8. 스탠리마켓 골목을 지나는 여행자



10mmㅣ1/25sㅣf/9ㅣiso-200ㅣ멀티패턴



빛과 어둠을 잘 활용한다면

더 좋은 이미지들을 많이 담아낼 수 있습니다.


빛과 그림자가 교차된 낡은 골목길의 풍경.


그리고 그곳을 지나는 여행자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담기 위해서

빛이 내리쬐는 공간으로 걸어갈 때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좋겠지요.


포토샵을 하지 않아도 주제부에

효과적으로 하이라이트를 더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



9. 진한 완탕면 한 그릇 주세요!



26mmㅣ1/80/sㅣf/5.3ㅣiso-6400ㅣ멀티패턴



완탕면은 홍콩과 중국 남부를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진한 사골육수에 얇은 면발과 고소한 새우만두가 더해진 맛.

흔히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지만 고추기름 한 숟갈을 얹어 먹을 때의 그 풍미는

정말 잊을 수 없을 만큼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음식 사진을 보다 생동감 있고 맛있게 담기 위해서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세로로 담아보는 것이죠.


이미지를 길게 담으면 우리가 음식을 바라보는 시선과 비슷하게 담기게 되어

더욱 생동감 있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여백처리도 용이해지죠.


둘째 각도에 신경을 쓰면 좋습니다.


흔히들 시선이라고 말하는 이 것은

이미지의 입체감(질감)과 형태를 결정하는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러 번의 시도를 통해서 가장 적절한 각도를 찾아보면 더 좋겠죠.


셋째는 보다 가까이에서 담아보는 것입니다.


프레임 속에 쓸데없는 이미지들이 제외되고 음식 본연의 모습이 담기면 담길수록

음식은 보다 더 생생하고 맛있게 기록될 것입니다.



10. 오렌지들



30mmㅣ1/100sㅣf/5.6ㅣiso-800ㅣ멀티패턴



카메라의 성능을 체크해볼 때

반복적인 피사체를 담아보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진한 주황색의 오렌지들

이 오렌지의 색감을 가장 잘 구현하기 위해서는

RAW포멧으로 이미지를 담아서 그에 가장 적합한 화이트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다 나은 이미지를 원한다면

RAW포맷으로 촬영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11. 홍콩을 가로지르는 2층 트램



10mmㅣ1/6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홍콩의 명물이라고 한다면 뭐니뭐니해도 2층 버스와 2층 트램일 것입니다.

특히 2층 트램은 너무나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여행자를 반기지요.


바로 이 홍콩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정서,

그 움직임을 온전히 기록하기 위해 푸른 신호등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푸른 신호를 받고 달리는 트램의 모습이 상상되시나요?


이렇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기록함에 있어서

사선과 원근감의 소실점을 어느 쪽으로 잡을 지 선택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특히 사선의 위치를 어느 곳에 배치할지를 생각해보는 것은

보다 나은 사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홍콩과 마카오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 듯한 느낌 받으셨나요?

수요일마다 떠나는 블로그 여행, 다음주를 기대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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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09 10:48
  • Favicon of http://toni.co.kr BlogIcon 토니 2017.08.09 11:24 신고 ADDR EDIT/DEL REPLY

    크 정말 좋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홍콩 가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8.10 13:35 신고 EDIT/DEL

      네, 홍콩과 마카오는 여행 세트이니, 함께 가시길 추천합니다. :)

네바다로 떠나는 로드트립, 벌써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의 “The best”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하이롤러(대관람차)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도로, 하이웨이 50 입니다.


아쉬움이 가득 담은 네바다 로드트립 마지막 이야기, 시작합니다.



“대관람차 하이롤러”

(High Roller)




D810 / 초점거리 1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400초 / 조리개 F8



높이 167.6m 직경 158.5미터를 자랑하는 세계최고 높이의 대관람차 하이롤러.

28개의 캐빈에 각각 최대 40명의 승객을 태워 한번에 1,120명을 태울 수 있는 거대한 대관람차 인데요~ 

라스베가스의 풍경을 최고높이에서 감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D810 / 초점거리 2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0초 / 조리개 F5



하이롤러는 낮보다는 밤에 타서 야경을 보는 것이 훨씬 아름답다고 하네요~

소소한 꿀팁 확인하고 탑승해주세요 :D

다음은 가장 외로운 도로, 하이웨이 50으로 이동하겠습니다.



“하이웨이 50”

(High way 50)



하이웨이 50은 1980년대 라이프 잡지에서 ‘미국에서 가장 외로운 도로’로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고속도로입니다.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250 / 셔터스피드 1/1000초 / 조리개 F6.3



네바다 중심부를 가로질러 서쪽에서부터 Carson City, Dayton, Fernley, Fallon, Austin, Eureka, Ely, Baker 등 

네바다에서 가장 다채로운 역사를 갖고 있는 8개의 도시와 교차하며

약 287마일 (462km) 의 총 거리를 뽐내는 도로입니다.


 


D81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250초 / 조리개 F5.6


 


D810 / 초점거리 200mm / ISO 250 / 셔터스피드 1/500초 / 조리개 F5



긴 거리만큼, 차로 달리며 만나는 풍경은 각양각색입니다. 

들판을 만날 수도 있고 도로를 가로질러 뛰어가는 동물들을 만날 수도 있고, 

때론 석양이 지는 지평선을 만나면 가슴이 벅차 오를 수도 있는 하이웨이 50입니다.


 


D810 / 초점거리 200mm / ISO 250 / 셔터스피드 1/2500초 / 조리개 F5


 


D810 / 초점거리 5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0초 / 조리개 F5.6



도로에서 만난 다양한 풍경에도 여러 감정이 뒤섞여 올라오듯 

하나의 인생에도 다양한 풍경의 길을 만나게 됩니다.

즐거운 길, 행복한 길, 슬픈 길 등등 


미국에서 가장 외로운 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덕분인지 네바다주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필수로 찾게 되는 하이웨이 50

아마 알려진 닉네임 때문에 더 이상은 외롭지 않은 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D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400 / 셔터스피드 1/1000초 / 조리개 F6.3



드디어 네바다 로드트립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 또는 휴가 계획을 세운다면 네바다를 리스트에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이 직접 다녀온 로드트립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앞으로도 니콘의 길도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그럼 다음은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그동안 네바다 로드트립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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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7.06 10:00
  • wantgonnaamerica 2017.07.13 12: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여행가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국..ㅠㅠ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7.13 13:01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wantgonnaameri 님, 저도 여행이 가고 싶어요! :) 함께 시도해볼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papapap 2017.07.13 14:1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가고 싶은 꿈의 도시인데 ㅎㅎ 사진으로 보니 더 가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7.17 14:38 신고 EDIT/DEL

      네, 사진이 여행가고 싶은 마음을 더욱 자극합니다. :) 함께 도전해볼까요?

네바다로 떠나는 로드트립 세 번째 시간, 오늘은 ‘물’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미국의 숨겨진 보석과 같은 레이크 타호와 라스베가스 스트립 야경의 백미, 벨라지오 분수 입니다. 


물이라는 공통 키워드 아래, 하나는 자연의 웅장함을 또 하나는 조형물의 예술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두 가지 포인트 모두 미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여행의 스타일에 따라 자연경관을 선호한다면 레이크 타호에, 

도심의 야경과 기술의 놀라움을 보고 싶다면 벨라지오 분수를 방문해보세요!



“레이크타호”

(South Lake Tahoe)




D810 / 초점거리 72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40초 / 조리개 F8


 


D81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500초 / 조리개 F4.5



레이크 타호는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손꼽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일년 내내 최고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고지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활동도 만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수정같이 맑고 투명한 물과 웅장한 풍경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특히, 레이크 타호의 에메랄드 베이는 전 세계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고 하죠.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40초 / 조리개 F8



가장 놀라운 사실은 레이크 타호는 자연적으로 생긴 호수로 수심이 아주 깊은 호수라는 점입니다. (502m)


또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겨울에도 호수가 얼지 않는다고 하니 자연의 섭리가 참 경이롭고 신비롭다는 생각만 들게합니다. 


 


D81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40초 / 조리개 F8


 


D810 / 초점거리 20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500초 / 조리개 F5.6



앞 서 말한, 에메랄드 베이로 가기 위해 꼭 타야 하는 유람선입니다. 

왕복 2시간이 소요되며 크루즈 안에서는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전세계 사람들을 실은 유람선이 에메랄드 베이를 왕복합니다. 얼마나 호사스러운 여행인가요?


 


D81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0초 / 조리개 F7.1



에메랄드 베이가 괜히 에메랄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듯, 

끝없이 펼쳐진 레이크 타호를 뒤로 한 채, 이제 벨라지오 분수로 이동하겠습니다. 



“벨라지오 분수”

(Fountains of Bellagio)



벨라지오 분수는 한 마디로 뮤지컬 분수대 입니다. 규모가 광대하여 라스베가스의 명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근처 건물, 길거리에서도 뮤지컬 쇼를 볼 수 있는 대형 분수인 것이죠.


오후에서 이른 저녁까지 30분마다,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15분마다 쇼가 펼쳐지는데 

클래식, 대중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선곡으로 듣는 이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D810 / 초점거리 1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500초 / 조리개 F8



특히, 벨라지오 분수의 아름다움은 밤에 극대화됩니다. 

조명으로만 포인트를 준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전세계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데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벨라지오 분수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실제로 감상한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면 

대부분이 왜 벨라지오 분수가 스트립 야경의 백미라 불리는 지, 인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D810 / 초점거리 1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250초 / 조리개 F2.8


 


D810 / 초점거리 14mm / ISO 125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2.8



분수쇼가 시작되고 많은 관광객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분수쇼를 감상합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정각에 시작되는 분수쇼가 좀 더 볼거리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세계 3대 분수쇼라 불릴 만한 웅장한 광경에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됩니다. 




 D810 / 초점거리 14mm / ISO 125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2.8



벨라지오 호텔을 뒤로하면 에펠탑 조형물이 인상적인 파리 호텔이 눈에 들어옵니다.

역시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중심답게 모든 것이 화려하고 빛이 나네요.



오늘은 가장 자연적인 모습과 가장 도시적인 모습의 상반된 느낌을 갖고 여행을 떠나봤는데요~ 

역시 광활한 미국 대륙에 걸맞게 다양한 모습들이 많다는 걸 느끼셨을 겁니다. 


벌써 네바다 로드트립 대장정의 세번째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로드트립의 마지막 여정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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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6.15 11:00

지난 네바다 노던 레일웨이와 뮤지엄에 이어 오늘은 버지니아시티로 떠나보려고 합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의 한 곳인 버지니아시티는 미국 네바다 주 서쪽 끝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풍족과 번영을 상징하는 도시였지만, 광산 채광의 중단으로 부침을 겪으며 

거의 유령 도시가 될 지경에서 현재는 복원 작업 끝에 미국에서 가장 큰 국립 사적지가 되었습니다.


그럼 네바다 로드트립 두 번째 이야기, 버지니아시티를 시작합니다.



“버지니아시티”

(Virginia City)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250초 / 조리개 F5

 



D810 / 초점거리 85mm / ISO 31 / 셔터스피드 1/2500초 / 조리개 F1.4



메인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 쪽으로 고풍스러운 빅토리아시대 풍의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로 한 가운데 서서 바라보고 있으니, 서부시대 영화가 떠오르며 과거로의 여행이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40초 / 조리개 F5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40초 / 조리개 F5



오랜 역사와 시간을 간직한 곳인 만큼 화재로 인한 손실도 있었는데요~

화마가 지나간 자리가 안타깝긴 하지만 그때의 상처까지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복원해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D810 / 초점거리 1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5


 


D810 / 초점거리 8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0초 / 조리개 F1.4



 

D810 / 초점거리 1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5



골목 구석구석 자리한 상점도, 중앙 도로의 양쪽을 쭉 메운 상점들도 모두 서부시대의 느낌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D810 / 초점거리 85mm / ISO 31 / 셔터스피드 1/1600초 / 조리개 F1.4


 


D810 / 초점거리 8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0초 / 조리개 F1.4



서부시대를 재연하는 현지 가이드들도 버지니아시티를 방문하는 또 다른 매력입니다.

카우보이 시대의 멋짐이 사진에서 마구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D810 / 초점거리 8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4000초 / 조리개 F1.4



가장 서부적인 느낌의 미국을 느낄 수 있었던 버지니아시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지역인데요~ 오늘 네바다 로드트립 두 번째 시간이었던 버지니아시티 어떠셨나요?


점점 니콘 D810과 함께하는 로드트립에 빠져들고 계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다음 로드트립 3탄, 레이크타호와 벨라지오분수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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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6.08 12:24
  • 오베르마스 2017.06.12 19: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인물 촬영 사진 정말 좋네요!!~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6.12 20:43 신고 EDIT/DEL

      :) 감사합니다. 오베르마스 님도 꼭 멋진 인물사진 촬영 도전해보세요!

미국은 한국의 100배 면적에 달하는 광활한 나라입니다. 하여 알찬 미국 여행을 위해서는 명확한 컨셉이 필요한데요. 

화려한 도시의 낮과 밤을 느끼는 여행을 할 수도 있고 대자연을 보며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힐링여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의 몫이죠.



이번 Nikon D810과 떠나는 미국여행은 광활한 대자연과 한적함이 공존하여 여행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서부 여행코스 중 하나인 네바다주 입니다.



네바다주 라고 하면 미국의 50개 주중, 생소할 수도 있는 지명이지만 

미국 서부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모래먼지의 배경이 되는 도시라면 쉽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네바다라는 지명은 '흰 눈이 덮힌' 이라는 뜻으로 주위 대부분이 건조한 분지이지만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동계 스포츠가 흥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1848년 멕시코로부터 얻은 영토로 광산업이 발달하고 과거 금광이 발견되면서 골드 러쉬 시대를 맞이해 

광산업으로 굉장한 부를 누렸던 주로서 샌프란시스코의 도시화에 상당부분 기여했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총 4편의 시리즈로 소개해 드릴 라스베가스 네바다로 떠나는 여행을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이야기, 바로 네바다 노던 레일웨이와 뮤지엄입니다.



“네바다 노던 레일웨이”

(Nevada Nothern Railway)


실제 100년이 넘은 증기 엔진으로 움직이는 기관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곳, 네바다 노던 레일웨이



1905년, 일리의 광산에서 채취한 구리 등 광석을 운반하기 위해 건설한 150마일의 철로 시작점으로, 

역사적인 증기기관차를 실제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철도 박물관을 출발해 철도차량기지에서 하차하는 증기기관차를 탑승하는 경험, 철도 박물관 관람 등 

기차에 대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 철도에 관심이 많지 않더라도 1900년대 초 스타일의 기차와 레일을 직접 볼 수 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D810 / 초점거리 1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40초 / 조리개 F5



 

D810 / 초점거리 24mm / ISO 400 / 셔터스피드 1/1250초 / 조리개 F7.1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0초 / 조리개 F2.8



 

D810 / 초점거리 1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0초 / 조리개 F5




“네바다 주립 철도 박물관”

(Nevada State Railroad Museum)


네바다 주의 카슨 시티에 위치한 철도 박물관. 

카슨과 리노를 오가던 유명한 '버지니아 & 트러키 철도'의 기관차를 포함하여 

네바다의 철도 유산이 그대로 보존하는 목적이 명확한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는 영화와 TV에서 소품으로 자주 쓰였던 철도 관련 장비들을 할리우드 작업실에서 옮겨와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D810 / 초점거리 20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500초 / 조리개 F5.6


 


D810 / 초점거리 20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500초 / 조리개 F2.8



밀랍인형 같은 기관사 할아버지의 표정이 근엄하기까지 한데요.

이 또한 박물관을 방문하는 또 하나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D810 / 초점거리 18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500초 / 조리개 F5.6



앞 서, 언급한 100년의 역사를 함께한 기관차 탑승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증기기관차의 힘찬 모습입니다. 




 D810 / 초점거리 1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40초 / 조리개 F4.5



100년 전 역사의 한 장면을 현재로 끌어온 네바다 노던 레일웨이와 뮤지엄.

네바다 로드트립의 필수코스, 이제 시작입니다. 

로드트립 2탄, 버지니아 시티 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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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5.29 15:04



오늘은 Nikon 1 J5와 떠나는 대만여행 마지막 편입니다. 

바로 ‘먹방’ 인데요~ 특히 대만은 야시장이 발달하여 디저트나 길거리 음식이 다양합니다.

먹다 지쳐 돌아온다는 먹거리 천국, 대만! 그럼 지금부터 함께해볼까요?


* 주의 : 이번 포스팅은 공복에 보시면 매우 배가 고파 폭식을 할 수 있습니다. ><



1. 85℃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1.8 / ISO 1800



1편에 소개해드린 용산사를 등지고 왼쪽으로 돌면 만나게 되는 대만의 대표 커피 85도씨!

85도씨에서 가장 유명한 ‘소금커피’를 주문하고 어떤 맛일까 설렜는데요~


한 모금 호로록~ 마셔보니 바로 커피 위, 짭조름한 거품 때문에 

소금커피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매력적인 맛이니 대만 여행 가시면, 꼭 한 번 마셔보세요~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2000초 / 조리개 F/5.6 / ISO 160



85도씨는 음료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류가 있엇는데요~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디저트부터 달콤한 케이크까지~ 먹기 아까울 정도였답니다. 

(결국 먹어보진 못했다고 한다…)



2. 딘타이펑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3.5 / ISO 800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레스토랑 중 하나라는 딘타이펑.

대만에 왔으니 꼭 본점에 가봐야지 생각하고 출발했는데요~

정규 식사시간이 지났음에도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얼마나 맛있다고 글로벌 맛집이 되었을까, 그 맛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30분을 기다린 후, 딘타이펀의 메인 요리 ‘샤오롱빠오’를 먹어 본 소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이제야 인생 딤섬집을 찾았습니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3.5 / ISO 800



딘타이펑의 메인 요리인 ‘샤오롱빠오’ 얇은 피 안에 뜨거운 육즙이 들어있어

씹는 순간 육즙과 고소한 향에 심취됩니다.

(마루지기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맛 평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샤오롱빠오에 감동하고 있으니 함께 주문한 새우계란볶음밥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볶음밥과 다르지 않지만 탱탱한 칵테일 새우가 식감을 더해주었는데요~

S(스몰) 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다양한 음식이 먹고 싶다면 드시길 추천합니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3.5 / ISO 640



3. 광부도시락 & 땅콩 아이스크림


2편에 소개해드린 근교 여행지 진과스와 지우펀 먹거리 소개입니다.

앞서 소개했듯이, 진과스는 광부마을 이였기 때문에 광산에 일을 하러 갈 땐 항상 도시락을 싸서 갔는데요.

이를 관광 상품화하여 ‘광부도시락’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돼지갈비 같은 두툼한 고기가 든든한 한끼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같이 곁들임 반찬으로 나온 무절임, 오이절임, 두부 등도 제 입맛에 딱!

이 또한 주관적인 관점이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60초 / 조리개 F/3.5 / ISO 900



다음은 지우펀의 ‘땅콩 아이스크림’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땅콩 아이스크림은 제주도에도 있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플라스틱 컵에 담아주기 때문에

주로 땅콩맛의 아이스크림만 느낄 수 있지만 지우펀의 땅콩 아이스크림의 경우

얇은 만두피에 땅콩 아이스크림을 말아서 쫄깃함까지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80초 / 조리개 F/3.5 / ISO 800



4. 융캉제 거리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1250초 / 조리개 F/3.2 / ISO 160



서울에 서촌이 있다면, 타이베이엔 융캉제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좁은 골목골목 가게들이 하나둘 자리 잡으면서 소품 가게, 유기농 찻집, 수제 베이커리 등 

여행자들을 사로잡기 좋은 아이템들로 하나씩 채워졌는데요~ 


융캉제에 방문하려면 꼭 빈 속으로 가라는 말처럼 

푸짐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320초 / 조리개 F/1.8 / ISO 400

  

   


갓 나온 따끈따끈한 빵들이 푸짐하게 쌓여 있던 썬메리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3.5 / ISO 800



융캉제에서 현지인이 가장 많이 간다는 맛집, 총좌빙.

총좌빙은 가격도 저렴하고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는 대표적인 대만 간식입니다.


우리나라의 호떡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쫄깃한 반죽을 기본으로 계란, 햄, 치즈 등 자기 취향에 따라 알맞게 넣어먹을 수 있습니다.


마루지기는 뒤에 나올 코코버블티와 함께 먹었는데, 든든하게 한끼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3.5 / ISO 560



그 와중에 계란, 치즈, 햄 모두 넣은 종합 총좌빙을 먹었기 때문이죠. (후훗)

줄이 다소 길어 보여도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금방 차례가 오니 꼭 드시길 강추합니다!


바로 이어서 위에서 언급한 코코버블티 입니다. 

버블티 또한 대만이 원조라고 할 수 있는데요~

35NT, 우리나라 돈으로 약 1,400원 정도에 저렴하고 맛있는 버블티를 마실 수 있습니다.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1000초 / 조리개 F/2.8 / ISO 180



이제 대만 먹방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스린 야시장으로 갑니다.



5. 스린 야시장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200초 / 조리개 F/1.8 / ISO 200



타이베이 시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시장, 스린.

늦은 오후부터 밤새 불야성을 이루는 스린 야시장은 이제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곳입니다. 


길거리 음식 이외에도 앙증맞은 캐릭터 상품들, 패션소품,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 등 

다양한 즐거움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1.8 / ISO 800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취두부 냄새

호불호가 명확한 음식이지만 역한 냄새에 비해 의외로 맛이 있었던 독특한 음식이였습니다.

다만, 한 번의 문화체험으로 충분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400초 / 조리개 F/3.5 / ISO 20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400초 / 조리개 F/3.5 / ISO 200



우리나라 시장과 비슷한 길거리 음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크기가 정말 컸다는 점이죠.

같은 오징어 튀김을 비교하자면 우리나라는 새끼오징어, 대만은 문어 정도의 크기랄까요?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400초 / 조리개 F/3.5 / ISO 200


(소시지도 너무나 길고 커서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400초 / 조리개 F/3.5 / ISO 20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400초 / 조리개 F/3.5 / ISO 200



한 밤에도 땀이 송글송글 나는 더운 나라였기 때문에

한 가게 걸러 듬성듬성 열대과일 파는 가판이 많았습니다. 


생과일을 담아서도, 믹서로 갈아서도 팔았고 시식코너도 있어 맛을 보고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과일 주스를 먹기 위해 줄을 서면서 보이던 쉼 없이 돌아가던 믹서기.

그 와중에 돈을 받으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주머니들을 보니 오늘 장사도 성공적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대만의 밤은 깊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총 3편의 Nikon 1 J5와 대만 여행을 함께 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여행이란,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나는 통로다.”

여행길에서 찾은 지혜의 열쇠 ‘프린세스 심플라이프’ 中


여러분도 한 번 떠나보세요. 

직접 떠나고 경험한 것만큼 제일 으뜸인 것은 없습니다.

결심과 실행, 그리고 새로운 결과를 니콘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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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fdrs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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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5.23 11:00



지난주 볼거리 1편에 이어 이번에는 Nikon 1 J5와 함께한 대만여행 볼거리 2편입니다.

마루지기는 대만에서 총 4박5일을 보냈는데요~

마지막 날은 숙소 체크아웃과 공항 가는 길로 모든 시간을 썼기 때문에 여행 기간은 총 4일이였습니다. 


이번 편은 지난주 대만 근교여행 단수이에 이어 

근교여행 예류와 진과스, 지우펀을 시작으로 타이페이101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이번에도 신나는 마음으로 출-발!




1. 예류지질공원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60초 / 조리개 F/5 / ISO 160 / 미니어처 모드



타이베이 북부 해안에 위치한 예류.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관광도시이며 대만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랜드마크입니다.

마루지기가 예류에 도착한 날도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모여 추억을 남기고 있었는데요~


뜨거운 태양 아래, 맑은 하늘과 서늘한 바다 바람이 불어오고

침식된 산호 조각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이 만들어 낸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2000초 / 조리개 F/5.6 / ISO 16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250초 / 조리개 F/4.5 / ISO 16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000초 / 조리개 F/4 / ISO 16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000초 / 조리개 F/4 / ISO 160



2. 진과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250초 / 조리개 F/4.5 / ISO 160



진과스는 대만 수도 타이페이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외곽에 위치한 마을인데요.

광산이라는 지리적인 특성상, 굽이굽이 이어지는 능선 도로를 올라가고도 한참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힘든 여정이 무색하리만큼 자연이 만든 장관이 펼쳐지는데요.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산과 계곡, 곳곳에 남아 있는 금광 시대의 흔적들이

멀고 험난한 여정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60초 / 조리개 F/3.5 / ISO 16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250초 / 조리개 F/3.5 / ISO 200



특히, 황금박물관은 220kg의 순금이 있어 유명한 곳입니다. 박물관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진과스가 황금도시로 한창일 때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여서 의미가 깊다고 하네요.


박물관 이외에도 전망대에서 해안까지 로맨틱로드라는 이름으로 

트레킹 코스가 잘 짜여 있어,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자연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500초 / 조리개 F/3.5 / ISO 20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500초 / 조리개 F/3.5 / ISO 20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500초 / 조리개 F/3.5 / ISO 200



진과스를 대표하는 광부도시락은 먹거리 편에서 소개해드릴게요!



3. 지우펀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60초 / 조리개 F/3.5 / ISO 800



대만 여행에서 빼놓은 아주 섭섭한 지우펀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의 모티브가 된 장소입니다.

진과스에서 차로 약 1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연스럽게 발길이 옮겨지는 곳인데요.


구불구불 이어진 비탈길을 따라 늘어선 예스러운 건물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치 시간여행을 하듯이 골목을 따라 걸으면 대만 특유의 이색적인 분위기에 금새 매료된답니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60초 / 조리개 F/3.5 / ISO 110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3.5 / ISO 80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3.5 / ISO 560



여행자들의 주머니를 텅~ 비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우리나라 지하상가에서도 한번은 봤을 법한 것들이지만 

여행지에서는 발길을 사로잡고 주머니를 한 번씩 만지작거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500초 / 조리개 F/3.5 / ISO 20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500초 / 조리개 F/3.5 / ISO 16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400초 / 조리개 F/3.5 / ISO 200



고지대에 있는 만큼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지우펀.

자연에 둘러싸인 그들의 삶이 여행자의 눈에서는 불편할 것 같았지만

자연과 더불어 순응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에 이 곳도 사람 사는 곳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4. 타이페이101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2000초 / 조리개 F/3.5 / ISO 160



융캉제에서 타이페이 101을 바라보고 걷기 도전을 했습니다.

도보로 50분정도의 거리였지만 목표가 명확하니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타이페이 101은 세계금융센터로 2010년 1월 3일 기준 세계 고층 빌딩 중 제일 높은 빌딩이었으나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높이의 마천루가 지어지면서 점점 순위에서 밀려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타이페이101은 대만의 대표 랜드마크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640초 / 조리개 F/2.2 / ISO 200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640초 / 조리개 F/2.2 / ISO 200



특히, 타이페이101 입구의 명물 “LOVE” 구조물

길게 줄까지 서서 차례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에, 마루지기가 그냥 지나치면 섭섭하죠?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500초 / 조리개 F/2 / ISO 200


니콘 유저 여러분, 사랑합니다♡



다음은 대만여행의 종착지, 먹거리 편입니다.

먹방여행 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다음 포스팅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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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5.22 11:00

 

 

직항으로 약 2시간 30분이면 방문이 가능한 대만.

비행 시간의 부담이 덜해서 짧게는 2박 3일, 주로 3박 4일로 여행 다녀오기 좋은 곳이랍니다.

꽃보다 할배 방송 이후, 더욱 인기가 높아진 대만! 니콘 마루지기도 5월 황금연휴를 활용해 다녀왔는데요~

지금부터 대만여행 코스의 A-Z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출-발!


 

1. 용산사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1.8 / ISO 1800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용산사.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찰로 도교, 불교, 토속신 등 각종 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향을 피워 진심을 담아 기원하는 현지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고 

사찰의 돌기둥 마다 다양하게 조각된 용이 기억이 남네요.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1.8 / ISO 6400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1.8 / ISO 1800

 

 

 

J5 / 초점거리 18mm / 셔터속도 1/125초 / 조리개 F/1.8 / ISO 2000

 

무엇을 그리 간절히 바라시는 지 모르겠지만, 꼭 이뤄지면 좋겠어요!

 


 

2. 국립중정기념당

 

 

J5 / 초점거리 12mm / 셔터속도 1/160초 / 조리개 F/5 / ISO 1600


 

대만여행의 베스트 스팟! 바로 국립중정기념당 입니다. 

대만의 문화와 역사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기념적인 곳인데요~

대만의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낮에는 웅장하고 밤 야경 또한 멋진 곳이니, 대만여행의 필수코스라 할만하죠? 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60초 / 조리개 F/4 / ISO 1000


 

중정기념당은 유명한 자유광장 이외에도 매우 넓어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할 곳도 많으니, 천천히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


 


3. 단수이


단수이는 반나절 코스로 추천하는 장소이며

타이베이에서 MRT를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어 외곽이지만 교통편이 편리한 곳 중 하나입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의 배경지로도 유명한 단수이.

구석구석 하나씩 만나볼까요?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60초 / 조리개 F/4.5 / ISO 160


 

빨간색 건물이 인상적인 홍마오청.

단수이의 요새이자 여러 나라의 영사관으로 쓰였던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원래는 산토도밍고 요새로 불렸고 스페인령 총독부였으나, 중간에 네덜란드인의 소유로 넘어갔다고 하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금은 다양한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랍니다. 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800초 / 조리개 F/3.5 / ISO 160

 

날이 참 좋았던 단수이 가던 날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800초 / 조리개 F/3.5 / ISO 160


 

자연스럽게 발길을 옮기면 바로 옆에 유명한 진리대학이 있습니다. 

바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기도 하지요. 

학교 안에 넓은 호수가 있고 푸른 나무들이 우거진…

그 곳에 앉아만 있어도 공부가 잘 될 것 같은 느낌의 진리대학 이였습니다.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800초 / 조리개 F/3.5 / ISO 160


 

대학교 한 가운데에 탁 트인 호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함이 느껴졌어요.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600초 / 조리개 F/5 / ISO 160


 

대만에서 일몰이 최고로 멋지다는 워런마터우!

단수이의 마지막 코스로 여행의 종착지 역할을 많이 하는데요~ 

한여름, 낮에 와도 바다 바람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Nikon 1 J5와 함께하는 대만여행 1편은 워런마터우의 일몰을 감상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대만여행 2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600초 / 조리개 F/5 / ISO 16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600초 / 조리개 F/5 / ISO 160

 

 

 

J5 / 초점거리 10mm / 셔터속도 1/1000초 / 조리개 F/4 / ISO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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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5.16 11:00
  • tkfkadl 2017.05.17 16:46 신고 ADDR EDIT/DEL REPLY

    대만 여행 준비 중인데...사진 보니까 더 기대가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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