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00으로 본 성화봉송의 그 현장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개막식을 위해 올림픽 성화가 전국을 돌고 있는데요. 며칠 전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을 지나게 되면서 성화봉송 

홍보주자로 함께 하게 되어 카메라를 손에 쥐고 나가보았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인파와 함께 계속 이동하게 되는 행사에서는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모릅니다. 

그 순간을 잘 잡을 수 있는 카메라가 베스트지요.


 



그런 면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 들고나간 니콘 DSLR D500은 어떤 카메라일까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니콘의 전체 DSLR 라인업에서 보자면 D500은 신형 카메라 중 하나로 플래그십인 한자리 숫자의 시리즈와 

풀프레임 D800 시리즈와 700/600 시리즈 다음의 넘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중보급기 포지션인 D7500과 같은 4자릿수 카메라보다는 위에 있기에 어느 정도의 포지션인지를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D500은 이전의 D300 시리즈인 DX 포멧(APS-C 센서)의 플래그십이라 불린 시리즈의 후속이라고 볼 수 있으며, 덕분에 정밀한 AF 시스템과 고속 연사 그리고 4K UHD 영상 촬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풀프레임보다 작은 센서로 상대적으로 표준과 망원 화각에 유리하며, 무엇보다 DX렌즈와 함께 한다면 경량과 

콤팩트함이 풀프레임 바디에 비하여 주 무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러기에 몇 킬로 정도를 따라 이동해야 하는 성화봉송 행사에서는 고속 촬영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기동력 

그리고 망원 화각의 유리함, 풀프레임보다 동일 화각에서 가벼움이 큰 장점이 되는 부분입니다.


성화 봉송이 행사가 시작되면서 차량 통제와 함께 수많은 차량이 천천히 들어오게 됩니다. 


맨 앞의 스태프의 차량부터 노란색 거대한 버스가 바로 성화봉송 주자들을 태운 버스입니다. 

   




 

비록 천천이라지만, 차량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다 보니 한번 촬영 시 놓치면 다시 한참을 뒤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8명의 주자들이 200미터 간격으로 있는 한 구간 1.6킬로 임에도 실제로 촬영을 하다 보면 

그 이상인 3킬로 이상을 움직이게 되기도 하죠.  

 




DX 포맷의 장점은 화면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는 AF 포인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DX의 플래그십이라고 불리는 D500의 경우 총 153개의 AF 시스템 그중 99개는 크로스 타입의 정밀하고 

빠른 AF 포인트로 거의 모든 구도에서 원하는 곳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또한 1.3배 크롭 촬영 기능으로 하나의 렌즈로 또 다른 렌즈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초당 10프레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따라오는 셔터 음은 한참 동안 빠른 속도로 울리게 됩니다. 

 




절묘한 타이밍에 셔터를 눌러야 한다면 그만큼 실패의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초당 10장 그리고 최대 200장을 고속 연사로 담을 수 있다면 무려 20초 동안 고속 촬영이 유지되는 것으로 

거의 잡지 못할 순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D500의 고속 연사 200여 장중 일부만 자른 연사 구간



위 이미지는 도로를 가로질러 옆으로 걸어가면서 빠르게 순간을 잡아보려고 촬영한 연사 사진입니다. 


이 정도라면 스포츠 경기의 순간을 잡는 카메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겠죠.

  


 


매 성화봉송 주자마다 버스에서 내려 대기를 하고 있는데 스태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찰나의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런 순간들을 잡는 데는 빠른 구동력이 생명이지요. 




D500의 신뢰도 있는 AF 성능과 고속 연사 기능이 한 몫하는 순간.

 


또한 플래그십 카메라임에도 내장 와이파이와 NFC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현장의 느낌을 바로 스마트폰 등을 통하여 웹으로 보내거나 할 수 있기에 편리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움직여야 하기에 가져 나온 렌즈가 AF-s 16-80 DX의 그리 망원 화각이 아님에도 1.3 크롭 촬영 기능은 

약 104미리의 화각으로 촬영하게 해주며, DX 포맷 임을 계산에 넣는다면 

풀프레임 기준 약 156미리의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게 합니다.


올림픽 성화 주자는 행사 특성상 가까이 갈 수 없기에 멀리서 촬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순간 바로 망원의 화각 촬영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렌즈를 가져왔다 해도 렌즈를 교체할 시간이 없을 확률도 높겠죠.

 

   




성화봉송 외에도 신나는 주변 이벤트와 시민들의 환호하는 모습, 스태프들의 모습도 스냅으로 담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특히나 D500의 경우 니콘 플래그십인 D5와 동일한 멀티 CAM 20K의 오토포커스 센서 모듈을 사용하고 있기에 

저조도 대응(-4 EV)까지 가능하기도 하며, 3D 트래킹이나 피사체를 촬영하는 중 피사체가 갑자기 움직이더라도 

AF영역 모드를 한 번에 전환이 가능한 AF 영역 인터럽트 기능이 있어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그립을 쥔 손을 바꾸어 잡지 않아도 바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성화 봉송 행사가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


무엇보다 올림픽 행사를 가까이서 보고 나니 평창동계올림픽이 좀 더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단단한 외관 바디와 XQD 메모리까지 듀얼로 사용하고 다양한 펑션 기능과 버튼만으로도 

D500이 플래그십 포지션임은 알 수 있습니다. 


 



성능 DSLR 카메라를 필요로 하면서 여행 및 행사 등 외부 촬영이 많고 움직임이 많다면 

상대적으로 가볍고 작은 장비가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DSLR의 쾌적함과 신뢰도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작은 DX렌즈군들을 사용할 수 있다면 촬영이 더욱 편해질 수 있기에 

니콘 D500의 활용은 두드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해당 포스트는 ‘시아시아’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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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2.15 10:00
  • dbe24 2018.02.19 10:15 신고 ADDR EDIT/DEL REPLY

    2018동계올림픽 화이팅!

  • 01chues 2018.02.19 10: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mooncad 2018.02.19 10: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역동적인 동작을 담을때는 연사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 keweta00 2018.02.19 16:05 ADDR EDIT/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Unicoz2 2018.02.19 16:17 ADDR EDIT/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오롯이 야생의 야생에 야생을 위한 사진전

〈와일드라이프 사진&체험전〉


 


D50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160초 / 조리개 F/6.3 / ISO 250



지난 주, 강추위를 뚫고 와일드라이프 전시를 다녀왔는데요.

야생으로의 초대전답게, 날씨부터 방문객을 강렬하게 반겨주었습니다. :D

그럼 한 겨울, 도심에서 만나는 야생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하늘의 새들 (Midair Birds)


전시의 첫 시작을 강렬하게 알려준, 하늘의 새들

‘경이로운 진화의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깃털을 가지고 있다. 라고 얘기되는 새들은

체온을 갖고 있는 동물 중, 가장 높은 40~43도의 체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상 어디에서라도, 어떤 악조건에서라도 살아갈 수 있는 강인함이 있다고 합니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30초 / 조리개 F/2.8 / ISO 250

 



D500 / 초점거리 20mm / 셔터속도 1/15초 / 조리개 F/2.8 / ISO 250



먹잇감을 노리는 새매의 눈빛이라는 작품인데요. 

물을 마시는 것 같지만 물속에 담그고 있는 번득이는 눈빛만으로도 압도적입니다.



땅의 육식동물들 (Land Predators)


가장 강력한 포식자지만 또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육식동물들

예민한 청각, 후각, 시각 능력을 가지고 먹잇감의 위치를 파악하고 긴 다리와 유연한 척추를 갖고

빠르게 먹잇감을 덮칠 수 있는 육식동물들

하지만 급변하는 생태계 환경으로 멸종위기를 맞이하는 종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8초 / 조리개 F/2.8 / ISO 250


 


D50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15초 / 조리개 F/2.8 / ISO 250



흰 기러기가 북극여우에게 맞서고 잇는 모습인데요.

서로 너무나 팽팽한 모습에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바로 흰 기러기의 둥지 속 알을 탐내는 북극여우 때문인데요~ 

이유를 알고 보니 흰 기러기가 순순히 물러날 수 없는 건 당연한 이유겠지요? 


 


D500 / 초점거리 20mm / 셔터속도 1/20초 / 조리개 F/2.8 / ISO 250



해빙 위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북극곰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오도 가도 못하고 하늘만 쳐다보는 북극곰.

지구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이런 안타까운 모습들을 자주 접하게 될 것 입니다…


 


D500 / 초점거리 20mm / 셔터속도 1/13초 / 조리개 F/2.8 / ISO 250



얼음이 녹아버린 바다에서는 더 이상 먹잇감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암벽 타기에 나선 북극곰입니다. 

앞 선 사진과 연장선상에서 씁쓸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사진이네요.



땅의 초식동물들 (Land Herbivores)


포식자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극심한 고통도 꾹 참는 초식동물들

몸집이 큰 코끼리, 키가 큰 기린, 힘이 센 하마를 제외하고 포식자들의 먹잇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리 생활을 하는 덕에 경계와 도주를 함께하며 포식자의 공격을 피하고 있죠.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8초 / 조리개 F/2.8  / ISO 250




 D500 / 초점거리 16mm / 셔터속도 1/13초 / 조리개 F/2.8 / ISO 250



하늘로 우뚝 솟아오른 기린의 모습입니다. 

긴 목을 우아하게 자랑하듯 (기린의 자부심이겠죠)

다 자란 수컷 기린의 경우, 발굽에서 뿔에 이르는 키가 5.5미터에 이른다고 하네요!



파충류와 양서류들 (Reptiles & Amphibians)


냉혈동물이지만 햇볕을 쬐면 사람만큼 따뜻해진다는 파충류와 양서류, 혹시 아셨나요?

파충류와 양서류 모두 약 3억 년 전부터 진화를 거듭해와 땅 위와 물속을 오가며 사는데요.

다른 동물에 비해 익숙하지 않지만 계속 보면 또 다른 귀여운 면이 있다는 사실!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10초 / 조리개 F/2.8  / ISO 25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20초 / 조리개 F/2.8  / ISO 250



물속의 물짐승들 (Underwater Creatures)


유선형 몸체와 지느러미는 필수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물짐승들

척추동물 무리 중 가장 성공적으로 진화해 온 무리라고 하는데요. 

어류는 시각, 청각, 미각, 촉각 따위의 감각은 물론 전기 자극까지 느끼고

고래와 해양 포유류는 포유류지만 물고기와 닮은 유선형 몸체와 지느러미 발을 갖고 있죠.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20초 / 조리개 F/2.8 / ISO 250




 D500 / 초점거리 14mm / 셔터속도 1/15초 / 조리개 F/2.8 / ISO 250


흰고래가 큼직한 고리 모양의 공기 방울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요~

장난감으로 놀기 위해 의도적으로 은색고리를 만든다고 하니, 지능이 높은 동물임이 틀림없습니다.



야생의 영장류들 (Wild Primates)


거울 속 모습을 자신으로 인식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는 영리한 포유류

다른 포유류에 비해 훨씬 크고 복잡한 주름의 뇌를 갖고 있어, 느낌과 생각도 잘 발달해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과 비슷한 침팬지와 영장류 중 가장 몸집이 큰 고릴라, 나무타기의 명수 오랑우탄 등은 유인원입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1/13초 / 조리개 F/2.8 / ISO 250



세계 오지와 밀림을 누비며, 목숨 걸고 담아낸 감동의 기록.

실내 데이트하기 좋은 와일드라이프 사진&체험전, 생생한 그들의 모습을 보며 

순수한 동심의 시간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니콘이 추천하는 1월 <와일드라이프 사진&체험전>을 마치겠습니다. 




와일드라이프 사진&체험전


전시 기간

2017.12.22 (금) ~ 2018.03.04 (일)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시간

매일 오전10시 ~ 오후6시

(입장마감 오후5시)


관람료

성인 : 12,000원

학생 : 10,000원

유아 : 8,000원


장소

서울 강동구 동남로 870 강동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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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상일동 477 | 강동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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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1.18 11:31


독일 뮌헨을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영국정원을 선택하고 싶다.  373헥타르 규모의 커다란 공원인데 곳곳엔 시원한 개울이 흐르고 있다.  넓은 잔디밭에 누워 책을 보거나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너무나 여유롭던 영국정원의 모습을 니콘 DSLR카메라 D500으로 담았다.


 


니콘 DSLR카메라 D500


 


D500 주요 특징


 



영국정원은 뮌헨 도심에 위치한 공원으로 넓이가 373ha에 이른다.  

바이에른의 장군이자 사회개혁가였던 벤자민 톰프슨의 조언으로 

이자르강 북쪽에 있는 늪지대를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1790년에 조성되었다.


유럽의 정원은 프랑스식 정원과 영국식 정원으로 나뉜다. 

프랑스식 정원은 베르사유 궁의 정원이 대표적인데 건물을 사이에 두고 대칭적이면서 규칙적인 경관이 특징이다.  

반면 영국식 정원은 자연의 지형을 중시하며 비대칭적인 형식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영국정원은 영국식 정원이라 이름이 영국정원인가?


넓은 잔디와 자전거 길,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뉴욕시의 센트럴파크보다 더 크며, 도심 공원으로는 그 규모가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라고 한다.


 


아이스바흐벨르(Eisbachwelle) 서핑연습장



영국정원에서 가장 놀랐던 곳은 초입에 있던 서핑연습장이다. 

아이스바흐벨르(Eisbachwelle)라는 곳인데 자연스럽게 흐르는 개천에 조류를 만들어 서핑연습장으로 만들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서핑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번도 볼 수 없었던 풍경이라 정말 놀라웠다. 

도심 한 가운데 있는 공원에 서핑연습장이 있을 줄이야.  

우리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서서 서핑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다.  

서핑을 탈 수 있는곳이 크지가 않기 때문에 양 옆에 줄을서서 한명씩 질서있게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처에 서핑 보드를 대여하는 곳이 있어 관광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 타보고 싶기도 했다.  이곳 말고도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초보자를 위한 연습장이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서퍼들을 담기 위해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하고 촬영했다. 

다양한 모습을 담기 위해 연사 모드를 이용했다.  

D500은 AF/AE 추적 성능으로 움직이는 피사체에 정확한 초첨을 유지하고 초당 10프레임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최대 200프레임까지 연속으로 촬영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담기에 수월하다.

 


 



다리 위로 올라오면 서핑연습장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미 이곳은 영국정원의 명소로 소문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람들이 앞에 서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라이브모드와 틸트LCD를 이용해 

관광객들과 서퍼들의 모습을 한번에 담을 수 있었다.  

하이앵글과 로우앵글을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틸트LCD 기능이 이런 상황에서 참 유용하다.

 

 



니콘 D500 틸트LCD

 




뮌헨 영국정원 풍경



공원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고 커다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준다. 

곳곳에는 크고 작은 개울이 흐르는데 상당히 깨끗하다.  이곳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 누드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문화적 충격이었다. 

올 누드가 가능한 포인트가 몇 곳 있다고 하는데 혹시나하고 둘러봤지만 올 누드로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저씨들이다.


 



자전거 길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잔디밭에 앉아 책을 읽거나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참 부러운 풍경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여유로운 공원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공원 안에는 그리스 신전 스타일의 모노프테로스Monopteros가 있고, 일본식 티하우스와 중국탑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날 공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반의 반도 둘러보지 못했다.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영국정원 비어가르텐



모노프테로스를 지나 조금만 더 올라가면 중국탑이 나온다.  

중국탑 앞은 여름엔 비어가르텐, 겨울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여름이라 큰 규모로 비어가르텐이 오픈중이다.

 




맥주 선진국이라 그런지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낮부터 즐기는 시원한 맥주, 정말 부러운 사람들이다. 

우리집 근처에도 이런 비어가르텐이 있다면 주말마다 찾아갈 것 같다.


 



우리도 오래 걸었기 때문에 이곳에서 맥주 한잔하며 잠깐 쉬기로 했다.  

한쪽에 푸드코트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원하는 메뉴를 골라 받은 후 한번에 계산을 할 수 있다.  

맥주를 한 잔 주문할때마다 코인 하나씩을 주는데 나중에 잔과 코인을 반납하면 잔 보증금을 돌려준다.  

맥주도 맛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다.  친구들과 온 사람도 있고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곳에서 즐기는 데이트 참 부럽다.

 




광활한 공원의 모습.  마치 초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늘은 또 왜이리 파란건지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에 잠시 슬퍼지는 시간이었다.  

이런 공원에서 하루쯤 뒹굴면서 맥주를 마시면 얼마나 좋을까?ㅎ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 산책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부럽다.

 




영국정원 안에 커다란 호수가 하나 있는데 그 옆에 또 비어가르텐이 있다. 

영국정원에 온 이유가 이곳에서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였는데 드디어 도착했다.  

호수 옆 비어가르텐에서 마시는 맥주의 맛은 어떨까?


 



파울라너 밀맥주와 독일인의 대표 분식인 커리부어스를 먹었다. 이게 바로 꿀맛!ㅎ 잊지 못할 시간이다.

 




호수에는 오리들이 떠다니며 음식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다. 간간히 백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백조가 흔한 유럽

 




이번 유럽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뮌헨 영국정원.  뮌헨으로 여행을 간다면 시간내어 둘러보실 바란다.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



뮌헨여행 영국정원, 여유롭던 공원의 모습 with DSLR D500

글/사진 신민식

#뮌헨여행 #영국정원 #DSLR카메라 #D500



* 해당 포스트는 ‘흑곰’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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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12.22 11:00


 

희망찬 아침과 평온한 저녁이 깃든 삶에 대한 작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

〈박노해 라오스 사진전-라오스의 아침〉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25초 / 조리개 F/2.5 / ISO 100



1980년대 군사독재 시대, 민주 투사이자 저항 시인이었고

그로 인해 많은 고초를 격은 사람,

민주화 이후 자유의 몸이 되고 나서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며 권력과 정치의 길을 거부

스스로 잊혀지는 길을 택한 박노해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 삶의 공동체인 ‘나눔농부마을’을 세워가며

새로운 사상과 혁명의 길로 걸어가고 있는 박노해의 사진전을 만나보겠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15초 / 조리개 F/2 / ISO 100



‘순수와 은둔의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라오스.

많은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라오스지만 아픈 과거로 인해

여전히 아물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한 그곳.


참혹한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의 아픔을 겪고도 ‘라오스의 미소’를 

간직해온 것은 야생 자연이 품은 소생과 치유의 힘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30초 / 조리개 F/2.8 / ISO 100



라오스의 아침


‘순수와 은둔의 지상낙원’이라 불려온 라오스의 아침은 신성한 기운이 감돈다.

푸른 산맥들이 장엄하게 일어서고 신비로운 풍경이 빛으로 깨어난다.

새벽 어둠은 새빛을 잉태한 어둠.

곧고 선한 마음을 지키며 살아온 자, 그는 이미 새날의 희망이다.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강물이 흘러가면 우리는 살아간다


라오스의 보물은 맑은 강물과 울창한 숲이다.

오늘도 라오스의 강물은 푸른 산을 담고 흐른다.

해와 별과 새소리와 농부의 아이들을 품고 흐른다. (중략)



자연이 주는 소생과 치유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한하다는 것을

박노해 라오스 사진전에서 하나씩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20초 / 조리개 F/2.2 / ISO 100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라오스는 50여 개 부족이 저마다 고유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데요.

지도에도 없는 마을들을 찾아 박노해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들


화전 밭의 농부들은 농지를 넓혀가고

메콩 강의 아이들은 손수 만든 뗏목을 타고 힘차게 헤엄치고 놀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간 마을 주민들은 나무를 조립해 

자연친화적인 수력발전기를 만들어냅니다.


또한 고산족 할머니들은 토착의 지혜와 이야기를 계승하며

누구 하나 쓸모 없는 존재란 없는 알찬 곳이기도 하죠.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평온한 저녁


뜨거운 햇살도 고와지고 마음도 순해지는 시간.

하루 일을 마치고 깨끗한 빨래가 널린 흙마당에서

나무에 물을 주러 간 아빠를 기다린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는 해 뜰 무렵과

하루의 끝을 마무리하는 해 질 무렵이다.


희망찬 아침과 평온한 저녁을 맞이 하고픈 

우리의 오랜 꿈은 지금 어디만치 와 있는지.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D500 / 초점거리 28mm / 셔터속도 1/40초 / 조리개 F/3.2 / ISO 100



”우리는 태양을 직접 바라볼 수 없다

태양으로 길러지고 빛나는 것으로만 확인할 뿐

사랑 또한 볼 수 없고 단지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우리는 그 사랑 ‘덕분에’ 살려지고 있으니”

-박노해-



작은 것에 감사하고 주어진 것 안에서 큰 욕심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적당하다’ 와 ‘넉넉하다’의 단어가 머리 속에 가득 찬 사람들

희망찬 아침과 평온한 저녁이 깃든 라오스의 삶 속으로 여러분도 떠나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니콘이 추천하는 11월 <박노해 라오스 사진전-라오스의 아침>을 마치겠습니다. 




박노해 라오스 사진전 <라오스의 아침>


전시 기간

2017.06.30 ~ 2018.02.28


관람 시간

매주 목요일 휴관

매일 오전11시 ~ 오후10시


관람료

무료


장소

서울 종로구 백석동 1가길 19 라 카페 갤러리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부암동 44-5
도움말 Daum 지도
by Nikon Blog 2017.12.07 11:00


강원도여행 삼양목장 니콘 DSLR카메라 D500



미세먼지가 걷히고 오랫만에 가을하늘을 보여줬던 날 당일치기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람은 선선하고 햇빛은 따스했던 날의 기분 좋은 기록입니다. 가을이 성큼 왔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꼈던 날이기도해요. 단풍이 지기전 강원도여행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듯합니다. 니콘 DSLR카메라 D500과 함께 다녀왔어요.





가볍고 견고한 기동성을 갖고 있는 D500

모노코크 구조 방진 방적 설계가 특징



여행에서 휴대하기 편리한 바디는 부담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장망원렌즈와 함께 하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좀 다르지만 그래도! 바디만 놓고 보면 그래요 ^^ 

D500은 바디의 소재 자체가 고강성 탄소 섬유 복합 소재(앞면 커버, 앞 바디)와 마그네슘 합금(윗면/뒷면 커버) 되어있어

내구성 뿐만 아니라 경량화도 실현한 바디랍니다. 특히 실링처리 된 바디의 특성상 눈 비 먼지 등의 악천후에서도 좋은데요. 


삼양목장의 날씨는 맑은날이 아닌 경우 올라가면 비바람이 몰아치거나 

눈이 내리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겨울) 함께하기 좋은 조합이였습니다.






124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배터리

멀티파워배터리팩 장착 가능(별매품)



여행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배터리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사진에 할애하여 촬영해야 하는데 금새 배터리가 소모되면 사진을 담을 수 없기 때문인데요. 

1240프레임(완충시)촬영이 가능한 부분은 여행을 떠날때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XQD 메모리카드와 SD메모리카드를 더블슬롯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좋구요! 





파란하늘을 만날 수 있었던 삼양목장

맑고 시원한 공기를 가득 담고 오다



삼양목장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꽤 있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단위로 많이 찾고 있는 모습이였는데요. 

겨울철에는 자차로 올라갈 수 있지만 봄여름가을과 같은 성수기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버스를 타고 목장 정상부근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 도착해서 천천히 걸어내려오면서 담아봤습니다. 

한참 내려오다보면 양몰이 공연을 볼 수 있어요. (정해진 시간이 따로 있으므로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양먹이주기 체험도 있는데 한바구니당 2,000원으로 줄 수 있으니 미리 현금도 챙겨가세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강원도의 모습

단풍이 드는 아름다운 계절



작은 숲길 사이를 걸어내려오다 보면 꽃도 만나고 단풍잎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한쪽에 피어있는 억새를 보면서 흰빛을 감상하기도 하고 목장 곳곳에 있는 풍력발전기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셔틀버스 승차장은 미리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하는 것이 좋구요. 목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삼각대 하나 챙겨서 가족, 커플끼리 기념사진을 담아도 좋습니다!



















양을 만나는 시간

양치기 개의 능숙한 양몰이



멀리에서 담기도 했지만 가까이가서 보니 양을 능숙하게 모는 녀석이 카리스마 있어 보이더라구요. 

풀을 뜯고 있는 양들 하지만 2,000원에 한바구니씩 사는 사료를 더 좋아한답니다. 

저도 하나 줘봤는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양들이 먹더라구요. 귀엽기도 하고 저돌적인 녀석들이였는데요. 

함께 사진 담기도 좋으니 이곳은 꼭 들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양들이 사라지니 꼭 미리 시간 확인하고 가셔야되요! 끝나고 가면 양들을 볼 수 없기 때문인데요! 조금 일찍 가면 양을 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늦게 도착해서 먹이주기 체험만 하고왔어요! 
























양들과 헤어질 시간

소가 있는 곳으로 다시 이동하기



양몰이를 하는 곳 위쪽에는 소들이 방목되어있는 곳도 있어요. 이곳에서 소를 보기도 좋답니다. 

목장에 있는 양과 소를 보면 웬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페로제도에서 그렇게 양들을 만나고 왔는데 강원도에서 또 양을 보고 왔네요. 


천천히 가을하늘과 만났던 시간으로 오랫만에 힐링하고 온것 같아요. 

이날은 저 혼자 다녀왔는데 다음에 가족과 함께 또 가고 싶어집니다!




























* 해당 포스트는 ‘프레’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콘텐츠 바로가기 클릭]





by Nikon Blog 2017.11.27 15:46


 

수학여행하면? 경주!

일정 연령 대 이상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죠.

마루지기도 한 번의 의심 없이 수학여행은 항상 경주로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이유도 각양각색이지만, 최근 tvN 알쓸신잡 경주 편에서도 다양한 가설을 이야기했습니다.

덕분에 또다시 방송으로 핫 한 여행지가 된 경주!


서울에서 4~5시간 거리고 여행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면서

주요 유적지도 모여있다 보니 걸어 다니기도 편한 늦가을 경주로 떠나볼까 합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400초 / 조리개 F10



보통 ‘무덤’하면 으스스한 기분이 들 법도 한데요.

경주의 중심가는 이런 왕릉이 도시 전체의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으스스하기보단 아주 위엄 있는 모습으로 말이죠!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9



몇 년 만에 만난 첨성대인지요.

예전 경주 지진이 있은 후, 조금의 걱정이 있었지만 

유난히 태양 빛이 강렬했던 그 날이었지만 끄떡없는 자태에 안심이 놓였습니다. 


 


D500 / 초점거리 42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400초 / 조리개 F10



하늘과 뭉게구름 그리고 첨성대가 어우러진 모습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9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5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5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5



첨성대를 시작으로 대릉원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의 늦가을 경주는 화려하지 않지만, 특유의 명확한 색감을 갖고 있었고

늦었지만 보내기 아쉬운 가을의 막바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7.1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대릉원 중심에 위치한 호수입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은 넋을 잃고 바라보기 딱 좋은 뷰였는데요.

수면에 비친 나무와 하늘도 가을의 색감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낮에 본 첨성대와는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의 밤의 첨성대

붉은 조명이 첨성대에 쏴지며 관람객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일부러 멋진 야경을 보기 위해 두 번씩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더니, 바로 마루지기였습니다.


첨성대 야경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동궁과 월지의 야경도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죠.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이렇게 멋진 야경과 함께 경주 여행의 첫 날밤이 저물어갑니다. :D

다음은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기대해주세요! 



[늦가을, 경주로 떠나는 여행 with D500 (2편) 바로가기]






by Nikon Blog 2017.11.22 11:00



늦가을, 니콘과 함께하는 경주여행

1편에 이어, 2편은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시죠?

바로 시작해봅니다. 1편을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꼭 확인하고 오세요 :D



[늦가을, 경주로 떠나는 여행 with D500 (1편) 바로가기]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6.3



2편에서 만나는 경주의 첫 문화재, 바로 성덕대왕 신종인 에밀레종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타종행사를 했지만, 현재는 보존이 가장 중요해서인지

녹음된 파일을 켜줘 직접 종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1,2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예술품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사실과

종의 외곽에 조각되어 있는 비천상의 모습도 아름다움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에는 불국사의 다보탑과 석가탑을 크기와 모형 그대로 제작해두었는데요

해서, 불국사를 따로 방문하지 않더라도 다보탑과 석가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불국사까지 가기엔 시간이 촉박하다면 경주박물관에라도 들려 

꼭 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D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9



다음으로 자리를 옮긴 건 경주의 ‘삼릉숲’ 입니다. 

경주 남산에 위치한 삼릉의 주인공은 

신라의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의 능이 모여있는 곳인데요.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초 / 조리개 F4.5



구불구불 제 멋대로 휘어진 소나무가 빼곡히 숲을 이룬 멋진 곳이랍니다.


 


D500 / 초점거리 5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0초 / 조리개 F4


 


D500 / 초점거리 5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6.3



한 줄기 빛이 소나무 숲 사이를 비추니, 

적막감이 감돌던 숲에도 조금은 생기가 도는 듯싶습니다.


 


D500 / 초점거리 46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



삼릉숲을 내려오며 보이던 빨간 단풍나무

저 멀리 보이는 기와집과 함께, 경주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6.3



통일전은 가족 단위로 가볍게 나들이하는 장소로 좋습니다.

하지만 통일전보단 통일전에서 바라본 통일로가 유명한데요.

가을이 절정에 다다르면 도로 양쪽을 수 놓은 노란 은행나무 물결이 탄생합니다.


마루지기는 아쉽지만 늦가을에 와서 

듬성듬성 노란 은행나무만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36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

 



D50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7.1



아쉽지만 이제 경주의 밤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마지막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늦가을의 정취가 정말 잘 어울리는 보문호인데요.

분위기 있는 야경이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D500 / 초점거리 28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



1박 2일을 온전히 경주에 묻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던 시간


날이 점점 더 추워지고 방안에만 웅크리고 있고 싶지만

이불을 박차고 씩씩하게 밖으로 나가보면

그 동안 느끼지 못한 또 다른 시간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고 늦가을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었던 경주 여행

또 다른 이야기로 다채롭게 펼쳐질 다음을 기약하며, 11월의 온더로드 경주 편을 마칩니다.




by Nikon Blog 2017.11.22 11:00
  • 방랑자객 2017.11.27 16:12 신고 ADDR EDIT/DEL REPLY

    갠적으로 경주를 매우 사랑하는데요! 여기서 사진보니까 정말 많이 가보고 싶네요 ^^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11.29 09:35 신고 EDIT/DEL

      늦가을 경주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 방랑자객님도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 DSLR카메라 ]

니콘 D500

인생샷 찍는 법


글/사진 신민식

사용기종 Nikon D500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흑곰입니다.


해외여행을 갈때 항상 무거운 DSLR카메라를

가지고 가는 이유는 저만의 인생샷을 찍기 위해서랍니다.

무게 때문에 여행에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는 꼭 가져가야죠.


오늘은 여행지에서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저도 전문적으로 사진을 배운게 아니니

초보자분들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ㅎㅎ




DSLR카메라 이용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성능이 좋은 카메라가 필수랍니다.

모든 사진은 니콘 D500을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맑은날 사진 찍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프라하성, 체코 프라하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하죠?

빛이 좋은 맑은날 깨끗한 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

사진을 잘 찍고 싶으시다면 날씨 좋은날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빛이 가장 좋은 시간은 해가 뜨고 지기

바로 직전이라고 합니다.

해가 사선으로 떠 있을때 빛이 가장

강하며 역광을 이용하면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




수직, 수평 맞추기





님펜부르크 궁전, 독일 뮌헨



사진을 찍을때 수직, 수평만 맞춰도

일단 성공이라고 할 수 있어요.

수직, 수평을 맞추는 것 만으로도

안정적인 사진을 만들 수 있답니다.






카메라 기능 중 하나인 수평계나

격자표시 등을 이용하면 수직 수평을

손 쉽게 맞춰서 촬영할 수 있어요.

이런 기능 꼭 사용해보세요.




3분할 구도 이용






사진을 3등분 했을때 나눠지는 곳이나

교차점에 피사체를 두면 더욱 안정적인

사진 구도를 만들 수 있어요.


수직, 수평이나 구도는 포토샵 또는

라이트룸을 이용해 간단히 보정할 수 있어요.





풍경에 있는 선을 맞추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




야경엔 삼각대 필수



프라하성 @체코 프라하



프라하성 @체코 프라하



멋진 야경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꼭 삼각대를 이용해야합니다.

밤에는 노출이 부족하기 때문에

장노출로 찍어야하는 삼각대가 있으면

흔들림없이 장노출 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


ISO 200, 노출은 F10정도 맞춘 후

셔터스피드를 조절해 장노출로 촬영해보세요.

멋진 야경을 찍을 수 있어요.




색감 보정



호엔 잘츠부르크 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님펜부르크, 독일 뮌헨



풍경의 느낌에 따라 색감을

보정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색감을 보정할 수 있어요.


사진 보정을 위해서는 RAW파일로

촬영하는게 이미지 손실을 막을 수 있어요.

저는 모든 사진을 RAW파일로 촬영하고

어도비 Camera Raw를 이용해 보정작업 합니다.




사진 많이 보고, 찍기



체스키크롬로프, 체코



님펜부르크, 독일 뮌헨



영국정원, 독일 뮌헨



신시청사, 독일 뮌헨



제가 생각했을때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많이 보고

많이 찍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에 드는 사진을 비슷한 구도로

찍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안정적인 구도로 촬영할 수 있을거에요.






인생샷 찍는법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봤는데 어떤가요?

수직, 수평은 쉽지만 구도를

맞추는게 쉽지 않지요?

아무래도 구도는 좋은 사진을

많이 보고 따라찍어보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DSLR카메라 #니콘카메라 #D500 #인생샷찍는법




* 해당 포스트는 ‘흑곰’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콘텐츠 바로가기 클릭]





by Nikon Blog 2017.10.16 10:30
  • tnlqsp 2017.10.16 11:07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 초보인데~ 설명이 참 이해하기 쉽네요 ^^ 사진도 정말 멋지구요~ 앞으로도 좀 더 쉬운 정보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DHK.Photogallery 김대형입니다!

5월에 도쿄를 다녀온지 약 한달만에 6월엔 상해에 다녀왔습니다.

D500 테스트차 이번 상해 자유여행에서도 니콘 500으로만 사진을 담았습니다.


 

정말 멋진 운해와 함께 100층 스카이뷰에서 마천루를 내려다보며 야경을 담는 기적적인 행운도 따르고..

정말 최고의 순간을 이번 여행에서 만났습니다..

니콘 D500과 함께 떠난 상해 여행 함께 해보실까요? ㅎ



일단 이번 상해여행 Best 사진 두장 입니다~


상해 국제업무지구 SWFC (상해국제금융센터) 100층 스카이뷰에서 바라본 푸동지역과 황푸강.. 그리고 와이탄의 야경입니다.


 



스톰과 폭우가 몰아치다가 잠시 딱 20분만 보여줬던 황홀한 풍경.. 운해가 운 좋게도 ~ 주요 명소 랜드마크들은 죄다 피해서 흘러줘서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야경 인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생샷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 째 상해 자유여행에서 최고의 순간은~ 바로 상해 디즈니랜드 원스어폰에 타임 공연중에 담은 사진입니다.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상해 디즈니랜드.. 불꽃과 레이저의 규모도 엄청 나더군요..^^

도쿄에서는 봄이라 꽃과 함께 담을 곳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상해에서는 반영과 함께 담을 만한 곳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습니다..


아~~ 이쁘지요^^?




<여행의 설렘 - 비행기 창 밖으로 보이는 인천대교>



이제 본격적인 니콘 D500과 함께 한 상해 여행기 입니다.

비행기를 타면 늘 설레지요.. 밤 비행기였는데, 창 밖으로 인천대교가 멋지게 보이더군요..





상해로 가는 비행기는 우리나라 를 타고 남쪽으로 쭉 내려가다가 서해를 건너가는 것 같더라고요.. 

한참 동안 창 밖으로는 야경이 펼쳐졌습니다.





 어마어마한 고기잡이배들.. 광해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이색적인 고깃배들의 광해에 놀라 한컷~^^

위 3컷은 모두 엄청난 고감도로 담은 사진들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엄두도 못냈을 사진들이지만.. 니콘 D500으로 담으니

고감도로도 이런 장면들을 쉽게 담을 수 있었네요..




<상해 디즈니랜드.. 그 안에 자리잡은 엄청난 은하수!>



상해에서 만난 은하수..^^ 디즈니랜드에 가시면 만날 수 있는데요. 

상해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어트렉션인 Soaring over the Horizon이라는 어트렉션 대기 화면이랍니다~^^

Soaring over the Horizon 어트렉션은 상해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재밌는 어트렉션이긴 하더라구요..ㅎ

도쿄 디즈니랜드와는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상해 디즈니랜드였습니다..ㅎ




<상해 디즈니랜드, 트론을 만나다>



상해 디즈니랜드에서 두번째로 인기있는 어트렉션을 꼽는다면 바로 이 트론 입니다..ㅎㅎ

미래에 오토바이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어트렉션인데, 어우~ 꿀잼입니다...ㅎ

상해 디즈니랜드 가시면 꼭 타셔야 할 어트렉션 중 하나 입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디즈니랜드~ 신데렐라성. 모형이지만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판매도 하던데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ㅎㅎ 




 <신데렐라가 살고 있는 마법의 성>







상해 디즈니랜드는 어트렉션이 정말 디테일하고 재미있게 만들었는데, 캐리비안의 해적 어트렉션은

블랙펄호 타고 바닷 속 모험을 즐기는 어트렉션 입니다. 

3D 아이맥스 영상이 제법 그럴듯 하더군요..ㅎ 

아마 크라켄이 나온 걸로 봐서 2편인 망자의 함 인 듯 합니다..ㅎ



 



<상해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성 야경>



와이프와 상해를 간 목적은 와이프가 디즈니랜드를 워낙 좋아해서 ..

전세계 디즈니랜드를 모두 가보겠다는 버킷리스트를 세워놨기 때문이기도 한데,

덕분에 전 전 세계의 신데렐라 성 야경과 원스어폰어 타임 불꽃쇼를 담을 수 있겠군요..ㅎㅎ





<상해 인민광장 비오는 거리 풍경>


 

다음날 아침.. 상해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이날 폭우과 스톰이 예정되어 있어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한번에 엄청나게 몰아치더군요.. 이 날.. SWFC 상해 국제금융센터 전망대에 가려고 계획했는데..

이 때 까지만 해도 야경은 거의 포기 하고 있었지요..

비 내리는 상해 인민광장의 거리 풍경도 꽤나 좋습니다..ㅎ






점심을 먹고 나오니 비가 그쳐서 다행이었습니다.. 인민광장에는 특이하게 남경루까지

운행하는 이런 미니버스들이있는데 독특한 풍경을 보여주더군요..





상해 여행에서 남경루에 온다면 다들 한장 씩 찍어본다는 아이러브상하이~~





인민광장 - 남경루 - 예원까지 비가 그쳐서 천천히 걸었습니다.

상해 전통의 모습이 남아 있는 예원~ 건물들이 역시나 크고 웅장하더군요..ㅎㅎ

역시 중국입니다..ㅎㅎ






풍경이 밋밋하다면 하이앵글과 로우앵글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ㅎ

예원에서 이동한 신천지 카페거리~ D500의 틸트액정을 이용해 쉽게 로우앵글을 담을 수 있습니다.





 웨딩 컨셉촬영중인 사람들.. 이곳이 상해 핫플레이스 답게 여럿이 모여 결혼식을 축하해주는

촬영이 이곳저것 있더군요..ㅎ






신천지.. 골목골목이 참 이쁜 곳 입니다.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어느 노동자..

(노동자 치곤 너무 세련되었지만..)







확실히 D500의 고감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상해 국제업무지구를 이어주는 도보 인도교를 통해 걷다 보면 보이는

상해 마천루 스카이라인.. 구름이 건물을 휘감고 있네요.. 이때부터 걸음이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빨리 전망대로 가야하거든요~ ㅎㅎ


좌측이 목적지인 상해국제금융센터 건물, 가운데가 금무대하~ 우측이 상하이 타워로

좌우 건물은 100층이 넘는 초고층 빌딩들 입니다.





인도교에서 반대쪽을 바라보면 동방명주 타워를 중심으로 또 다른 스카이라인들이 펼쳐집니다..

상해는 역시 야경이죠~




 

SWFC 건물에서 전망대로 올라가다 보면 보이는

와이탄에서 바라본 상해 국제금융지구의 스카이라인입니다~ 모형이긴 하지만 정말 디테일하게 만들었더군요..ㅎ





상해 SWFC 100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해 야경~ 이건 실제 야경입니다~ㅎㅎ

운해가 정말 장관을 이루며 흘러가더군요..참 정신 놓고 쿵쿵 뛰는 가슴 부여 잡아가며 찍었네요..^^




 

딱 20분간만 보여주고.. 운해 속으로 다시 사라진 상해의 야경~ >_< 그래도 그 20분간 참 많은 컷을 담았습니다만

젤 처음에 보여드린 컷이 A컷입니다..ㅎ

마치 폭탄이라도 떨어진 듯 ~ 운해로 뒤덥힌 상해 푸동지역~





반대편을 바라보니 상해의 또다른 멋진 야경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바라본 와이탄의 모습~ 비가와서 오히려 물기에 건물들이 반사되 묘하 느낌의 야경이 담겼습니다.ㅎ

비 오면 ~ 반영~ 약간 저에겐 공식같은 느낌입니다..ㅎ





전형적인 상해의 야경이죠.. 와이탄(외탄) 에서 바라본 동방명주타워 그리고 황푸강~




 

이렇게 짧게 상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 아침. 푸동공항에 위치한 숙소에서 지냈기에 담을 수 있었던 사진..

공항 그리고 떠나는 비행기! ㅎㅎ




역시나 떠나는 날 아침은 맑더군요~ 전 날 비가 엄청와서~ ㅎㅎ 


 그래도 맑은 날 상해 야경보단 전 운해와 함께한 상해 야경이 더 유니크하고~ 레어하기에 정말 만족하고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ㅎㅎ


상해 100층에서 운해를 볼 줄 이야.. 참 다시 글을 쓰면서도 가슴이 뛰네요..ㅎ

이렇게 니콘 D500과 함께 한 상해 자유여행기!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어떠신가요? 사진을 보고 글을 읽고 있자니. 지금이라도 상해가는 티켓을 예매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ㅎ


여행이 주는 설렘과 흥분. 그리고 삶의 즐거움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듯 합니다~~


 


* 해당 포스트는 ‘밤송이군’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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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9.04 10:29
  • 허니 머스타드 2017.09.15 09:40 ADDR EDIT/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방랑자 2017.09.27 11:19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태까지 본 상해 포토스팟 운해 사진중에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 훌륭합니다.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9.27 13:24 신고 EDIT/DEL

      네, :) 감사합니다. 밤송이군 님은 사진은 정말 잘 찍으시는 블로거 중 한 명입니다.


비가 올 것 같이 찌푸리더니  하늘이 잠시 파랗다. 경기도 안성의 서일농원 연못가에는 6월의 푸르름을 잠시 비추이더니

아직은 연꽃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푸른 연잎만 가득하다 . 

 




우리네 장맛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30여년전 만들어졌다고 하는 이 곳은  손때가 묻은 공간들이 늘어가면서 

이제 사람들 사이에서 때로는 호젓한 산책길로,  때로는 고향의 향수를 찾아서,  

때로는 우리의 맛을 맛보러 일부러 찾아오는 외국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 되었다. 

 




솔리의 담과  정원은 곧 닥쳐올 장마를 맞이 하려는듯  마른 숨을 내쉬고 있었다. 

어디선가 바람결에 풍겨오는 구수한 장내음이 코를 간지른다. 

우리에게는 익숙한 내음이지만 아이들은  코를 막고는 한다 . 

  




사진을 담는 사람들에게는 이 2000여개의 장독 위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풍경이 유명하지만, 

이 날은 마치 장마의 시작을 알리듯이 열렸던 하늘이 이내 먹구름으로 덮혔다. 

그러나 맑은 날은  맑은대로 흐린 날은 흐린대로 그대로의 모습이 더 아름답다. 

옹기는 전라도에서 만든 옹기들이라 하니 어쩌면 전라도의 맛인가?  

우리콩으로 만들고 농장에서 끌어 올린 천연 암반수에 3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이용해 장을 담근다고 하는데  

양지바른 장독대에서 햇살을 받으며 바람을 안으며 숨을 쉬는 모습이 그냥 예사롭게 보아지지는 않는다 . 


 



니콘의 D500에 초망원인 AF-S NIKKOR 200-500mm f 5.6 E ED VR 렌즈를 마운트하니 그 동안 보아온 모습과는 다른 모습들이 보인다. 

장독에 얹어진 뚜껑들도 각양각색이고  장독대에 하나하나 장의 종류가 적혀 있다.  


 



저 특이하게 생긴 항아리 안에는 어떤 비밀스런 맛이 숨겨져 있을까? 



 


넓은 뜨락을 거닐다 보면 고즈넉한 모습에 마음도 평온해지는 곳인데다 우리의 것을 찾아 떠난 여행이지만 

너무 오래된것 같지 않으면서도 또 누구에게나 공감가는 경기도이 멋 공간이 바로 이 곳 서일농원의 모습이다. 

 




잔디밭의 풍경을 담다보니 문득 새가 힘차게 날아다니는 순간보다 내려앉는 순간이 더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속도를  제어하는 모습 자체가 멋진걸 


 



금줄이 둘러쳐진 저 장독의 모습에서 또 하나의 가르침을 얻는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의 풍습에 장을 담근다는 것은 온 가족의 일년 양식거리였으니 모든 정성을 다해 장을 담그며 

집안의 안녕과 가족들의 무탈을 영원했을 우리 어머니들의 숨결이 들어 있다. 

그래서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마음에 금줄을 둘렸을 테지? 

내 어릴적 어렴풋한 기억으로도 할머니는 장을 담그시면 치성을 드리곤 하셨다. 


 



서일농원이 드라마에 나왔던 장소여서 그 표시가 있는데 그 안을 들여다 보니 그 또한 낯이 익은 모습이다. 

 




경기도의 맛 여행은 렌즈 특성상 망원으로는 불가능해서 AF-NIKKOR 20mm f1.8G ED렌즈로 담아 보았다. 

이 곳은 콩을 삶는 가마솥이 걸려 있는 곳으로 증자실이다 . 장 담그는 시즌에는 체험도 이곳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 

 




희끗희끗 곰팡이가 어린 메주가 두어덩이 달려 있는데, 문득 우리 선조들은 이런 발효장을 어떻게 만들게 되었을지 궁금해진다. 

 




솔리는 서일농원에서 생산하는 장으로 음식 맛을 내는 곳이다. 안을 들어서면 전통식품의 명인인 서분례 여사의 사진이 보인다. 

또한 농원 안을 돌다보면 각종 과수원과 야채 밭을 볼 수 있는데 

그곳에서 생산되는 농작물로도 발효액이나 여러가지 우리 가공식품을 만들고 있다. 

  




구수한 된장은 제일 먼저 손이 가는데 아마도 진한 조미료맛에 길들여진 사람에게는 이곳의 음식이 기심심한 맛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우리의 원래 맛은 그것인데 세대가 바뀌면서 자극적인 맛으로 덮혀 버렸는지도 몰라. 

그나저나 옆 식탁에서  외국인들이 청국장을 먹는걸 보니 신기하네 


 



조물조물 무쳐진 나물에 

  




매콤한 무말랭이 김치가 겻들여진 보쌈,  그리고  두툼하게 부쳐낸 녹두전 한장에 이른 저녁을 말끔이 비워냈다 .  

  




집으로 돌아오는길...  연못의 한 귀퉁이에서 이제 갓 피어난 연꽃 한 송이를 발견했다. 아..이제 곧 연꽃이 만발하겠구나 

 




며칠 후 다시 찾은 

나의 출사지 서일농원 

며칠 사이 길가의 수반에도 연꽃이 피기 시작했다. 

비가 내리는 이 곳의 모습을 담고 싶었으나 용인은 비가 오는데 안성은 이미 비가 그쳤다.  

 

 



아 ..며칠 사이에 연꽃이 올라왔구나  이번 주말이면 만개할듯 하다 . 

 




수도권임에도  자연속의 풍경이 좋은 곳이라 잠시 잠깐의 여유와 힐링이 허락되는 곳이다.

이 순간부터 니콘의 D500에 초망원인 AF-S NIKKOR 200-500mm f 5.6 E ED VR 렌즈를 다시 마운트해서 들여다 본 세상이다.

며칠 사이에 화사함이 가득해졌다. 

  




순백색의 연꽃과

 




채 가시지 않은 빗방울의 흔적

 




바람에 나풀거리며 서로 노니는  연잎과 꽃잎

 




줄기를 드리우며 피어난 능소화의 화사함도

 




꿀을 모으기에 여념없는 벌들의  움직임도 

 




작년의 묵은 잎을 올해의 파란잎으로 치장을 하는 담쟁이 덩굴까지 뷰파인더 안에 경기도의 멋스러움을 담아본다  

 




가는 시간이 아쉬우려나 ? 

 




그래도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애틋하다. 

 




서일농원의 낮은 담벼락이 장독들을 만나는가 하면  


 



장독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소곤거린다.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그 안에 우리의 맛을 담는다는 의미는 하나 

 




아 .. 이건 술을 내리는 항아리인데 

 




처마 밑에 대롱대롱 매달린 메주의 모습이 귀하디 귀하게 다가오는 곳이다. 


 



장독대에도 출입을 금하는 금줄이 둘러져 있다.

 




우리의 옹기들이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었나? 알고 보면 입구가 다르고 형태가 다른게 다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

 

  



저 항아리는 무슨 이유로 저렇게 홀로이 떨어져 있을까? 

 




비가 내려서 땅이 젖으니 새들도 잠시 앉았다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지고 때 늦은 양귀비 한 송이가 바람에 하늘 거린다. 

  




내가 느끼기에 이곳은  묵은 세월과  새로이 피어나는 생명들이 만나는 곳이 아닌가 싶네 

 




집으로 가는 길 화사하게 피어난 연꽃이 배웅을 한다.  비가 지나고 아름다운 하늘이 열리면  다시 올게 


 



 

© NAVER Corp.

서일농원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332-17 



* 해당 포스트는 ‘아라’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by Nikon Blog 2017.08.03 10:46
  • 항아리 2017.08.03 16:25 신고 ADDR EDIT/DEL REPLY

    항아리는 옛날에 볼 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보기 너무나 귀한 요즘엔 남다른 느낌도 나네요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8.08 11:26 신고 EDIT/DEL

      맞아요~ 예전엔 무심하게 넘어갔던 것들이 요즘엔 새롭게 보여서 일상의 소중함을 느껴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바보사람 2017.08.04 12:42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사진이 너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8.08 11:26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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