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생명 그리고 바다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잔잔하게 그려내어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SBS 대기획 다큐멘터리 달과 바다

 

해양 다큐멘터리를 전문으로 하는 제작진의 작품으로 주목을 받은 다큐멘터리 달과 바다가

세계 3대 필름 페스티벌인 2015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발에서

플래티넘 상을 받으며 다시 한 번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끝없는 인고와 기다림으로 만들어낸 경이로운 장면들

 

이 아름다운 장면들을 더욱 선명하고 아름답게 담아준 일등 공신이

바로 니콘 D800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J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의 기동성과 내구성과

유효화소수 36.3 메가 픽셀의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하는데요




게다가 D800ISO 100~6400의 폭넓은 감도 뿐 아니라

51Point 모든 포커스 포인트에서 저노이즈화를 실현하여

 

달빛 정도의 저휘도 환경에서도 AF가 가능하답니다! J

 

 

D800과 함께한 다큐멘터리 달과 바다의 명장면을 같이 보실까요?





달과 바다는 인도양의 크리스마스 섬을 비롯해

강원도 고성, 울릉도, 제주도, 경남 남해, 전남 고흥, 강화도 등등

우리나라의 바다를 골고루 담았습니다.






달의 인력의 따라 바닷속은 변합니다.

 

대다수 바다 생물들은 주로 반달이 떴을 때 산란을 합니다.

그때는 바닷물이 잠잠하여 수정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달과 바다의 하이라이트는 아마

크리스마스 섬의 홍게 촬영이 아닐까 싶은데요!






홍게는 우기가 시작되면 숲을 벗어나기 시작해서

1주일 동안 해변으로 대이동을 시작합니다.

 

해변에서 짝짓기한 다음 2주일 동안 굴속에서 알을 품지요!

그리고 하현달이 떴을 때 비로소 바다로 나와 알을 텁니다.

 

그 후 4주 후 다시 하현달이 떴을 때 새끼 게는 해변으로 돌아와

어미 게들이 사는 숲을 귀신같이 찾아가죠!

 

 

하지만 이런 새끼 게들의 대거 귀향은

10년에 한 두 번 있을까 말까 한 진귀한 일이라

2002년 크리스마스 섬의 홍게 촬영 시에도 거대한 귀향 모습을 담는 데 실패했었는데요






드디어 그 경이로운 모습을 달과 바다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고화질 D800이 표현한 그 디테일함도 느껴지는 장면이죠!  





해변을 빨간 색으로 물들이며 귀향하는 새끼 게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죠?!

  


달에 따라 변해가는 바다의 모습

그 경이로움을 담아낸 다큐 달과 바다 

 


D800의 미속도 촬영(타임랩스) 영상으로 담은 홍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J







▲ D800                                                      ▲ D810



 D81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1GhA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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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5.06.26 10:00


지난 3 8일과 15 SBS에서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의 익스트림 탐험 다큐 <SBS 스페셜 인생횡단>, 모두 재밌게 보셨나요? J

오직 히말라야에만 있는 지상낙원, 베율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의 어드벤처 카야커 강호, 대한민국 산악스키 전 국가대표 박상현
보디빌더 출신의 만능스포츠맨 박대하,
10
년 전 히말라야 촐라체에서 여덟 손가락을 잃었지만
그 후 세계 최초 히말라야 패러글라이딩 횡단에 성공한 박정헌 대장으로 구성된
히말라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은 <SBS 스페셜 인생횡단>



ⓒ박정헌 대장



 

특히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히말라야의 풍광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이 아름답고 히말라야의 풍광을 담는데 일등 공신은 바로
니콘의 FX 포맷 DSLR D800 D810이었답니다.





D810은 광학식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한 새로운 FX 포맷 CMOS 센서를 탑재해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놀라운 해상도로 표현해주었죠.



ⓒ박정헌 대장



ⓒ박정헌 대장



험난한 고산과 굽이치는 계곡, 눈으로 덮인 산, 넓은 초원을 지나야 찾을 수 있는
티베트인들의 파라다이스, 베율



ⓒ박정헌 대장


자연이 선물(?)한 역경을 헤치고 히말라야를 횡단하기 위해
히말라야 원정대가 이용한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카약 등
다양한 이동수단도 눈에 띄었답니다.



ⓒ박정헌 대장


ⓒ박정헌 대장



ⓒ박정헌 대장


이렇게 다이나믹하고 액티브한 이동수단으로 움직이는
히말라야 원정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었던 비법!

바로 D810의 고속, 고정밀 51포인트 AF시스템 입니다.





Group –area AF 기능을 통해 피사체의 움직임을 신속하게 예측,
정면에서 빠르게 다가오거나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피사체도 Group-area AF 모드로
보다 안정적으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





<SBS 스페셜 인생횡단>에서 여러분의 눈을 사로잡았던 그 장면!

바로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J

<SBS 스페셜 인생횡단>의 타임랩스 영상은 모두 D810 D800으로 담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박정헌 대장


험난한 자연을 헤치고 숨겨진 지상낙원 베율을 찾기 위해 떠난 사람들,
히말라야 원정대는 과연 베율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 마지막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3 22 () 11 15 SBS에서 확인해보세요 J


D810 자세한 정보 보러 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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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5.03.19 11:42


 

히말라야를 담다, 최후의 툰드라, 최후의 바다 태평양, 오래된 인력거 등

많은 다큐멘터리 작품을 만들어온 안재민 감독님이

 

 

이번에는 니콘 D800으로 경외롭고 장엄한 히말라야의 모습을

4K 타임랩스 영상으로 담았다고 합니다.





D800은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의 기동성, 내구성에

36.3메가 픽셀의 초고화소 센서를 이용하여 해상도와 선예도가 높은 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최후의 제국’ 등

다큐멘터리 촬영 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요!

 

 

D800의 고화소를 이용하여 7K가 넘는 해상도로 제작한 후

UHD 방송 송출에 적합한 4K 해상도로 리사이즈를 하여 완성된 고화질의 히말라야의 모습!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타임랩스 영상으로 담은 히말라야의 낮과 밤

 

해당 영상은 현재 SBS UHD 채널에서 시험송출되고 있어

TV에서도 UHD 4K의 선명한 화질로

실물에 가까운 생생한 히말라야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밝은 하늘의 그라데이션과 어두운 그림자 속의 디테일이 살아있어

마치 히말라야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해 주는 것 느낌인데요~!




 

뛰어난 EXPEED 엔진에 의하여 블록 노이즈를 방지하기 때문에

푸른 하늘의 계조도 매끄럽게 표현되고






캄캄한 밤하늘의 별들과 은하수의 모습도

뛰어난 고감도 성능과 효과적인 노이즈 억제 기능 덕분에 또렷하게 담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ISO 100 ~ 6400의 폭 넓은 상용감도 영역 덕분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아름다고 장엄한 히말라야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해 내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SBS 스페셜 인생횡단

니콘의 D800, D810, D610 등의 카메라와 함께, 다양한 NIKKOR 렌즈를 지원받아

 

장엄하고 신비로운 히말라야의 대 자연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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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4.11.28 11:26
  • Favicon of http://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4.11.28 17: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캬~~~ 멋지네요. 메모리의 압박이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b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4.12.02 16:09 신고 EDIT/DEL

      타임랩스로 담은 히말라야 모습 정말 경외롭죠~! ^^

    • Favicon of http://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4.12.02 16:29 신고 EDIT/DEL

      네.. 정말 ㅎㄷㄷ 이에요.. D810의 뽐뿌가.. ㅠㅠ

3630만이라는 최고화소 카메라 최초 등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니콘 D800/D800E

 

사진을 사랑하는 많은 유저 분들은 물론

특히 최고의 전문 사진작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는데요,

더욱 진화된 니콘의 DSLR 카메라 화질의 정점 D810”을 소개합니다!

 


최고는 최고를 알아본다?!

발 빠르게 D810을 사용해본 프로페셔널 사진가들의 평가!



'프로페셔널이 말하는 D810' 영상 바로보기




" 최고의 작가들이 최고를 말하다! "

프로페셔널이 말하는 화질의 정점 D810

 



# 탁월한 해상도와 디테일한 묘사력 



 

D810은 중대형의 디지털 백으로는 어려운 순발력을 갖게 하면서도

화소 수를 보장해주니까 아주 훌륭한 카메라죠. - by 안성진

 

 

역시 화소 수부터 최고! (3,635만 화소 / D800/D800E 3,630)

 

여기에 광학 로우패스 필터 제거, 풀프레임 FX포맷을 더해

디테일한 묘사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가장 진화된 성능 중 하나인 ISO 상용감도!  



“사진가라면 누구나 더 곱고 선명하고 계조가 풍부한 사진을 원할 텐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D810이 상용감도 64를 채택하고 나왔다는 것은

사진가들에게는 매우 큰 진화라고 할 수 있죠 - by 김유철

 

 

김유철 작가님이 D810의 최대 장점으로 꼽은 감도 성능





D810은 상용감도를 64에서 최대 12,800까지 광범위하게 지원하며,

 

또한 최대 ISO 32 ~ ISO 51,200까지 확장감도 설정도 가능해

밝은 야외나 극도로 어두운 실내와 야간 촬영에도 더욱 강해졌습니다~

 



 

D800/D800E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D810

전문 사진작가에게 환영 받는 또 하나의 중요 포인트!



D810은 계조, 콘트라스트 같은 부분들이 훨씬 열려 있는 상태로 모든 정보 값들이 촬영되고

후반 소프트웨어들을 사용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컬러들을 더 훌륭히 조절할 수 있게 되었어요 - by 이전호

 

 

 

눈에 보이는 그대로, 또는 자신이 원하는 색감을 구현해내기 위해

후보정 작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인데요.

 

아무리 후보정을 잘한다 해도, 원본 사진이 좋아야

그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건 기본!

 

 

D810과 함께라면 후보정 작업도 즐거울 것 같네요 ;-)




지금까지 살펴본 D810의 진화된 성능들은

 

고성능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겠죠!

 

 

- 빠르고 정교한 이미지 분석

- ISO 64부터 ISO 12,800까지 폭넓은 감도 지원

- 고용량의 RAW 파일 데이터 이미지를 신속하게 처리



# 그 외에도 빼놓을 수 없는 D810의 진화된 기능!

 

 

고속·고정밀의 51포인트 AF 시스템을 채용

 

움직이는 피사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하는 것은 물론,

피사체와 배경의 구분이 어려운 반역광 같은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피사체를 잡아낼 수 있다는 점!

 



그 밖에도 오중석 작가님이 놀라움을 표현한

D810의 고화질 액정 화면,



D810의 고화질 액정 화면은 야외 촬영을 할 때에도 유용하고,

특히 클라이언트에게 프리뷰용으로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아진 것 같아요 - by 오중석

 

 



또한 실제 '프로페셔널이 말하는 D810' 영상 촬영에 쓰인

D810의 고해상도 Full HD 동영상 기능까지..

 

D810 이야말로 우리들이 고성능 DSLR에게 기대하는 점들을

동급 카메라들 중 가장 만족 시켜 줄 카메라가 아닐까 싶네요~

 










자 이제 마루지기가 준비한 D810 퀴즈 나갑니다! 



정답을 해당 포스트 하단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소셜 로그인 후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정답을 맞히신 3분께는 KFC 징거버거세트를 드립니다 J

 

이벤트 기간 : 2014.09.10 ~ 09.17

 

 

D810에 대해 더욱더 자세~히 알고 싶은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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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4.09.10 10:00



- 김유철, 안성진, 오중석, 이전호 등 최고 전문 작가 4인의 D810 사용 모습 담은 영상 공개

-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919일까지 작가들이 말하는 D810의 장점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 진행 


[니콘이미징코리아 Press Release : 서울, 2014-08-28]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니콘 FX 포맷 초고화질 DSLR 카메라 D810의 프로모션 영상 프로페셔널이 말하는 D810’을 공개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은 니콘 이미징 리더스클럽 작가 김유철, 안성진, 오중석, 이전호 등 4명의 전문 작가가 참여해 최고의 작가가 최고의 제품을 경험한다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영상 속에는 실제 작업 현장에서 D810을 사용해보는 전문 작가의 필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보여주고, 작가들이 생각하는 화질의 정점 D810’에 대한 인터뷰도 삽입되었다. 또한, D810으로 작업한 압도적 화질의 결과물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영상 확인 후에 최고의 전문 작가 4인이 말하는 D810의 장점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9 19일까지 진행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COOLPIX P340, Masterpiece Shoulder Bag, 주말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프로페셔널이 말하는 D810’ 영상 감상 및 이벤트 참여는 D810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nikon-image.co.kr/microsite/d810/)에서 할 수 있다.

 

한편, D810은 전작인 D800 D800E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유효 화소수 3,635만 화소의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니콘 FX 포맷 CMOS 센서를 탑재해 높은 선명도와 뛰어난 화질을 갖췄다. 화상 처리 엔진 EXPEED4 탑재로 ISO 64부터 ISO 12800까지의 폭 넓은 상용 감도를 지원하고, ‘그룹 영역 AF’ 적용 및 Full HD 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 촬영 등 최고급 성능을 지닌 D810은 지난 달 정식 발매해 카메라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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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4.08.28 10:14


후끈후끈 본격 더위가 시작되는 7!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주목!

 

 히말라야 14좌 사진展’ 을 소개합니다.

 

 

전문 사진작가 이창수 씨가 직접 히말라야를 오가며 촬영한

국내 최초의 히말라야 14좌 사진전은


해발 8000m가 넘는 히말라야 14좌 봉우리와

그 모든 여정을 기록하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멋진 사진을 무엇으로….?!!!


바로 니콘의 D800으로!

 


니콘의 D800ISO 100~ 6400의 광범위한 촬상 감도영역,

고속, 다기능, 고성능, 화상 처리 엔진 EXPEED3를 적용하여

우수한 촬영 성능을 자랑하는 카메라로써

 

MBC 다큐멘터리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 ‘이영애의 만찬

다양한 영화, 예능 프로그램 촬영 시 널리 쓰이고 있지요 J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의 일상을 담은 니콘 D800

http://www.nikonblog.co.kr/487

 



“니콘 D4로 전 분량을 촬영하다(SBS 드라마의 제왕)

http://www.nikonblog.co.kr/162


 

“MBC 다큐스페셜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니콘 D800 류현진을 담다

http://www.nikonblog.co.kr/284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을 담은 니콘 DSLR

http://www.nikonblog.co.kr/130

 


 ‘더 로맨틱’걸 이유림의 첫 싱글 ‘불러줘’ M/V - with Nikon 1 J2, D5200, D800

http://www.nikonblog.co.kr/300



  


D800으로 촬영한 히말라야 14좌의 온전한 모습과

고산지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히말라야의 감동을 보다 크게 느끼게 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마루지기와 함께 전시 맛보기로 잠시 살펴볼까요? J

 

 

새벽녘에 초오유 베이스에서 바라본 초오유 정상 등정 모습

 

사진만 봐도 고요하고 웅장한 히말라야의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브로드피크 쪽에서 떠오르는 달빛.

 

 

 

 


마나술루 산 정상이 보이는 로가온 마을의 사원

 

 

이 외에도,

D800유효화소수 세계 최고의 36.3 메가픽셀

새롭게 개발한 FX 포맷 CMOS 센서를 통해


선명하고 풍부한 묘사력으로 담아낸

더욱 많은 히말라야의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 걸음의 숨결

신에게로

나마스떼, 신의 은총이 당신에게

별이 내게로

히말라야의 역사

 

5부로 전시된 히말라야 14좌 전시회는

관람료 일부를 기부로 연결하는 예술 나눔행사도 진행된다고 해요.

 

D800으로 담아낸 장대한 히말라야의 모습도 관람하고

히말라야 사람들에게 기부도 하는

착한 데이트 코스로 마루지기가 추천합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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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4.07.10 19:19
  • Favicon of http://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4.07.14 17:42 신고 ADDR EDIT/DEL REPLY

    굉장한 풍경이 그려지겠군요!!!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4.07.15 18:05 신고 EDIT/DEL

      네 용작가님!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이중생활 2014.07.15 18: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약2년의 시간을 카메라와 함께 여행을 한다는 것. 그것 만으로도 이미 행복한 인생이지요. 저 역시 d800두대와 16-35. 70-200을 마운트한채 호주를 약1년 8개월을 여행하고, 돌아왔네요. 저 역시 너무나 행복한 시간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구요, 수년에걸쳐 니콘을 사용해 보면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바디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취미인 저에겐 너무 과분한 바디라 제 능력 이상의 이미지를 만들어주어 주위 분들에게 칭찬도 많이 듣고요, 언젠가는 저도 실력이 쌓이면 니콘 카메라와 전시를 해보고 싶네요.
    저와 같은 바디를 쓰는 프로기사님의 사진, 과연 무엇을 보고 무엇을 담았을지 참 궁금 합니다. 꼭 하루를 비워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작가님의 사진을 감상해 보고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www.cyworld.com/gloomy_sunshine BlogIcon 크리스최 2014.07.15 18: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캬. . 너무 경이로운 작품입니다. . 너무너무 가고싶었던곳인데 언제쯤이나 가게될련지 미지수네요.!

  • BlogIcon 꼬꼬마여행자 2014.07.15 19:25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제 막 니콘에 빠져든 1인입니다. 신혼여행과 사진수업을 위해 니콘을 구입했고. .이제 니콘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니콘으로 찍고싶은 그런열정을 가진 새댁인데요. 히말라야 사진전 꼭 가보고 싶슴돠. 니콘이 좋은 주인을 만났을때 어찌될지 꼭 보고싶슴돠 기회를 주세욧

  • Favicon of http://twitter.com/top6bin BlogIcon top6bin 2014.07.16 13:29 신고 ADDR EDIT/DEL REPLY

    전시회에서 보면 그 감동이 더할것 같습니다.
    희말라야를 직접가보지 못하는 이상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요.





- 유효 화소수 3635만 화소, 광학 로우패스 필터 제거한 신개발 CMOS 센서로 초고화질 구현

- D4S와 동일한 화상 처리 엔진 ‘EXPEED4’ 탑재로 감도 성능 극대화

- 상용 감도 ISO 64~ISO 12800까지 지원, DSLR 카메라 최초로 ISO 64 최저감도 실현

- 초당 60프레임의 Full HD동영상 촬영, FX포맷 초당 약 5장 연속 촬영으로 연사 속도 기능 강화


[니콘이미징코리아 Press Release : 서울, 2014-06-26]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니콘 FX포맷 초고화질의 DSLR 카메라 ‘D810’ 26일 전세계 동시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D810 2012년에 선보인 후 하이 아마추어 및 프로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D800 D800E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높은 선명도와 뛰어난 화질을 구현했다.

 

D810은 유효 화소수 3,635만 화소의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신개발 니콘 FX포맷 CMOS 센서를 장착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결과물을 제공한다. 또한, D4S와 동일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다.

 

상용 감도는 ISO 64부터 ISO 12800까지 지원하며, 저감도 ISO 32부터 고감도 ISO 51200상당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ISO 64는 현재까지 출시된 DSLR 카메라가 지원하는 기본 감도 중 가장 낮다.

 

더불어 높은 화소의 해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AF 정확도를 향상했다. 또한, D4S에서 새롭게 선보였던 그룹 영역 AF’를 적용해 스포츠 선수나 움직임이 다양한 동물 등 예측할 수 없는 피사체도 정확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반사 미러와 셔터 등의 구동을 개선해 카메라 내부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대폭 감소했다.

 

연속 촬영은 FX 포맷 촬영 시 초당 약 5, DX 포맷 촬영 시 조건에 따라서 초당 약 7장이 가능해 이전 모델인 D800 D800E에 비해 연사 속도가 향상됐다.

 

동영상 촬영도 한층 강화해 1920×1080 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고, 노출로 인한 급작스러운 화면 변화를 억제해 한층 자연스러운 타임랩스 촬영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D810은 시야율 약 100%의 광학 뷰파인더를 탑재했으며, RGBW 방식을 새롭게 채용한 약 122.9만 화소의 3.2인치 LCD 액정 모니터로 밝고 선명하게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크기는 약 146×123×81.5 mm이며, 본체의 무게는 약 880g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야마다 코이치로 대표는 “D810은 선명도 및 화질면에서 전작인 D800 D800E를 뛰어넘는 성능으로 하이 아마추어 및 프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킬만한 DSLR 카메라라며, “특히, D810은 풍부한 계조와 깨끗한 이미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유저들에게 카메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 발매 예정일

 - D810 : 7월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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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4.06.26 14:14
  • Favicon of http://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4.06.30 16: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캬~ 멋지네요. 1600~2000만 화소대의 D700 후속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적어봅니다. ㅎㅎ

마흔 아홉번째 Nikon Friends 

배우 박재훈, 품위를 잃지 않는 신사적인 배우


신사의 조건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품위라고 한다. 품위를 지킨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행동과 말을 원칙으로 하는 것과 같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배우 박재훈은 신사의 가장 올바른 예에 가까운 젠틀한 남자였다. 그의 연기와 사진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박재훈씨에게 연기?

우연히 찾아온 나의 두 번째 인생

 



박재훈씨는 농구선수 출신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계기로 농구선수의 꿈을 접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는지 궁금합니다.


농구선수 생활을 한 것은 대학교 시절까지였습니다. 대학 시절 부상이 심해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게 됐을 때 우연히 모델 광고를 보게 됐어요. 주변에서 키도 크고 하니, 한 번 응시해보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었죠. ‘설마 되겠어?’라는 생각으로 응시를 했는데 합격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91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연기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가 처음이었어요. 농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보니 키가 크고 농구도 조금 할 줄 아는 배우를 찾기 위해 모델협회 소속의 모델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개최했었죠. 거기서 발탁이 되어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1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9.0

 


농구선수, 수사관, 사채업자까지 다양한 역할을 해오셨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은 어떤 역할이었나요?


SBS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아픈 아이의 아빠를 연기했었어요. 그 역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때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 아빠가 된 시기였어요. 저희 아이가 두~세살이었던 시기인데 제 아이가 이렇게 아프면 어떨까 싶어 감정이입이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연기를 하면서도 굉장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 멋있는 배역이 아닌 이 세상의 평범한 아버지 역할이었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이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배역이 있다면 어떤 역할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특별히 해보고 싶은 역할은 없어요. 저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제가 원하는 역할을 하는 것보다는 제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입니다. 젊은 연기자가 할 수 있는 배역이 있고, 나이 든 연기자가 할 수 있는 배역이 따로 있거든요. 때문에 제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나가고, 최선의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도에는 앨범도 내셨어요. 뮤지컬 그리스, 록키호러쇼에도 출연하신 경력이 있으시고요. 박재훈씨에게 음악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평소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지금은 클럽 DJ활동도 병행하고 있어요.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와 DJ를 병행해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클럽 DJ라고 하면 단순히 노는 음악이라고 생각하게 쉬운데요, 외국에서는 국내와 달리 아티스트적인 이미지가 강하거든요.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작업이기 때문이죠. 저도 제가 직접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에 DJ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자녀가 성장해서 연기자가 되겠다고 선언한다면, 아빠이자 선배 배우로서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솔직히 적극 나서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연기가 아니면 안 된다라는 간곡한 마음이 있다고 한다면 열심히 서포트해 줄 의향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 단순히 연예인의 화려함에 매료되어 연기자가 되기를 꿈꾼다면 반대하고 싶습니다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1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9.0

 

배우 중에서 롤 모델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조지 크루니요. 그 배우의 연기도 좋지만 연기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느낌 자체를 좋아합니다. 오션스일레븐, 그래비티 등 그가 출연한 영화를 보면, 전부 개성 넘치는 배역이지만 어떤 옷을 걸쳐도 자연스럽습니다.

때문에 연기에 진심이 느껴지는 배우 중 한 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몇 년 전에는 수단 학살에 관련하여 시위를 하다가 체포가 되기도 했죠. 배우로서 사회활동가로서 진심을 담아 활동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됩니다.

 


시청자들에게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저는 항상 두 번째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제일 잘 된 사람에만 관심을 갖기 마련이지만, 그 사람 뒤에는 항상 2인자가 존재하거든요. 2인자가 없으면 1인자가 존재할 수도 없는 거고요. 때문에 1인자처럼 당장에는 눈에 띄지 않을지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인식시키는 꾸준한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1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8.0

 

현재 준비 중이신 활동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금 준비 중인 영화로 형사물이 하나 있고요, 5~6월 중에 개봉 예정 중인 좀비스쿨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박재훈씨에게 가족이란?


숨 쉴 수 있는 공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하셔서 부부금슬을 자랑하셨었는데요,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 박재훈씨가 꼭 지키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요?


저는 항상 주변 남자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힘없고 병든 60대를 생각하라고요. 그럼 답은 자연스럽게 나오죠. 우리가 100 200살까지 영원히 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남남끼리 만났으니 다툴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겠죠. 하지만 반대로, 함께 살 시간이 생각만큼 길지 않다고 생각하면 싸울 시간도 아깝습니다.

때문에 집에 가서 아내를 도와 설거지를 좀 하면 어떻고, 애기를 봐주면 좀 어떻겠어요. 시간이 되면 아내랑 영화도 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 사이가 좋아질 테고, 먼 훗날 제가 힘이 없어지는 60대가 되어도 아내와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겠죠


*Nikon 1 J2 *ISO 125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500sec *조리개: f/5.6 Photo by 박재훈

 

가정을 꾸리신 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긴다면 어떤 장면이 될까요? 그 이유는요?


저는 아내가 기뻐서 웃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예를 들어 아내가 해외여행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것도 아주 저렴한 해외여행이요. 인터넷을 뒤져서 아주 저렴한 패키지 상품을 발견했을 때 행복에 차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럴 때 보통 남편 분들은 시간 없다, 돈이 없다라며 관심을 갖지 않기 마련인데요. 저는 오히려 옆에서 독려해 주는 편이에요. ‘정말? 그렇게 싼 여행이 있어? 우리 셋이 가면 적은 돈으로 실컷 놀다 오겠네라고 하면서 아내의 기분을 북돋아 주지요. 그러면 보통은 다음날 아내가 먼저 생각해보니 그냥 다음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스스로 여행을 가지 않겠다고 하거든요. 어차피 가지 않을 여행, 아내의 즐거움을 방해하기보다는 함께 기뻐해 주면서 짧게나마 행복감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재훈씨 본인도 농구선수 출신이고, 아내 분도 레슬링 선수 출신이세요. 두 분다 스포츠 선수 출신이시라 취미로 스포츠를 많이 즐기실 것 같아요. 어떤 스포츠를 취미로 즐기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이유도요.


의외로 저희 부부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너무 운동을 많이 해왔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직업의 특성상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는 꾸준히 하는 편이긴 하지만, 별도로 찾아서 하는 운동은 없습니다. 운동보다는 여행을 좋아해요. 시간이 나면 가까운 곳으로라도 가족끼리 여행을 자주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1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9.0

 


주로 강한 배역을 맡으시는 편이지만, 가정에선 반전매력을 보여주는 순한 남편이자 아빠이실 것 같아요. 실제 어떤 남편이자 아빠이신가요?


사실 특별히 자상한 편은 아니에요. 제 생각에는 그저 평범한 수준인 것 같아요. 저희도 싸울 때는 무섭게 싸워요. 대신 싸우지 않을 때는 항상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저의 아내로 아이의 엄마로 저의 곁에 있어준다는 그 자체에 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자녀와 함께 놀아줄 때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아내가 딸 아이를 임신 중에 있고요, 현재 7살 난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너무 어릴 때는 함께 놀아준다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는데요, 요즘 서로 말도 통하고 공감대도 만들 수 있어서 이제야 아이와 놀아주는 재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때문에 조금이라도 많은 시간을 아이와 보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Nikon 1 J2 *ISO 64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500sec *조리개: f/5.6 Photo by 박재훈

 

박재훈씨가 생각하는 행복한 가정은 어떤 모습인가요? 또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이 살다 보면 아플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고, 돈이 없을 수도 있고, 다칠 수도 있고, 넘어질 수 있는데요, 그 때마다 왜 그랬어?”라는 말보다는 괜찮아?”라는 말이 소중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왜 그랬어?”라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상대방에게 괜찮아?”라는 말을 먼저 하는 것, 그 말 한마디가 행복한 가정의 시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박재훈씨에게 사진이란?


나를 남길 수 있는 유일한 흔적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1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9.0

 


현재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지금 Nikon 1 J2를 사용하고 있어요. 디자인이 일단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저희 아내도 정말 좋아해요. 또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고요. 카메라는 작지만 사진은 잘 나오기 때문에 집에서 틈틈이 아이 사진을 찍어주는 것은 물론 가족 행사나 모임에 나가서도 지인들의 사진을 찍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본인의 사진은 어떤 모습이 담긴 사진인가요?


어린 시절 가족 사진을 좋아해요. 지금도 핸드폰에 저장해서 항상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가끔 저의 어린 시절 사진과 제 아들의 사진을 비교해보며 얼마나 닮았나 닮은 부위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순간도 정말 행복합니다.


 

*Nikon 1 J2 *ISO 22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500sec *조리개: f/4.8 Photo by 박재훈

 

그 동안 다양한 화보 촬영을 해오셨는데, 웨딩 촬영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직업이 아닌 본인 개인을 위한 사진 촬영은 어떤 느낌이셨는지요?


제가 웨딩 화보에서 신랑역할을 서른 번도 넘게 했었어요. 너무 많이 해보다 보니 제 결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화보 촬영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직업 의식을 갖고 촬영했는데, 촬영을 다 하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한 번뿐인 저의 웨딩 촬영이었더라고요. 그런데 아마 다시 촬영을 한다고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직업병이 도질 것 같아요.

 


사진에 잘 나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연기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사진도 어색해지는 것 같아요. 연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보다 좋은 사진이 나오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1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9.0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찍어주고 싶은 사진은 어떤 사진인가요?


가족과 함께 찍는 사진을 많이 남겨주고 싶어요. 그래야 나중에 커서 사진을 보면서 아이가 가족들과 함께 했던 추억을 더 많이 되새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 혼자 찍는 사진보다는 할머니와 함께, 엄마 아빠와 함께 일상의 모습을 많이 사진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곁에 있는 것의 소중함을 아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배우 박재훈은 그 소중함을 알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하는 사람이다. 이처럼 사소한 것을 소중히 볼 줄 아는 안목은 그의 연기 인생에도 수많은 이력을 남겼다. 그러나 박재훈은 과거보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옷으로 자연스럽게 바꿔 입을 줄 아는 겸손함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배우 박재훈의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해본다.

 


글 백주희, 사진 도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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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4.06.18 09:52


마흔 일곱번째 Nikon Friends 

배우 지수원화려한 이면의 소박함이 매력인 그녀




배우 지수원, 그녀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도 차가운 도시 여자일 것이다.

그러나 인터뷰 현장에서 처음 마주한 지수원의 이미지는 상상과는 전혀 달랐다. 행여 늦을까 머리 고정 핀도 채 빼지 못하고 급하게 달려 나온 그녀의 털털한 모습에 일순간 촬영장의 분위기가 밝아졌다. 그 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탤런트 지수원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지수원씨에게 연기 생활이란?


삶과 같은 것



 

1989년 데뷔 후 다양한 배역으로 활동해 오셨어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89년도에 모델 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했었어요. 그 시기만 하더라도 연기자의 길을 가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혼란스러운 상태였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죠. 조금 더 진지하게 연기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는 영화 투캅스를 촬영하고 난 후였던 것 같아요. 투캅스 촬영 후 연기의 매력을 어렴풋이 느끼게 됐고, 연기자의 길을 가야겠다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8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5.6

 



매번 다른 배역을 소화하시려면 그 배역에 대한 준비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본인이 맡으신 배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나 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면 들려주세요.


오래 전 드라마지만 MBC 드라마 있을 때 잘해라는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제가 배역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을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 드라마 촬영 당시의 상황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현재 방영중인달래 된, 장국에 출연 중이세요. 그간 도도한 이미지의 배역을 주로 연기하셨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의 역할을 맡으셨어요. 그간 맡았던 역과 달라 어려운 점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실은 실제 성격이 오히려 달래 된, 장국의 엄마 김영희와 비슷한 편이에요. 캐스팅 당시 감독님이나 작가 선생님께서 제가 도시적이고 세련됐다는 선입견을 갖고 계셨기 때문에 촬영 전에 그런 부분을 중화하기 위해 헤어스타일도 바꿔보고, 제 본연의 아줌마 같은 성격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Nikon 1 J2 *1 NIKKOR 11-27.5mm f/3.4~5.6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60sec *조리개: f/5.6

 



배우 지수원과 평소의 지수원, 그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드라마에서 시청자 분들이 보는 것과 달리 평소의 저는 감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웃기면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이 웃고요, 슬프면 남보다 더 깊게 슬픔이 느껴져서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오버라는 얘기를 듣기도 해요. 영화 킹콩을 보다가도 너무 많이 울어서 남편과 잠시 상영관을 나가서 진정을 하고 들어가기도 했어요.



 

연기 이외에 혹시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으시다면 어떤 분야인지 궁금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 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꾸준히 하고 싶어요. 현재 제가 취미 생활로 하고 있는 그림이나 피아노를 계속해서 꾸준히 할 계획이에요.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4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5.0




혼자 있을 때는 주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시나요?


저는 주로 혼자 할 수 있는 작업들을 좋아해요. 미술을 전공하려고 준비한 적이 있어서 최근까지도 짬을 내어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합니다. 또 강아지와 산책을 하거나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데뷔한지 23년이 넘으셨는데, 연기에 대한 생각이 계속 바뀌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연기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처음에는 연기에 대해 전혀 몰랐었어요. 어린 마음에 안성기 선배님, 박중훈 선배님, 강우석 감독님과 함께 작업한다는 것만으로 들떠 있었죠. 오히려 지금에야 그 시절보다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들어요. 때문에 계획도 세우고 공부도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지수원씨에게 배우?


잘 해내야 될, 그리고 꼭 잘 해내고 싶은 것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4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5.6

 



어린 시절 매료되었던 영화나 동경했던 배우가 있으신가요?


메릴 스트립 영화를 보며 자란 세대이기 때문에 아직도 그 배우를 좋아합니다. 얼마 전 메릴 스트립이 스스로를 굉장히 못생겼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 한 기사를 읽었어요. 그 기사를 읽으면서 배우의 단점을 가려주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투캅스로 지수원씨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아요. 굉장한 인기를 얻었던 영화였고, 투캅스를 통해 백상 예술 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도 수상하셨어요.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당시 상황은 어땠는지, 아직 기억에 남는 촬영장 에피소드들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 당시 유명 여배우 분들이 오디션을 대대적으로 봤기 때문에 사실 아슬아슬한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직접 누가 합격했는지 여쭤보러 전화를 걸었었죠. 아직 결정 전이라고 하시길래 당돌하게 강우석 감독님께 저를 안 뽑아 주시면 감독님이 굉장히 후회하실 것 같아요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 전화 때문은 아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제가 캐스팅 되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배우로서 이것만은 지킨다는 소신이나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열심히 한다는 건 기본인 것 같아요. 물론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 수는 있지만, 자기가 좋아하고 선택해서 하는 일에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임한다는 것은 용납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 스스로는 항상 철저히 준비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8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4.0

 



굉장히 오랜 기간 꾸준히 활동하시며 사랑 받는 배우 중 한 분이세요. 연기를 준비하고 꿈꾸고 있는 여자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 마디 해주신다면?


여자 연기자로 살아간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 같아요. 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움츠려 들지 말고 많은 경험을 하고 넓은 시각을 갖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 스스로가 경험이 너무 부족해서 힘든 부분도 적지 않았거든요.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일이 아니라면, 조금 과감하게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배역을 고르기 보다는 데뷔 초기에는 다양한 배역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남고 싶으신가요?


저 배우가 연기하면 진짜인 것 같아서 혼동이 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시청자 분들께 나의 진심을 전해 드릴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수원씨에게 사진이란?


추억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2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5.0




현재 사용하고 계신 카메라는 어떤 제품인가요?


니콘의 프리미엄 카메라인 Nikon 1 J2를 사용하고 있어요. 콤팩트 카메라에 대한 아쉬움과 DSLR 카메라에 대한 부담감을 모두 해소해 주는 카메라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이나 컬러도 너무 예쁘고요.



 

카메라를 선택하실 때 디자인, 새로운 기능, 브랜드 중 어느 것을 먼저 고려하시는 편이신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능과 디자인을 먼저 고려할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기능이 단순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저 같은 세대에게 너무 많은 기능을 가진 복잡한 기계는 부담스럽거든요. 때문에 꼭 필요한 기능들이 탑재 되어 있으면서도 사용하기는 편리한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Nikon 1 J2 *1 NIKKOR 11-27.5mm f/3.4~5.6 *ISO 1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2500sec *조리개: f/5.6 Photo by 지수원

 



혹시 어린 시절 본인의 사진 중 가장 아끼는 사진이 있다면 어떤 사진인지 궁금합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사진이 있다기 보다는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좋아합니다. 여럿이서 함께 여행을 가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찍은 사진들이요. 가끔 그 사진들을 꺼내보며 사진 속의 인물들을 한 명 한 명 추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로 어떤 피사체들을 즐겨 찍는 편이신가요? 그 이유는요?


꽃이나 나무를 많이 찍어요. 길을 가다가 눈에 보이는 것들 중 예쁘다고 느껴지는 것들은 사진에 담는 편이에요.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ISO 4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7.1

 



앞으로 혹시 찍어보고 싶은 본인의 사진이 있으실까요?


기회가 닿으면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요. 여행지에서 함께 갔던 사람들과 많은 사진을 찍어서 사진첩을 만들어서 쌓아놓고 싶어요. 두고두고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지수원씨가 생각하는 사진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저에게 사진이란 추억인 것 같아요. 한 번 찍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후에 보면 저 스스로가 힐링이 되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은 저에게 힐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피아노를 치고,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지수원을 상상하면 CF의 한 장면이 저절로 떠오른다. 그러나 본인은 자신이 그다지 우아한 편은 아니라고 극구 그 상상을 조각 낸다. 그녀는 데뷔 초기 화려한 배역보다, 뽀글뽀글 파마 머리를 하고 자식의 대학 진학에 열을 올리는 지금의 배역에서 더 진지하게 배우의 길을 본다고 말한다. 이처럼 CF 속 완벽한 모습이 아닌 살짝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아는 그녀의 여유가 결국엔 시청자로 하여금 조금씩 그녀의 진심에 다가설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글 백주희, 사진 도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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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4.06.04 10:00
  • 최고 2017.05.16 21: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원래 댓글 달거나 하지않는데.. 이분 연기력은 정말최고네요

마흔 여섯번째 Nikon Friends 

배우 서동원, 우직한 신념과 기발한 센스의 조합



데뷔 연차를 계산하기 보다는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캐릭터를 신중하게 준비하는 배우 서동원을 만났다. 등장하는 모든 씬에서 언제나 자기만의 빛을 발휘하는 씬스틸러 서동원의 사진과 연기 이야기를 들어보자.

 



서동원씨에게 연기 생활이란?


행복한 것

 



어릴 적 꿈이 연기자셨나요? 연기자의 길을 가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셨는지 궁금해요.


어린 시절 천안에서 살았었어요. 중학교 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어 오디션도 보고, 연기 학원도 다녔었는데, 천안에서는 아무래도 어렵더라고요. 차츰 엑스트라와 단역을 맡기 시작한 고1때부터는 서울 친척집에 머물면서 연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D800 *AF-S NIKKOR24-70mm f/2.8G ED *ISO 8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4.0

 



매번 다른 배역을 소화하시려면 그 배역에 대한 준비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본인이 맡으신 배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나 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면 들려주세요.


개인적으로 드라마 신입사원에서 에릭씨의 동생으로 출연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캐릭터는 사실 그 정도로 코믹한 캐릭터는 아니었는데, 작가님과 상의하면서 코믹한 캐릭터로 변신하게 되었죠. 코믹한 캐릭터라고 하면 보통 2:8 가르마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저는 여기에 조금 차별화를 두고 싶었어요.

초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께서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한 수저 뜨시고 휴지로 입을 닦고, 또 한 수저 뜨시고 휴지로 입을 닦던 모습에서 착안을 해서 깔끔하면서도 찌질한 모습의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코믹한 배역을 많이 연기하셨습니다. 실제 성격은 어떠신가요?


사람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그렇다고 모임을 리드하는 편은 아니고요, 친한 지인들과 함께 하는 편한 자리를 좋아합니다.


 

*D800 *AF-S NIKKOR24-70mm f/2.8G ED *ISO 8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4.0

 



무술 실력이 상당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무에 타이를 오랫동안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셨나요?


초등학교 6학년 시절 태권도를 정말 배우고 싶었어요.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태권도 학원을 보내 달라고 며칠을 졸라서 겨우 허락을 얻어내었죠. 학원비를 받아서 태권도 학원을 찾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집 근처에 태권도 학원은 없고 무에타이 학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는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초등학교 6학년 시절부터 얼마 전까지 꾸준하게 무에타이를 해왔어요.

 



무에 타이 이외에 취미로 하시는 스포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스포츠를 하는 편이에요. 근육을 만들어야 하면 웨이트를 하고요, 덤블링이 필요해서 기계 체조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또 춤을 제가 잘 못 춰요. 때문에 재즈 댄스도 꾸준히 하고 있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Nikon 1 J2 *1 NIKKOR 11-27.5mm f/3.5-5.6 *ISO 11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500sec *조리개: f/5.6 Photo by 서동원

 



드라마의 제왕에서 자장면을 먹던 장면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장면을 위해서 특별히 연구하거나 준비한 게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음식을 먹는 씬은 다른 어떤 씬 못지 않게 리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쁘고 정갈하게 먹는 모습도 좋지만, 실제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감독님의 요구도 맛있게 먹으라고 하셨었고요. 그저 평상시에 먹던 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현장에서는 몇 일 굶고 왔냐는 얘기까지 들을 정도였죠.

 



얼마 전 출연하셨던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종영되었습니다. 매번 드라마가 종영되면 배우로서 느끼는 감회도 새로울 것 같아요. 어떠셨나요?


사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제 분량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드라마가 종영해도 많이 섭섭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감독님과 스텝 분들, 그리고 동료들을 보니 많이 섭섭하더라고요. MBC ‘사랑해서 남 주나의 경우에도 함께 출연한 동료 분들과 감독님, 스텝 분들과 너무 정이 많이 들어서 종영 후 심적으로 타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서동원씨에게 배우?


진짜 쉽지 않다!



*Nikon 1 J2 *1 NIKKOR 11-27.5mm f/3.5-5.6 *ISO 1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640sec *조리개: f/3.5 Photo by 서동원

 



어린 시절 서동원씨에게 특별히 감동을 주었던 영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감동을 받았다기 보다는 굉장히 충격적인 영화가 있었어요. 바로 터미네이터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TV에서 방영되는 것을 우연히 봤는데요, 스토리도 굉장히 충격적이었고 등장했던 터미네이터도 굉장히 무서웠죠. 몇 일을 터미네이터에게 쫓기는 꿈을 꿀 정도였어요.

 



엽기적인 그녀의 탈영병은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기억하는 캐릭터 중 하나죠. 그만큼 등장 시간은 길지 않지만 영화 전반의 핵심을 짚어주는 중요한 역할이셨어요. 어떤 계기로 캐스팅 되셨는지, 아직 기억에 남는 촬영장 에피소드들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오디션을 보러 가는 길에 오디션 장 입구에서 한 노인분과 마주쳤어요. 저를 보시더니 웃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인사를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오디션장에 들어가 준비를 하는데, 감독님이란 분이 바로 오디션 장 앞에 계시던 분이셨어요. 굉장히 놀랐었죠.

사실 그 배역은 탐내는 기성 배우들이 많았던 배역이었어요. 그런데 감독님이 계속해서 저에게 기회를 주셨던 거죠. 그 배역을 따내기 위해 총 5번의 오디션을 봤습니다. 감독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 시켜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오디션을 준비하고 영화 촬영을 했던 것 같아요.

 



굉장히 오랜 기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오신 배우 중 한 분이세요. 연기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 마디 해주신다면?


여우보다는 곰이 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 분야가 여우보다는 곰이 되는 것이 맞는 것 같거든요. 쉽게 흔들리지 않는 우직한 곰처럼 한 길을 꾸준히 가라고 조언해 주고 싶습니다




*D800 *AF-S NIKKOR24-70mm f/2.8G ED *ISO 8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4.0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남고 싶으신가요? 배우로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지금보다 더 많이 활동해서 대중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서동원씨에게 사진이란?


계속해서 찍는 것 




현재 사용하고 계신 카메라는 어떤 제품인가요?


Nikon 1 J2를 사용하고 있어요.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고, 디자인도 예쁜 것 같습니다. 촬영장에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동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어요. 저희 연기자와 스텝들이 일하는 촬영장의 모습을 추억으로 기록해 놓고 싶거든요.




*D800 *AF-S NIKKOR24-70mm f/2.8G ED *ISO 8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3.5

 



카메라를 선택 하실 때 디자인, 새로운 기능, 브랜드 중 어느 것을 먼저 고려하시는 편이신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일 먼저 디자인을 보는 편이에요. 요즘 나오는 카메라들은 다들 높은 수준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먼저 따지는 편입니다. 특히 DSLR이 아닌 미러리스 카메라와 똑딱이 카메라는 성능보다는 디자인 위주로 선택합니다.



 

혹시 어린 시절 본인의 사진 중 가장 아끼는 사진이 있다면 어떤 사진인지 궁금합니다.


8살 때 가족들과 바닷가에 놀러 간 적이 있었어요. 물 속에서 신나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인데, 지금 제 모습과 정말 똑같은 모습이 담겨 있어요. 물론 그 사진 속의 아이가 커서 제가 된 것이기에 닮을 수 밖에 없지만, 성장하면서 조금씩 얼굴도 변하고 골격도 변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 사진은 지금의 저와 똑같이 닮아 있어서 볼 때마다 신기해 하는 사진입니다





*D800 *AF-S NIKKOR24-70mm f/2.8G ED *ISO 8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4.5

 




보통 연예인 분들의 데뷔 초기의 모습들을 흑역사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서동원씨에게도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은 흑역사의 순간이 있으신가요?


데뷔 초기 프로필 사진을 다시 찍고 싶어요. 당시 프로필 사진 촬영을 위해 굉장히 멋을 부리고 스튜디오에 방문했었는데, 오히려 그렇게 멋을 부린 것이 우스운 모습으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메이크업과 헤어, 코디를 저희 이모가 해주셨거든요. 완전히 여성스러운 화장을 하고 과도하게 멋을 부린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서 지금 봐도 웃음이 나는 사진이에요.




 *Nikon 1 J2 *1 NIKKOR 11-27.5mm f/3.5-5.6 *ISO 1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4.5 Photo by 서동원


*Nikon 1 J2 *1 NIKKOR 11-27.5mm f/3.5-5.6 *ISO 18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60sec *조리개: f/5.0 Photo by 서동원

 



주로 어떤 피사체들을 즐겨 찍는 편이신가요?


저는 지인들과 여행을 가면 사진 담당이라고 할 정도로 사진을 열심히 찍는 편이에요. 함께 여행하는 지인들의 모습도 찍어주고 풍경도 찍어주고 사소한 사건들을 모두 사진에 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사진을 찍고 돌아옵니다. 집으로 돌아와 사진을 정리 한 후에 지인들에게 보내주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어요. 여행지에서는 왜 놀지는 않고 사진만 찍냐고 타박하시던 분들도 막상 사진을 보내드리면 굉장히 좋아하세요.

 




*D800 *AF-S NIKKOR24-70mm f/2.8G ED *ISO 800 *촬영모드: M *노출시간: 1/125sec *조리개: f/4.0

 



만약 사진 작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모델로 찍어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가요?


저희 아버지를 찍어보고 싶습니다. 항상 표정이 없는 무뚝뚝한 아버지이지만 사진을 통해 아버지와 보다 가까워지고 아버지의 다양한 모습과 표정들을 사진에 담아 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서동원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은 모두 저마다의 당위성을 갖고 있다. 신입사원의 책을 안고 잠이 드는 깔끔남 강민이 그랬고, 드라마의 황제에서 김명민의 오른팔이었던 주동석도 그랬다. 이는 캐릭터가 왜 이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지 끊임없이 연구한 후 자신의 경험을 접목시켜 생명력을 불어 넣어 만들어낸 결과이다. 때문에 우리는 서동원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을 쉽게 잊을 수 없다. 짧게 등장해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배우 서동원이 앞으로 또 어떤 신선한 캐릭터로 우리 앞에 나타날 지 기대해 본다.

 




글 백주희, 사진 도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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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4.05.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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